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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알바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8-02-21 12:18:17

동네 아웃백에서 알바를 구하는데
50대인데요,

60까지 연령이라서요~

갱년기에 전업입니다.


해보신분들 경험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정규직과 알바를 뽑더군요~

저처럼 50대는 주방에서 일하겠지만

적응할수 있을지요?

IP : 183.107.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장마다
    '18.2.21 12:49 PM (183.98.xxx.142)

    분위기 천차만별이죠
    매니저 직원들 거의 점장 스타일에
    따라가니까요
    주방에 아줌마들 많은 매장이면
    좀 힘드실수도..
    젊은애들이 주라면 좀 낫구요
    다 내하기 나름입니다만^^
    근데 경력 전무한 오십대시라면
    일단 뽑아만 준다해도
    다른건 가릴때가 아니긴합니다

  • 2.
    '18.2.21 2:04 PM (124.49.xxx.246)

    그런데 아웃백은 그룻이 무거워요. 젊은 사람들도 팔목이
    나가기도 한다는데 그런 점 고려해보세요. 고기를 주로 요리하기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것도 집안의 일보다는 중노동일거구요.

  • 3. 주방은
    '18.2.21 3:27 PM (183.98.xxx.142)

    아줌마들에게 재료손질을 주로 시켜서
    그릇 무거운거 상관없어요
    홀 서빙하고 설거지 담당이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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