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설사나면 흰죽만먹어야 하는거죠?

자취생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8-02-20 10:41:07
몇개월째 뭘 먹기만해도 설사하는데
이때는 죽만 먹는거 맞죠?


어제부터 삼시세끼 야채죽만 먹었는데
오늘도 내일도..당분간은 계속 그래야하는거죠?

안그래도 먹는게 부실해서
삐쩍 마른몸이 더더 말라가는데..
계속 죽만먹고 이래도되나 걱정이 슬슬 되네요
IP : 175.223.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10:42 AM (218.148.xxx.195)

    그정도면 병원을 가보셔야죠 죽으로 해결될일이 아닌듯한데요

  • 2. ㄴㅇㄹ
    '18.2.20 10:42 AM (121.135.xxx.185)

    이온음료 드세요. 이왕이면 열량 많은 걸로요.

  • 3. 헐...
    '18.2.20 10:43 AM (121.182.xxx.90)

    몇개월째이면 병원에 가야죠...
    유산균도 드시고...

  • 4. 과민성대장
    '18.2.20 10:43 AM (116.127.xxx.144)

    같은데요.......
    정신무장 단단히 하시고(정신에 따라몸도...)

    밥을 먹으세요.
    야채죽 더 설사 날거 같습니다.

  • 5. 허걱
    '18.2.20 10:45 A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야하나요?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가는건 아니고요
    매일아침 볼일볼때 상태가 안좋아서요

    영양제(유산균 알약먹는거) 다 떨어지고부터
    한달되니 이러기 시작하더라고요

  • 6. 원글
    '18.2.20 10:46 AM (175.223.xxx.4)

    병원에 가야하나요?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가는건 아니고요
    매일아침 볼일볼때 상태가 안좋아서요
    꾸르룩 소리는 먹고나서 좀있으면 나요

    영양제(유산균 알약먹는거) 다 떨어지고부터
    한달되니 이러기 시작하더라구요

    흰죽 먹으려다가 너무 영양부족일까봐
    야채죽을 나름 정성들여 한건데
    이게 장에는 더 안좋은가보군요ㅠ

  • 7. 원글
    '18.2.20 10:48 AM (175.223.xxx.4)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있어요
    요즘 꿈도 악몽만 꾸고요
    이것도 연관있는거였군요..

  • 8. 제가 그랬는데요.
    '18.2.20 10:48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생수로 밥을 해 먹고 국도 생수로 하고 모든 것을 생수로 하니까
    묽은 대변을 안 보더라고요.

    병원에서는 운동부족이라고 하고 운동하라고 하는데 더 심해지면
    배가 엄청 아파집니다.
    위내시경 장내시경 다 찍어봐도 정상이었거든요.
    요즘은 운동을 하니 약간은 좋아진 듯합니다.

  • 9.
    '18.2.20 10:57 AM (175.117.xxx.158)

    지겨우면ᆢ누릉지요 훨씬 고소해요

  • 10. 장이 탈이 난거 같은데
    '18.2.20 11:09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병을 더 키우기전에
    병원에 한번 가봐야 할거 같네요.

  • 11. 원글
    '18.2.20 11:44 AM (175.223.xxx.4)

    댓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397 대학입학식에 꽃다발?? 12 @@ 2018/02/20 2,272
781396 모든 일에 시간이 약일까요? 1 ㅁㅁㅁ 2018/02/20 515
781395 한겨레 만평 관련 질문이에요! 4 .... 2018/02/20 595
781394 쇠고기 숙주 넣고 국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0 수술후 2018/02/20 1,685
781393 프랑스선수.퇴출..기사 가져왔어요 5 ㅇㅇ 2018/02/20 2,436
781392 누가 누구랑 결혼했으면? 1 oo 2018/02/20 780
781391 부모가 먼저 자식과 연 끊는 경우도 있나요? 2 2018/02/20 2,752
781390 전남친이 나에게 했던 말... 7 .. 2018/02/20 3,807
781389 민유라-겜린 아리랑 눈물 나네요 3 ... 2018/02/20 1,291
781388 네이버댓글보면 문대통령이 성추행한줄 알겠어요. 5 웃겨 2018/02/20 999
781387 집값 12 .. 2018/02/20 4,734
781386 예전에 작은엄마가 3 2018/02/20 1,801
781385 태양광 발전소를 한다는데? 아시는 분들 답좀 주세요 8 자유 2018/02/20 1,352
781384 테사버츄-스캇모이어..둘이 결혼했으면... 4 부자맘 2018/02/20 2,448
781383 쿠션은 왜이리 빨리 써지는지... 5 질문 2018/02/20 3,114
781382 부산여행동선좀알려주세요~ 2 고민 2018/02/20 828
781381 다이슨 카본파이버...한국이 더 싸요 직구보다 더.. 2018/02/20 962
781380 고민되네요 ㅠㅠ (지인 가족들과의 여행) 53 ... 2018/02/20 7,072
781379 시모 시누가 은근히 괴롭힐때 남편한테 말하나요? 20 물방울 2018/02/20 5,400
781378 루프트한자 항공"일 승객 항의에 독도 명칭 삭제 2 독도는우리땅.. 2018/02/20 1,020
781377 韓·슬로베니아 정상회담…文대통령 올림픽 외교 마무리 4 ........ 2018/02/20 795
781376 명절 용돈의 추억 6 음... 2018/02/20 1,454
781375 피겨 아이스댄스는 아름답네요. 7 ㅇㅇ 2018/02/20 1,712
781374 강릉 올림픽파크 점심 먹을곳 있나요? 7 혹시 2018/02/20 1,264
781373 큰집 가서 왜 일을 해야하나요? 진지한 질문이예요 37 ... 2018/02/20 8,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