화면으로 봤을때는 되게 젠틀해보이고 자기 관리도 잘하는 미중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렇게 추악한짓을 하고다니는 인간인줄 몰랐네요.
기자회견?인지 그거 잠깐 뉴스 화면보니까
얼굴표정도 자기가 뭘 잘못 했냐는 표정이던데
끝까지 지 잘 못 없다고 버틸거같은 분위기에 이러다 잠깐 말겠지.
소나기 피하자 이러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인간성도 꽝이고.
실망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 좋아했는데 실망이네요.
힝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8-02-21 18:39:23
IP : 14.48.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아아
'18.2.21 6:41 PM (182.231.xxx.170)저도 사실 조민기 좋아했어요.
깔끔하게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ㅠ2. ㅇㅇㅇ
'18.2.21 6:44 PM (117.111.xxx.65)원글님 저도요. 이 소식이 믿겨지지가 않아 슬프기까지 하네요ㅜ.ㅜ
평소 젠틀한 이미지와 악역을 멋지게 연기해내는
개성적인 면모때문에 가치를 높이샀던 배우인데,
뒷통수 맞은 기분이 들어요. 이번일을 계기로 사람보는 눈을 제대로 길러야할듯..ㅜㅜ3. 저도 실망
'18.2.21 6:48 PM (211.245.xxx.132)저도 배우중 호감이라고 생각했고 작년에 실물 봤을때도 꽤 젠틀하고 귀여워 보였는데 윽!! 일 터지고 사진보니 왜이리 추악해 보이는지 다신 보고싶지않네요
4. 큐큐
'18.2.21 7:19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사람은 젠틀하게 행동하는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타입인데요? 저승사자 같이 생겨가지고는.
5. 토나와요
'18.2.21 8:01 PM (218.38.xxx.109)점잖은척 하더니.. 가족끼리 방송도 나오고
6. 저도
'18.2.21 8:14 PM (175.120.xxx.181)슬퍼요
안 믿고 싶어요
사람 보는 눈이 이리 없나 자괴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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