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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 된 아기한테 돌 된 아가같다는 건..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8-02-21 12:07:20
 무슨 뜻일까요?
그런 얘기 듣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발달은 이제 겨우 목가누는거 뿐...
발달이 빨라서는 아닌거 같고...궁금해요~
IP : 112.161.xxx.1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18.2.21 12:08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머리가 큰 경우에 다 큰애 같아보여요;;;;;;;;;

  • 2. ....
    '18.2.21 12:0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많이 안울어서?
    어른스러워서?

  • 3. ...
    '18.2.21 12:09 PM (124.5.xxx.10) - 삭제된댓글

    애가 키가 크거나 몸무게 많이나가면 그러잖아요 보통..

  • 4. ...
    '18.2.21 12:09 PM (175.223.xxx.31)

    등치가 크거나..머리숱이 많거나..

  • 5. 건강
    '18.2.21 12:10 PM (14.34.xxx.200)

    아이고 예쁘겠어요
    포동포동 예쁘고
    아기가 커서^^

  • 6. ..
    '18.2.21 12:10 PM (211.202.xxx.127)

    돌 쯤 되면 머리 작아지지 않나요? 비율적으로.
    키가 크거나
    이목구비가 또렷하거나
    뭔가 아는 듯한 눈빛?

  • 7. 요즘 아가들은
    '18.2.21 12:10 PM (119.149.xxx.77)

    신생아도 또릿또릿 하더라구요.
    아기가 덩치가 크거나 머리숱이 많으면
    좀 더 성숙해 보이기도 하구요.

  • 8. ㆍㆍ
    '18.2.21 12:11 PM (122.35.xxx.170)

    애기가 자기 몸 잘 가누고 씩씩한가보네요.

  • 9.
    '18.2.21 12:11 PM (49.167.xxx.131)

    아이가 똘망똘망하고 여물어보여서 그런거 같은데요^^

  • 10. ..
    '18.2.21 12:14 P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

    아! 아기 냄새 맡고싶다.
    양배추인형처럼 오동오동 똘망똘망 예쁜 아기일 거 같아요.

  • 11.
    '18.2.21 12:16 PM (175.117.xxx.158)

    몸집이 좀큰경우?

  • 12. ..
    '18.2.21 12: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머리숱 많거나 눈 잘 마추거나
    귀엽겠네요

  • 13. 상상
    '18.2.21 12:22 PM (211.248.xxx.147)

    똘망똘망할때요. 백일된 아기는 목가누고 눈맞추고가 잘 안되는데 우독 똘망거리는 아기들 있어요.

  • 14. 그건뭐
    '18.2.21 12:22 PM (49.168.xxx.249)

    덩치 크고 얼굴 큰 애죠.
    딱 보기에 돌은 된 줄 알았다.. 이 얘기

  • 15. 크롱
    '18.2.21 12:25 PM (125.177.xxx.200)

    우량아면 그런 얘기 하죠.
    100일때 10키로 가까운 애들 있자나요.

  • 16. ..
    '18.2.21 12:29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애가 큰가보네요
    건강하게 잘키우시나봐요

  • 17. ..
    '18.2.21 12:31 PM (222.109.xxx.24)

    약간 노안이랄까 표정이 근엄한 애기들도 있잖아요.
    덴마크 왕세자 근엄이 유명하지요. 너무 귀여웠는데 많이 컸겠네요.^^

  • 18. 스냅포유
    '18.2.21 12:32 PM (180.230.xxx.46)

    똘망똘망한 눈빛

  • 19. 이뿌겠어요
    '18.2.21 12:32 PM (203.251.xxx.31)

    ㅋㅋ생각만해두 이쁘네요.
    머리숱.똘망똘망해서 그래요^^
    눈맞춤 하구 오구오구

  • 20. 우리딸이
    '18.2.21 12:38 PM (59.13.xxx.195)

    4개월쯤에 돌된 아기 같다고 들었어요.
    체격이 큰것도 아니고 작았는데도 그런 말 들은 이유는 얼굴자체가 다부졌어요.
    애기들은 눈코입이 그냥 두루뭉실하잖아요.
    그런데 울딸은 똘망똘망 쌀거풀도 있었고요. 코도 오똑햇어요
    딸보다 20게월 많은 오빠도 있었는데 오빠는 그냥 두루뭉실한 애기 얼굴이라서
    남매 둘이 좀더 자라서 식당 같은데 앉아 있으면 키를 알수가 없잖아요.
    그럴때는 다들 딸이 누나인줄 알더라고요.
    오빠는 애기얼굴 여동생은 또렷한 애얼굴...

  • 21. ㅎㅎ
    '18.2.21 12:40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똘망해서요
    애 키운지 10년만 지나도
    백일체격 돌체격 기억안나요 ㅎㅎ

  • 22. ..
    '18.2.21 12: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애가 큰가보죠

  • 23. ..
    '18.2.21 12:49 PM (223.62.xxx.33)

    등치도 있고 똘망똘망하면 그리 말하죠.

  • 24. .......
    '18.2.21 12:51 PM (222.106.xxx.20)

    여튼 한살되도 100일같다눈거보다 나은말이고
    애 ㅡ잘키웠다는 말이니
    칭찬이라 생각하심됩니다요

  • 25. 더도말고덜도말고
    '18.2.21 12:56 PM (182.227.xxx.205)

    그냥 우량아란 이야기던데요.....
    요즘에 얼굴 맞대고 우량아란 말 잘 안 써요
    돌려가면서 말해요...
    다 컸네, 돌쟁이같다가 우량아

  • 26. ㅎㅎ
    '18.2.21 12:57 PM (1.248.xxx.226)

    머리통 크다는 얘기죠 뭐.
    저희 아들은 태어나자 마자 유치원 가방메고 유치원 가야겠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머리통도 크고, 피부도 팽팽하고, 엄청 우량아였어요.
    머리크기가 상위 3% 안에 들더군요..ㅎㅎ
    얼마나 컸는지 어려서 자전거를 태우면 머리통때문에 앞으로 쏠려서 이마가 시퍼렇게 멍들기 일쑤였어요.
    돌잔치때는 각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먹을것 받아 먹고,
    사람들은 쟤 돌 아닌데, 돌잔치 하는거라고 쑤근거리고..하..
    유난히 발육이 빠른 애들이 있는데, 님 아이도 그런편인가봐요.

  • 27. 까칠마눌
    '18.2.21 12:57 PM (223.38.xxx.220)

    칭찬이죠. ^^

  • 28. ...
    '18.2.21 1:01 PM (112.220.xxx.102)

    덩치가 크다는 소리죠 ;

  • 29. 강호동이
    '18.2.21 2:25 PM (14.33.xxx.165)

    강호동이 두 살때 저층 주택에 살았는데

    창 밖을 내다보는 강호동을 보고 지나가던 사람이

    길을 물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 30. 강호동이 님
    '18.2.21 2:30 PM (211.253.xxx.34)

    상상하다 빵 터졌어요~~

  • 31. ㅇㅇ
    '18.2.21 2:46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저 백일 사진보고 친구들이 돌사진이냐고 했었어요.
    눈이 컸었고 머리 숱이 많고 길었었어요.
    뚱뚱한 건 기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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