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대 세계사 읽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들이 현재 자국민들에게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 궁금해요
선조들이 행한 악행들을 제대로 가르쳐서 역사의 교훈으로 삼자하는지
아니면 교묘하게 포장해서 옛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유럽인들이야말로 추악한 야만인이다라는 생각이들며 화가나네요
1. 빛의나라
'18.2.20 5:38 PM (220.70.xxx.231) - 삭제된댓글그 때의 가치관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그 시기는 다 패권주의 시대라 군사력이 강한 나라가 약소국을 쳐서 한나라로 만들든지 아니면 식민지로 삼아 조공 받든지 하던 시대네요.
우리나라 안에서만도 삼국이 싸우다가 한 나라가 됐다가 갈렸다가 영토에 변경이 계속 있었고 고구려는 국력이 샐 때 발해까지 국토를 넓히기도 했고, 징기스칸이나 알렉산더 대왕의 제국 이야기, 삼국지 이야기, 중국의 진시황이 그 많던 나라를 정복해 하나로 통일한 이야기, 로마제국의 어마어마하던 세력확장등등..
우리나라도 자칫했으면 중국한테 완전히 먹혀서 중국의 일부가 될 수도 있었는데 희한하게 중국이 우리나라를 치려고 원정 와 있을 때마다 중국에 반란이 일어나 철수해야 했고 그 왕조가 망하고 다른 왕조가 서곤 했다더군요. ㅎㅎ
그 시기 제국들의 정복한 약소국에 대하는 방식들이 다 차이가 있고 달랐지만 그 때는 진짜 국가간에 약육강식 시대였지요.
보편적 인류애로, 서로 침범하지 말자, 그건 나쁘다는 인식은 근대에 들어서 정착된 듯합니다.2. 빛의나라
'18.2.20 5:40 PM (220.70.xxx.231)그 때의 가치관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그 시기는 다 패권주의 시대라 군사력이 강한 나라가 약소국을 쳐서 한나라로 만들든지 아니면 식민지로 삼아 조공 받든지 하던 시대네요.
우리나라 안에서만도 삼국이 싸우다가 한 나라가 됐다가 갈렸다가 영토에 변경이 계속 있었고 고구려는 국력이 셀 때는 발해까지 국토를 넓히기도 했고, 징기스칸이나 알렉산더 대왕의 제국 이야기, 삼국지 이야기, 중국의 진시황이 그 많던 나라를 정복해 하나로 통일한 이야기, 로마제국의 어마어마하던 세력확장등등..
우리나라도 자칫했으면 중국한테 완전히 먹혀서 중국의 일부가 될 수도 있었는데 희한하게 중국이 우리나라를 치려고 원정 와 있을 때마다 중국에 반란이 일어나 철수해야 했고 그 왕조가 망하고 다른 왕조가 서곤 했다더군요. ㅎㅎ
그 시기 제국들의 정복한 약소국에 대하는 방식들이 다 차이가 있고 달랐지만 그 때는 진짜 국가간에 약육강식 시대였지요.
보편적 인류애로, 서로 침범하지 말자, 그건 나쁘다는 인식은 근대에 들어서 정착된 듯합니다.3. 프랑스가 알제리에서 일으킨
'18.2.20 6:0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반 인륜적 살육사건에 대해 아직도 국가차원의 사과를 안 하고 있을 정도예요. 백인들에 의한 반인류 범죄는 너무나 뿌리가 깊게 악랄해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예요. 나찌에 의한 인종청소만 조금 반성하는 척할 뿐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전혀 없고 지금도 진행중이에요.
4. 진진
'18.2.20 6:27 PM (115.3.xxx.19)나찌에 대한 반성도 그걸 당한 유태인들이 세계적으로 힘을 좀 갖고 있느니 가능햇던 일이라 생각들어요.
피해자들이 무기력하면 사과고 반성이고 없이 그냥 묻혀지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2104 | 학창 시절 못된 친구 기억나시나요? 5 | 한지혜 | 2018/02/20 | 2,159 |
782103 | 팀추월 긴급기자회견 17분 영상. 11 | ㅇㅇ | 2018/02/20 | 2,799 |
782102 | [스타벅스 불매] 스벅 불매 운동 함께 해요! 19 | .... | 2018/02/20 | 3,312 |
782101 | 노진규 선수를 생각하니 노선영 선수가 더 가슴 아프네요. 6 | 노진규 | 2018/02/20 | 2,172 |
782100 | 빙상연맹 거짓말이 분명한 것은 5 | 눈팅코팅 | 2018/02/20 | 1,840 |
782099 | 김진#이재용판결한 판사라 친척이라더니 4 | 숭악한 놈 | 2018/02/20 | 993 |
782098 | 인터뷰보다 열받아서 청원 참여했습니다 4 | 위키 | 2018/02/20 | 1,238 |
782097 | 한국 감독인가.코치들이 노선영 위로도 안해주던데 1 | 기자들이 | 2018/02/20 | 1,128 |
782096 | 기자회견 보고나니 더 기가 차네요 1 | ... | 2018/02/20 | 1,621 |
782095 | 제 사이즈 어떻게 보이세요? 5 | 지우말 | 2018/02/20 | 1,017 |
782094 | 빙상감독 ...미안하고 우리 매쓰 스타트 금 따야해 26 | ... | 2018/02/20 | 6,587 |
782093 | 청와대 청원 사이트 폭발하고 있대요. 22 | ㅇㅇ | 2018/02/20 | 4,552 |
782092 | 교회 열심히 다니는 고딩 자녀 두신 어머님들 계신가요? 7 | 수련회 | 2018/02/20 | 1,366 |
782091 | 밥데용을 인터뷰 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4 | .. | 2018/02/20 | 1,547 |
782090 | 한국 엥겔지수 17년만에 최고네요` 20 | ㅗㅗ | 2018/02/20 | 4,218 |
782089 | 기자회견 내용요약해봤는데ㅡㅡ별내용없음 ㅋㅋ 7 | ㅁㅁ | 2018/02/20 | 1,674 |
782088 | 감독이랑 김보름이랑 얼굴하고 말하고 따로 노네요 11 | ㅇㅇ | 2018/02/20 | 3,757 |
782087 | 둘이 말 다 맞추고 김보름 감싸기 바쁘네 20 | ㅎㅎ | 2018/02/20 | 4,487 |
782086 | 대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18 | 대학생 용돈.. | 2018/02/20 | 3,387 |
782085 |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할 예절 14 | 아이 엄마 | 2018/02/20 | 3,775 |
782084 | 인터뷰 보니 더 열받네 14 | 대본이 허접.. | 2018/02/20 | 3,062 |
782083 | 태국인 남자친구 6 | 휴 | 2018/02/20 | 6,050 |
782082 | 기자회견 mbn 36 | Ddd | 2018/02/20 | 4,762 |
782081 | 양말 한짝은 어디에 가 있는걸까요? 17 | 양말 | 2018/02/20 | 1,916 |
782080 | 야식배달 닭곰탕 ,닭한마리칼국수 투표좀~ 2 | 라라 | 2018/02/20 | 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