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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7이나 88도 안 맞는 저 ..정말 괴롭네요..ㅠㅠ

지우말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18-02-20 16:51:34

몸무게 몇으로 보일까요?

 남들 눈에..제가 어떻게 보일까요..?
조금만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면 아파버리고 ㅠㅠ 힘드네요 진짜....

제가 어떻게 보이실거 같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21.150.xxx.21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2.20 4:52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남들은 내게 별루 관심없어요
    그저 내 건강위해서나 관리하세요

  • 2. 그 자괴감에
    '18.2.20 4:53 PM (59.11.xxx.175)

    살이 더 쪄요...
    남 생각 하지말고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 3. ...
    '18.2.20 4:54 PM (124.54.xxx.58)

    음 다이어트를 하다가 어떻게 어디가 아프신가요

  • 4.
    '18.2.20 4:55 PM (124.56.xxx.35)

    쪼금만 빼시면 금방 77 66되요
    힘내시고 다이어트 하시면 되요~^^

  • 5. 남들은
    '18.2.20 4:55 PM (211.253.xxx.18)

    먹을거 못 먹고 신경질 상태에 있는 것보다
    살집은 좀 있어도 맛있게 먹고 할달하게 운동하는
    그런 아줌마를 더 좋아합니다..^^

  • 6. ggg
    '18.2.20 4:57 PM (39.7.xxx.245)

    감기몸살이나 장염처럼 아프시다는건가요?
    그거 몇번 겪어내야 체중이 줄어요

  • 7. ..
    '18.2.20 4:59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뚱뚱해도 괜찮다
    남의 눈 의식말아라
    즐겁게 살아라
    이런 댓글 다 귀담아듣지 마세요.

    평범한 체질에 88사이즈도 안맞는 여성이라면
    40대이후 혈압 당뇨 관절염 등
    성인병 안걸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빼세요.

    저도 88까지 입어본 적 있다가
    혈압 오르고 나서 66으로 뺐어요.
    외모 관리 차원이 아니구요
    원글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빼셔야 합니다.
    99이신분이 77 맞게 되시는건
    77이 66되는것보다 훨씬 쉬워요. 경험담이예요.

  • 8.
    '18.2.20 5:00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빨리뺄생각마시고 한끼에 반그릇먹는 반식다이어트해보세요

  • 9. ...
    '18.2.20 5:03 PM (119.69.xxx.115)

    넘 걱정마세요.. 조금씩 식사량 줄이고 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슬슬하세요.. 그리고 날 풀리면 많이 걷고 활동량 늘이시고 살 좀 빼고나시면 웨이트 전문적으로 배우세요. 혹시 자전거 탈 줄 아시면 봄에 자전거 타고 동네 마트가거나 도서관 다니고 하다보면 살 빠져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 10. ...
    '18.2.20 5:03 PM (211.36.xxx.60)

    103님 1987 글 어딨나요 읽고싶은데 글이안보여서요

  • 11. .....
    '18.2.20 5:06 PM (110.8.xxx.157)

    저도 1987 글 읽고싶은데 못 찾겠네요..

  • 12. ...
    '18.2.20 5:06 PM (211.36.xxx.60)

    에공ㅜㅜ 답글감사해요

  • 13. ......
    '18.2.20 5:09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의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건강이 문제예요
    88도 안맞을 정도면 비만이시잖아요 ㅜㅜ
    식단조절이나 운동을 하면 아프시다는건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걷기나 런닝머신도 맞지 않아요
    저는 남의 시선따위는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인지라
    통통해도 즐겁게 살았는데요
    병원 검진후에 복부비만 판정받고 살 뺐어요
    (66사이즈였는데 내장지방이 많다네요)
    남들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 살 빼야해요

  • 14. ......
    '18.2.20 5:10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하셨는지....
    식단조절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15. ~~
    '18.2.20 5:10 PM (58.230.xxx.110)

    건강을 위해 살살 걷기부터 하세요...

  • 16. 77..88이
    '18.2.20 5:13 PM (122.38.xxx.28)

    어때서요????
    다이어트 한다고 고생하지마세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요.

  • 17. ㅡㅡ
    '18.2.20 5:15 PM (1.227.xxx.159)

    이상하게 보진않죠
    뚱뚱한 사람이구나 하고 보죠

  • 18. ...
    '18.2.20 5:15 PM (223.38.xxx.236)

    99도 타이트했으나 위절제수술해서 55되었습니다

  • 19. 어떻게 보이는게 왜 궁금한지?
    '18.2.20 5:15 PM (211.114.xxx.79)

    곧 미련해 보인다. 자기관리 안되어 보인다..
    이런 댓글들이 몰려올건데
    그런 댓글 받고 싶어서
    이런 글 올리시나요?
    도데체 뚱뚱한 나를
    남들이 어떻게 보는지가 왜 궁금한가요?

  • 20. ....................
    '18.2.20 5:20 PM (110.8.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1987? 글 쓰신 분인가요?
    위절제술을 했다고 다 체중을 그렇게 줄일 수 이ㅆ는게
    절대 아닌데 비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절실해요..

  • 21. ...
    '18.2.20 5:24 PM (223.38.xxx.236)

    1987 글 안쓴 점세갠데요.
    수술하고 병원 시킨대로 하면 됩니다.
    대학병원급에서 했고요.
    100에서 60까지 빠져서 유지 중이에요.
    키 168이구요.

  • 22. ㅌㅌ
    '18.2.20 5:26 PM (42.82.xxx.68)

    성격이 독해야 뺄수있어요
    님은 아프면 포기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빈혈걸려도 하루에 한끼도 안먹고
    비타민 물로 버틴적도 있어요
    십킬로 빼는데 일년 걸리더라구요
    처응엔 힘들지만 서서히 적응되면 처음처럼 힘들지 않아요

  • 23. ㅇㅇ
    '18.2.20 5:38 PM (121.134.xxx.249)

    솔직한 답변 원하세요? 자기 몸 관리 하나 못하면서 다른 일은 어떻게 하냐는 생각이요. 뚱뚱한데 식탐까지 있으면...

  • 24. ..
    '18.2.20 5:46 PM (116.127.xxx.250)

    저녁은 거의 굶다싶해도 유지만 되네요 ㅠ 애 고3때부터 재수까지 거의 팔키로 쪘는데 이른갱년기와서 빼기가 넘 힘들어요 ㅠ

  • 25. 음..
    '18.2.20 5:57 PM (116.120.xxx.216)

    집에 있으면 쇼파나 구들장과 절친이 되므로 일단 집을 나와야 할 것 같고, 저녁 6시 이후엔 안 먹기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최근 1년새 체중 15% 불린 저의 새해 결심이랍니다.

  • 26.
    '18.2.20 5:58 PM (61.101.xxx.65)

    2분전이네요 쯧

  • 27. ..
    '18.2.20 6:00 PM (223.39.xxx.156)

    다이어트 어떻게 하시는지요..
    다이어트는 식이가 80프로예요.
    그정도면 탄수화물 중독이나 폭식 많이 하실것같은데..

    세끼 다 배부르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폭식이 제일 안좋으니
    뭐든 억지로 참지 마시고 먹고싶은거 먹지만
    적당히 배가 차면 멈추세요.
    밥은 3분의2공기만 드셔보세요..

  • 28. ............
    '18.2.20 6:06 PM (110.8.xxx.157) - 삭제된댓글

    점 세 개님은 그렇게 감량하시는데 얼마나
    걸리신 거예요??

  • 29. 윈디
    '18.2.20 6:15 PM (223.39.xxx.157)

    제가 다이어트이기 보다 식습관 조절을 10년 넘게 해온 결과 필히 심리적인 안정이 바탕에 깔려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하루종일 먹는 생각밖에 안나실 거에요.
    필라테스나 요가를 하시면서( 비싸지만 제대로 된 곳)
    몸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원글님의 몸을 다시 조각한다고 생각하시고, 체중감량보다는
    몸을 새로 만든다라고요.

  • 30. ㅡㅡ
    '18.2.20 6:31 PM (116.37.xxx.94)

    일단 피티에 돈을 바르세요
    돈이 아까우니 시키는대로 하게됩니다

  • 31. ..
    '18.2.20 6:49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77사이즈인데
    고령에 5킬로 10킬로 걷다가 병원가시고
    저녁은 항상 굶으세요.
    가족모임은 언제나 점심에 합니다.
    음료수 일절 안드시고 물 하나만 드세요.
    식단은 잡곡밥에 된장국 나물반찬
    그래도 단 한번도 66이 되본적이 없어요.
    본인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시는데
    제 눈에는 식습관에 문제 많아요.
    첫째는 과일 살이 안찐다고 착각하세요. 엄청 드십니다.
    둘째는 간식 식구들 먹으라고 식탁위에 항상 떡과 빵이 있습니다.
    오가다 조금씩 떼어드세요.
    셋째는 위장의 크기
    솔직히 전 시댁에서 밥 한공기 먹기 너무 힘듭니다.
    잡곡으로 한 진밥 한고봉..
    이집 식구들은 이 밥량을 정상으로 알아요.
    저희 친정은 1/3정도가 한공기에요.
    남편이 우리집 와서 밥한숟갈 놓여있는 밥공기에 당황했다고.
    여하튼 시어머니는 이 고봉밥을 드시고
    과일을 한대접을 까드세요.
    전 시댁가면 한끼만 먹어도 잠잘때까지 배가 안꺼져요.
    원글님도 일부러 다이어트말고
    생활습관만 바로 잡으면 66까진 쉽게 갑니다.
    부디 3자에게 본인의 식습관 체크받으세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발견하실거에요. 그것부터 고치세요.

  • 32. 점세개
    '18.2.20 7:05 PM (223.62.xxx.154)

    세달 네달이면 30키로 빠져요

  • 33. 점세개
    '18.2.20 7:06 PM (223.62.xxx.154)

    위절제를 하고도 식탐은 그대로라서 60키로 이하로 안 내려가네요. 조금씩 자주 먹어요.

  • 34. 식이와 운동
    '18.2.20 7:39 PM (220.73.xxx.20)

    새벽에 수영하시고
    저녁 식사 후 걷기 해보세요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신분 중에 저녁 식사 후 걷기가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어마어마하게 뚱뚱하신 분 그렇게 보통사람 되셨어요

  • 35. 쫄쫄 굶어야
    '18.2.20 7:47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88 이 안맞으면 초고도비만이시네요
    초고도 비만
    고도비만
    비만
    과체중
    정상범주

    얼른 내려오세요
    저도 비만인이라 아주 죽갓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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