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241&aid=000275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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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파인스키 대표인 마티외 페브르는 지난 19일 평창에서 쫓겨났다. 대표팀은 "언론을 상대로 팀 정신에 맞지 않은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페브르를 프랑스로 돌려 보냈다.
이유가 있다. 페브르는 18일 남자 대회전에서 7위에 오른 뒤 '상위 7명 안에 프랑스 선수 4명이 포함됐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나는 오직 나 자신을 위해 이 곳에 경기하러 왔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결과에 넌더리가 난다"며 "난 월드컵 8위가 최고 성적인 선수다. 기적을 바라지 말라"는 말도 했다. 결국 페브르는 예정됐던 팀 이벤트 출전자 명단에서도 제외된 채 불명예스럽게 올림픽을 마쳤다. '설화'의 후폭풍이 이렇게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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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수도 경기도 끝나기 전에 비행기 태웠는데, 김보람, 박지우는 스포츠 정신에 위배 국제 ioc에서 퇴출당하지 말고,
자진 사퇴해라, 감독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