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제가 그 책을 처분해서요.
그 책에 있었던 내용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중소 도시의 칼럼니스트(?)이 마감 시간이 되도록
칼럼을 못 쓴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들키면 커리어가 망가질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 써요.
이런 내용이 그 책에 있는 것 맞나요?
혹시 책 가지고 계시다면 몇 페이지쯤 나오는지요?
크게 수고스럽지 않다면, 그 대목을 좀 적어 주실 수 있을까요?
갑자기 너무 궁금한데, 그 책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혹시나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저도 처분했는데 그런 내용이 있었나요?
아닌가요...? 한동안 글쓰기 관련 책을 읽었는데, 저는 스티븐 킹인 줄....
그 책에 보면 작가가 이혼한 이야기도 나오고...
작가가 이혼한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솔직하게 썼네, 하는 기억이 있고
본론 내용이 있고, 두 가지만 있는데....
이 책이 아닌가요...? 아, 궁금해라 흑흑
조 비테일의 꽂히는 글쓰기 아닌가요?
스티븐 킹은 조강지처와 잘 살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런 내용은 없어서, 내가 대충 읽었는갑다 했어요.
일단, 스티븐 킹은 이혼안했고, 여전히 행복한 결혼생활 중으로 알고 있어요.^^
아, 그런가요. 답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꽂히는 글쓰기는 아니에요;;;
그 책을 읽은 게 아마 3년 정도 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전에 나온 책들 중 좀 유명한 책인데...
적어두든가 사진이라도 찍어 둘 걸 그랬어요.
얼결에 다 책을 팔아버려서... 끙...
아, 그런가요. 답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꽂히는 글쓰기는 아니에요;;;
그 책을 읽은 게 아마 3년 정도 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전에 나온 책들 중 좀 유명한 책인데...
적어두든가 사진이라도 찍어 둘 걸 그랬어요.
얼결에 다 책을 팔아버려서... 끙...
아니면....
폴 오스터의 빵굽는 타자기?
한번 더 던져봅니다
윗님, 아쉽지만 아니요. 폴 오스터는 아니고....
글 쓰는 일에 대한 책이에요
글쓰기 매뉴얼 이런 것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 책이었어요. 흑흑
유혹하는- 에는 확실히 없구요.
작가란 무엇인가 시리즈 아닌가요?
그 즈음에 나온 신간이었는데.
아, 스티븐킹은 아니군요. 작가란 무엇인가도 아니에요.
외국책이고... 당시 제 기억에 작가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참 솔직하게 썼구나...
그런데 이마저도 이제는 헷갈리네요. 그 책에 같이 들어 있었는지. 으...
줄리아카메론 책 아닐까요? 아니면..뼛속같이 내려가서 써라의 저자 책이든지...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아주 유명한 작가 책이에요. 중간(?)급이 아니라 아주 유명한.
제 독서 양으로 봤을 때,
아주 유명한 작가의 글 쓰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면 읽었을 리가;;;
답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책 잘 안 읽는데, 댓글에 나온 책들 다 읽어보고 싶네요
아티스트웨이..는 아니겠죠? 아~~주 유명하다 하셔서ㅜ
여기 댓글에 나온 책들 다 읽어보고 싶어요
글쓰기 책 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