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식당들 불친절한데도 많고 테이블도 좁고 겉옷 놓을데도 없고...
돈 많으면 서빙 좋고 널널하고 대접받으며 밥 먹고 싶어요
벨 눌러도 오지도 않고 목 빼고 있는것도 싫구요..
한끼를 먹어도 좀 대접받으며 먹고 싶네요
요새 식당들 불친절한데도 많고 테이블도 좁고 겉옷 놓을데도 없고...
돈 많으면 서빙 좋고 널널하고 대접받으며 밥 먹고 싶어요
벨 눌러도 오지도 않고 목 빼고 있는것도 싫구요..
한끼를 먹어도 좀 대접받으며 먹고 싶네요
호텔에서 살고싶어요
호텔에서 살고 싶어요 ㅎㅎㅎ
단순히 '서비스' 만 생각하시면 패밀리 레스토랑.
무릎끓고 주문받는 걸 친절이라 하던.
임대료 인건비 대비 식대 인상이 그나마 더딘 편인데.
호텔보다 싼 이유가 그겁니다.
반찬 떨어지거나 할때 부르지 않아도 슥 와서 보고 채워주는 서비스까지 바라면 너무 많이 바란걸까요....
그리고 뷰도 좋고 테이블도 널찍해서 반찬그릇 정리해 가며 먹지 않았음 좋겠어요. 특히 삼겹살 먹을때요
반찬만 담당 하는 도우미 여사님을 매주 2회 부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5천원짜리 메뉴인데도
반착 떨어지면 부르지 않아도 슥 와서 보고 채워줍니다.
그런 서비스 할 정도면 홀인력이 많아야 한단 소린데
현재 호텔 식음료 사업은 망망테크라
그 때 제일 먼저 잘려나가는 게 홀인력이고 식음료 영업장 축소거든요...
영업장 돌아갈 정도의 최소 인력만 남아
2명이 40명 테이블 돌보면서
정직원 1인에 알바, 혹은 계약직으로 운영하는 일이 비일비재...
한삭당 룸에서 먹는 것이 조용하고 사람들 왔다갔다 먼지?
안 피우고 편하던데요.
정식이나 5만원이상 먹어야 방 주는 게 문제지만,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 외식하면 한식당 가요.
집에 도우미 오시는 것도 한 방법.
(전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어요^^)
직원 충분히 고용하면 가능할것 같아요.
많이 안올리고 이삼천원만 올려도 될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룸서비스로 스테이크 시켜먹고 싶어요^^
바다보면서.
얼마전 호텔 객실 청소 뉴스 난 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미지가 좋아보여 그렇지 식기관리며 그리 이상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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