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성생활에 관심 끕시다.
'누가 누구랑 sex 했으면'이라는 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누가 똥 쌌으면'이라는 말이나 다르지 않은데.
여성의 자위에 대해서도 금기하는 동네에서 남 연애, 남 결혼에 이렇게 참견하는 거 웃기지 않나요?
개인의 자위에 대해서도 참견하니 연애, 결혼에 참견하는 것도 당연한 것?
여성에게 자위도 하지 말라면서 여성의 연애, 여성의 결혼에 대해서는 왜 남이 나서서 하라마라?
혼자서 즐기는 건 안되고 남자 끼고 즐겨야 한다?
그래야 남자 시장 가격 안 떨어지지?
테사 버츄가 누구랑 결혼하든 님이 왜 나서냐구요.
테사 버츄가 알면 정말 황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