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고모부가 정년퇴직 하는데
참고로 1년전 제가 암수술 했을때
봉투나 밥사주는거도 없었어요
1. 퇴직이 벼슬인가요
'18.2.20 9:05 PM (110.70.xxx.235)자기 가족끼리 기념하라고 하세요. 그집이 뭐 해준게 있다고.
2. dd
'18.2.20 9:0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플때 챙겨준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걸 챙겨요?3. ..
'18.2.20 9:08 PM (116.40.xxx.46)서운해서 안하고 싶으면 그냥 하지마세요
여기 올려서 굳이 확인받을 이유가 있나요4. ...
'18.2.20 9:08 PM (58.230.xxx.110)뭐하러요~
5. ...
'18.2.20 9:09 PM (222.112.xxx.24) - 삭제된댓글처남댁이 뭘 준비해요???
6. ...
'18.2.20 9:11 PM (203.234.xxx.239)아이고 어지간 하시네요.
무슨 시누이남편 정년퇴직까지 챙기세요?
저 시가식구들이랑 사이 엄청 좋은데
그런날까지 챙겨야한다는 생각은 해 본적도 없습니다.
암수술 이런거 다 떠나서 그런날까지 챙겨야
도리한다 생각 하지 마세요.7. ....
'18.2.20 9:11 PM (110.70.xxx.120)같이 욕해달라는거죠 ㅋ
8. --
'18.2.20 9:12 PM (220.118.xxx.157)아플 때는 챙겨야 하는 게 맞구요, 퇴직은 안 챙겨도 됩니다.
9. ..
'18.2.20 9:13 PM (58.230.xxx.110)올케 아픈데 저랬다구요?
욕먹을만 하네요...
사람이 사람구실하는게 이만큼 어려운거구나~10. 남편한테 맡기세요.
'18.2.20 9:16 PM (42.147.xxx.246)남편이 알아서 하는 게 편합니다.
11. 정년퇴직
'18.2.20 9:19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정년퇴직도 챙겨야 하는 건줄 정말 몰랐네요 저만 몰랐나요? 진심 몰라서
12. 공무원?
'18.2.20 9:21 PM (116.127.xxx.144)공무원....장교들 퇴직할때 교육한다네요. 자체적으로
퇴직날 꽃다발 들고온 후배들은
돌아와서 전화번호 삭제해라.
그들이 사기친다....고.....그렇게 교육한대요
가면 전화번호 삭제당할거임13. 공무원?
'18.2.20 9:21 PM (116.127.xxx.144)아......하도 그런사람들이 사기를 많이 당한대요. 퇴직하고
14. 그거야
'18.2.20 9:22 PM (124.53.xxx.131)님네 사정을 어떻게 알거라고 여기다가..
우리 시가로 말할거 같으면 옆에 살고 오래 봐오긴 했지만
그런거까지는 서로 챙길 생각 안해요.
퇴임식을 따로 하고 가족을 초대한다면 뭔가를 준비할 수도 있겠네요.15. ~~
'18.2.20 9:23 PM (58.230.xxx.110)대학동기도 곧 제대하는데
민간인 교육 몇달 받더라구요~16. nake
'18.2.20 9:24 PM (211.219.xxx.204)세상에 그런거까지 하나여
17. 1234
'18.2.20 9:39 PM (1.236.xxx.84)말로 그냥 수고하셨어요.끝.
뭐하러 꽃까지.18. ..
'18.2.20 9:50 PM (175.119.xxx.68)시누남편이 처남댁한테 왜 봉투주고 밥 사 줘야 하는건가요
퇴직도 아무것도 안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19. ...
'18.2.20 9:54 PM (121.124.xxx.53)가족 개인사인데 무슨 정년퇴직을 챙기나요.
아픈사람도 안챙기는 집이구만..
모른척하세요.20. 그런걸
'18.2.20 10:09 PM (61.98.xxx.144)따로 챙기나요?
우리 오빠가 퇴직해도 그런갑다 하고 말았는데..?21. 진짜요?
'18.2.20 10:17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요새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회사나 소속 기관에서 일괄 준비한 꽃 있었고퇴직하는 분 자녀가 준비한 꽃 있었고요.
남편 정도만 참석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퇴직자의 처남 부인까지 참석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퇴임식이 아니라 퇴임식 후 연회에 참석하시나요? 거기도 퇴임자의 직당분들만도 많을텐데요.22. ?..
'18.2.20 10:19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회사나 소속 기관에서 일괄 준비한 꽃 있었고 퇴직하는 분 자녀가 준비한 꽃 있었고요.
퇴임식이라면 남편 정도만 참석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퇴직자의 처남 부인까지 참석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퇴임식 후 연회에 참석하시나요? 거기도 퇴임자의 직장분들만도 많을텐데요.23. ....
'18.2.20 10:28 PM (39.118.xxx.7)왜 챙겨요?
암수술때 모른척했다면서요
님 바보임?24. ...
'18.2.20 10:34 PM (125.177.xxx.43)정년 퇴직에도 부르나요?
자기들끼리 하는거지
우리도 아버지 퇴직이나 승진에 한번도 축하 안하던 숙부네가
자기들 부부 교장승진에 퇴직한다고 하도 얘기해서 화분 보냈어요
왜들 그런대요 자기가 안했으면 민망해서 그런말 못할거 같은데25. 노
'18.2.20 10:38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시누 남편 퇴직을 챙기다니.
처음 듣는 얘기네요.
집안네 누가 암수술 하면 그건 당연히 챙기죠.26. ..
'18.2.20 10:46 PM (175.118.xxx.123).시누남편퇴직을 왜 챙기나요?.?.????
27. 음
'18.2.20 10:50 PM (175.223.xxx.6)꽃다발과 케잌정도
그리고 여행상품권도좋구요28. 앵?
'18.2.20 11:02 PM (203.90.xxx.154) - 삭제된댓글사는 지역이 갈라서는가요?
저희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환갑도 아니고 퇴직했다고 뭘해요29. 미적미적
'18.2.20 11:05 PM (203.90.xxx.154)저희 사이 좋아도 따로 안했어요 퇴직기념으로 밥을 사나요? 그럼 가벼운 꽃정도?
30. 헐
'18.2.20 11:11 P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오지랖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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