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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보는데 눈물이 울컥 ㅠㅠ

눈물이... 조회수 : 5,603
작성일 : 2018-02-20 10:32:53
아리랑에 맞춰 하는 피겨 왜 이리 아름답나요ㅜㅜ
IP : 49.169.xxx.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담
    '18.2.20 10:36 AM (121.134.xxx.9)

    저도 울어요...

  • 2.
    '18.2.20 10:36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진짜 아름답네요. 의상도 멋있구요. ^^

  • 3. @@
    '18.2.20 10:36 AM (121.182.xxx.90)

    민유라 커플은 애국자입니다.
    정말 고맙네요.

  • 4. ㄱㄴㄷ
    '18.2.20 10:36 AM (61.101.xxx.246)

    혹시 메달권 가능한가요?

  • 5. ..
    '18.2.20 10:37 AM (121.146.xxx.194)

    저도 눈물이
    끝나도 물개박수 혼자쳤네요

  • 6. 감동...
    '18.2.20 10:37 AM (175.208.xxx.55)

    혼자 보다가 울었네요...

  • 7. ㅇㅇ
    '18.2.20 10:38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울컥

  • 8. ...
    '18.2.20 10:40 AM (221.139.xxx.166)

    점수 너무 짜네요. 심판들 못됐네요.

  • 9. 건강
    '18.2.20 10:40 AM (14.34.xxx.200)

    최소19위는 확정된거라고
    20팀 나오는데요
    4번째 나와서 3위 햇어요
    그냥 결선 참가한거에 의미를
    두는거라고 하네요

  • 10. --
    '18.2.20 10:40 AM (220.118.xxx.157)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닌데 아리랑 듣고 울컥할 줄이야.. 저도 혼자 물개박수..
    너무 아름다운 댄스입니다.

  • 11. 코코리
    '18.2.20 10:40 AM (39.112.xxx.143)

    저도목이메이는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민유라커플 고맙고 감사해요♡♡♡

  • 12. 눈물이...
    '18.2.20 10:40 AM (49.169.xxx.86)

    애들이 엄마 왜 우냐고 ㅠㅠ
    민유라선수 겜린선수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요.

  • 13. ...
    '18.2.20 10:40 AM (58.230.xxx.110)

    미국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이런 해석으로
    큰 울림을 주네요~
    가다가 힘들면~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이 가사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 14. 울컥
    '18.2.20 10:42 AM (106.252.xxx.238)

    아리랑을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우리민족의 아픔이 느꺄져서요
    무슨 가사를 뺏다길래 보니까
    독도들어가는 부분을 빼라고 그랬군요

  • 15. 엉엉
    '18.2.20 10:43 AM (118.221.xxx.222)

    저두요!
    두 사람 이미 내 마음 속 금메달!!

  • 16. ...
    '18.2.20 10:45 AM (58.230.xxx.110)

    민유라 저 아가씨 너무 좋아요~~
    저 아가씨 오래보면 좋겠어요....
    민유라 흥해라!!!!

  • 17. ..
    '18.2.20 10:45 A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점수 너무너무 짜네요
    올림픽 정신 고맙게 잘 봤어요
    고마워요

  • 18. 눈물나네요
    '18.2.20 10:47 AM (124.50.xxx.250)

    독도야 간밤에 잘잤느냐~~~

  • 19.
    '18.2.20 10:47 AM (39.120.xxx.98)

    메달권 안나와도 저런선수들 볼수있어서 넘 좋네요

  • 20. 글게
    '18.2.20 10:48 AM (223.62.xxx.21)

    국적바꾼 사람들이 메달, 순위 관계없이 이리 큰 감동을 주는데

    자국성수들끼리..........진짜 더 울롸통이 터지죠

  • 21. 눈물이...
    '18.2.20 10:50 AM (49.169.xxx.86)

    다시봐도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ㅜㅜ

  • 22. 눈물
    '18.2.20 10:52 AM (119.149.xxx.118)

    남편과 제가 보면서 눈물 찔끔 콧물 찔끔 닦으며 봤습니다.
    남편은 지금 내내 아리랑을 흥얼 흥얼하면서 왔다 갔다 하네요.
    정말 멋진 가슴이 먹먹한 연기였습니다.

    민유라 캠린 어제의 다운된 기분을 오늘 아침 이렇게 행복하게 해 줘서 감사해요!!

  • 23. /////
    '18.2.20 11:06 AM (211.221.xxx.184)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아름다워요 ㅜㅜ

  • 24. 저도요
    '18.2.20 11:06 AM (218.234.xxx.117)

    정말 울컥했어요.

    특별상 줘야해요!!!!

  • 25. 그럼
    '18.2.20 12:00 PM (1.246.xxx.85)

    메달못받아도 국민들에겐 충분히 감동~~

  • 26. 쓸개코
    '18.2.20 12:02 PM (218.148.xxx.44)

    아름답네요 정말..
    58님이 적어주신 가사 참 좋네요.

    가다가 힘들면~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27. 보고싶어요
    '18.2.20 1:33 PM (175.223.xxx.59)

    직장이라 못보고 있어요
    원글 댓글만 보면서도 울컥하네요
    어제 팀추월땜에 격분해서 그런지
    더 깊은 공감이 드네요

    아 저 땡땡이 아니고 점심 휴식시간입당^^

  • 28. ....
    '18.2.20 1:56 PM (49.169.xxx.86)

    http://tv.kakao.com/v/382782958
    무한반복 중입니다~
    볼수록 아름답고 민유라선수 너무 사랑스럽네요.
    겜린도 한복의상 너무 잘 어울려요.

  • 29. 볼때마다
    '18.2.20 1:58 PM (222.238.xxx.71)

    눈물이...

  • 30. 흥유라
    '18.2.20 2:39 PM (61.170.xxx.213)

    메달권은 아니고 쇼트에서 20위 안에 들어서 프리컷 통과하는게 목표였대요. 쇼트끝나고 고국 올림픽에서 아리랑 프리연기 할 수 있게되서 무척 행복해했죠.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이쁜 처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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