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컬링 영미팀 신드롬.. 뉴욕타임즈 까지 기사 났네요

갈릭걸즈 조회수 : 6,714
작성일 : 2018-02-21 10:03:29
빵 터질 준비 하고 들어오십시오 ㅋㅋ
https://www.nytimes.com/2018/02/20/sports/olympics/garlic-girls-korean-curling...
IP : 175.213.xxx.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2.21 10:03 AM (175.213.xxx.37)

    https://www.nytimes.com/2018/02/20/sports/olympics/garlic-girls-korean-curling...

  • 2. 죄송하지만
    '18.2.21 10:05 AM (211.177.xxx.4)

    번역 좀..굽신..;;;;;

  • 3. 푸하하하하하
    '18.2.21 10:10 AM (73.152.xxx.177)

    첫 사진 대박!
    완전 빵! ㅋㅋㅋㅋㅋ

  • 4. ...
    '18.2.21 10:11 AM (59.15.xxx.61)

    이게 다 의성마늘의 힘인가요?

  • 5. ...
    '18.2.21 10:13 AM (125.186.xxx.152)

    재밌네요.
    예상치 못한 결론. ㅋㅋ

  • 6. 으하하하하
    '18.2.21 10:14 AM (118.42.xxx.236)

    진짜 저런 사진 어떻게 찾았대요? 직접 가서 찍었나..
    75이나 되신 분께서 저녁도 건너뛰시고 의성여고에 가서 저렇게 열띤 응원을 하시다니..
    의성 마늘의 힘이 대단한가봐요.

  • 7. 경북 의성은
    '18.2.21 10:18 AM (73.33.xxx.53)

    영미문화권이랍니다.
    영미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ㅋㅋㅋㅋ

  • 8. 원글
    '18.2.21 10:20 AM (175.213.xxx.37)

    다 번역하긴 글코.. 대략 기사가 처음에 의성 각도처에서 집에서 만든 피켓 국기 들고 의성읍 실내체육관에 화요일 저녁에 속속들이 모여 미국팀 경기앞두고 빅스크린 티비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준비를 열나게 하고 있는데.. 75세 의성녀 정춘자씨는 인터뷰에서 '저는 갈릭팀 경기가 있는 시간에는 밥을 굶어요.. 내 정신이 경기에 초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라 하고 미국 경기에 이긴 직후 열나게 춤추며 말했고요
    65세 김성희씨는 '너무 응원을 열심히해서 목소리가 다 쉬었음미'라고 함.
    인구 54만 작은 시골의 경북 의성에서 한국인에게 조차 생소한 컬링이라는 경기의 승리들로 인해 아주 큰 축제가 열린것이다고 설명하며 왜 마늘소녀들이 됐는지 의성마늘에 대해 잠시 얘기하고..
    팀 멤버들이 어떻게 구성하고 연습하고 출전하게 됐는지 배경 설명 들어갑니다.

  • 9. ㅋㅋㅋㅋ
    '18.2.21 10:20 AM (175.223.xxx.207)

    영미문화권ㅋㅋㅋㅋ

  • 10. 원글
    '18.2.21 10:2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오타 인구 5만4천

  • 11. ㅋㅋㅋㅋ
    '18.2.21 10:22 AM (211.246.xxx.39)

    ㅋㅋㅋㅋㅋㅋㅌㅋ 사진에 빵터짐
    영미문화권ㅋㅋㅋㅋㅋ

  • 12. 원글
    '18.2.21 10:23 AM (175.213.xxx.37)

    오타 인구 5만4천

    기사가 경북 의성 발인거 보니 직접가서 발로 뛴 기사네요 ㅎㅎ

  • 13. ...
    '18.2.21 10:24 AM (111.65.xxx.95) - 삭제된댓글

    의성 인구 54만이 아니라 54,000명 일거예요.

  • 14. ..
    '18.2.21 10:2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선수들 뭔가 당차고 구수한 느낌이 가득하던데..의성 출신이었군요~

  • 15. 기사는
    '18.2.21 10:27 AM (175.223.xxx.207)

    뉴욕타임즈발인데 분위기는 6시 내 고향이네요^^

  • 16. 빵-
    '18.2.21 10:27 AM (112.216.xxx.139)

    영미문화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 사진에서 완전 빵-터짐
    애들말마따나 `현웃`터짐 ㅎㅎㅎㅎㅎㅎㅎ

    뉴욕타임즈 기자는 정말 발로 뛰는 기자네요.
    직접 체육관 가서 사진찍고 기사쓰고..

  • 17. 김은정인기많데요지금
    '18.2.21 10:34 AM (211.36.xxx.138)

    다양한표정사진 하고 바나나 영미야..귀엽더군요

  • 18. 눈팅코팅
    '18.2.21 10:37 AM (125.187.xxx.58)

    정말 웃기고 재미나면서도
    동시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이런 멋진 결과를 위해서
    어린 처녀들이 추운 얼음위에서 얼마나 동동 굴렀을까요...

  • 19. 김은정인기많데요지금
    '18.2.21 10:38 AM (211.36.xxx.138)

    영미문화권 ㅋㅋㅋㅋㅋ

  • 20. 깜찍이들
    '18.2.21 10:38 AM (1.227.xxx.203)

    제목부터 터짐
    갈릭걸~~ㅋ
    언니만나러갔다 뽑히고
    칠판에 컬링방후 모집글보고 가서 합류
    팀웍걱정은 없는팀
    클일한번 냅시다~

  • 21. 갈릭걸
    '18.2.21 10:47 AM (124.5.xxx.71)

    열렬한 응원이네요.

  • 22. 50명도
    '18.2.21 10:54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안되는데
    열기만은 최고네요ㅎㅎ

  • 23. 쓸개코
    '18.2.21 11:04 AM (218.148.xxx.44)

    사진에 웃고 ㅎㅎㅎㅎ
    영미문화권에 웃고 ㅎㅎㅎㅎ

  • 24. phua
    '18.2.21 11:16 AM (211.209.xxx.24)

    ㅋㅋㅋㅋㅋㅋ
    이 모두 의성마늘의 힘!!!!

  • 25. 참 따뜻해 보여요
    '18.2.21 11:25 AM (220.73.xxx.20)

    따뜻한 동계 올림픽이에요

  • 26. ㅋㅋㅋㅋㅋ
    '18.2.21 1:47 PM (118.41.xxx.198)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848 백종원 양념통 쓰시는 분 계신가요? 베베 2018/02/26 648
783847 영자신문읽는분 계세요? 1 신문 2018/02/26 786
783846 30평대?40평대? 어떤걸 17 ..... 2018/02/26 4,207
783845 쇼핑몰에서 옷을 못사겠어요 4 ㅎㅎㅎ 2018/02/26 3,347
783844 질긴 갈비찜 압력밥솥에 쪄도 될까요 6 갈비야 2018/02/26 2,333
783843 돈모으는 재미란게 어떤건가요? 15 0 2018/02/26 7,321
783842 오래 된 그림 처분하고 싶어요. 8 비갠 풍경 2018/02/26 2,192
783841 에어부산 제주비행기 기내 보온병(뜨거운 물 넣은것) 반입가능한가.. 2 새봄 2018/02/26 9,308
783840 새아파트인데 싱크대 상판에 동그란 구멍이 있어요 8 움? 2018/02/26 2,449
783839 탁현민씨는 물러나야 하나요? 12 글쎄 2018/02/26 2,987
783838 손이 큰거랑 작은거 4 조막손 2018/02/26 1,194
783837 효리네 유도선수애들 아침에 먹은 죽이 너무 부실하네요 50 ... 2018/02/26 21,544
783836 수학학원 선택이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5 중3 2018/02/26 1,414
783835 공무원 준비생, 합격수기 사이트 공유해요 2 오늘은선물 2018/02/26 1,003
783834 국회의원 성폭행 레전드 6 딴지링크 2018/02/26 3,406
783833 소설 많이 읽으신 분들 소설 읽기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23 Aa 2018/02/26 5,574
783832 기분이 바닥인데 영화추천좀 9 .. 2018/02/26 2,262
783831 어르신들 만났을때 인사법 여쭤봐요 8 .. 2018/02/26 1,901
783830 집 명의때문에 쫒겨나게 생겼어요 75 추운겨울 2018/02/26 24,540
783829 요즘 본 영화 몇 편들.. 6 체리세이지 2018/02/26 1,744
783828 초등4학년 방과후컴퓨터수업 해야할까요? 4 초등맘 2018/02/26 1,289
783827 제일 쓸데없는 걱정.. 1 .... 2018/02/26 1,583
783826 세계 청년부 총회 가 무슨 단체인가요 5 총회 2018/02/26 1,536
783825 안태근, 묵묵부답 5 기레기아웃 2018/02/26 1,210
783824 지금 제주인데요.. 중문 근처 갈치요릿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10 왔어요 2018/02/2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