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사건 보니 얼마전에 본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드라마 생각이 나더라구요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최지우가 교수들이 여학생들을 치근덕대자
한마디 하죠. 그랬더니 교수 난리치고 같은과 동기들은 교수 비위 뒤집어 놓았다고
최지우를 왕따 비슷하게 시키잖아요.
정말 조민기 같은놈이 제일 문제구요.
그렇게 당하는 애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다른 사람들도 진짜 문제인거 같아요.
약하더라도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그리고 조민기 진짜 뻔뻔하네요.
아마도 자기는 억울하다 생각할겁니다. 자기가 잘못한지는 모르구요.
그런 인간들이 인성이 그렇더라구요.
어디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싶네요.
이 기회에 저런 쓰레기적폐들도 좀 많이 밝혀져서 매장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