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애들 자립심도 키우고
일석이조인거 같네요^^
1. ...
'18.2.20 8:5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게 시간절약 물절약
2. 어떻게
'18.2.20 8:52 AM (175.198.xxx.197)그래요?
매번 각자 하기 그러니까 딩번 정해서 돌아가면서 해야죠.3. 글쎄요..
'18.2.20 8:54 AM (14.49.xxx.43) - 삭제된댓글자기 먹은 밥그릇, 국그릇만 씼는다는 거 좀 별로에요.
혼자 먹으면 모를까 각자 밥먹는 속도도 다른데 혼자 나가서 설거지하고 가는 것도 이상하구요.
애들 밥 빨리 먹게 되요. 나중에 반찬 그릇 덤탱이--;; 쓸까봐서요.
어느 정도 크면 순번 정해서 하는게 좋을듯요..4. ㅁㅁ
'18.2.20 9:09 AM (27.1.xxx.155)먹은거 씽크대에 넣고 식탁 닦는거까지는 알아서 해요.
저는 설겆이 하구요.5. 먹은
'18.2.20 9:10 AM (211.245.xxx.178)밥그릇 싱크대에갖다놓는것까지는 시키는데, 설거지는 도통 안하네요.
6. ...
'18.2.20 9:14 AM (59.29.xxx.199)큰아들이 초6 올라가는데 설겆이 해서 식기세척기 돌려줘요
늘 밥도 맛있게 먹는 세상에 먹기 위해 사는애 같아요 ㅎㅎㅎ
사춘기 오면 이것도 안해주겠죠 ㅜㅜ
직접 설겆이 하니까 물컵도 아껴쓰고 간식그릇도 아껴써요 ㅎㅎ
그거 하나 덜었다고 집안일이 많이 수월하게 느껴지고 아이에게도 고마워요7. ...
'18.2.20 9:34 AM (223.38.xxx.236)이틀마다 도우미 오셔서 하세요. 집밥 먹는 사람 거의 없으니
8. 그럼
'18.2.20 9:42 AM (58.127.xxx.89)설거지도 줄서서 차례대로 해야 하나요?
자립심 키워줄 다른 효율적인 방법도 많은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9. ..
'18.2.20 9:43 AM (70.79.xxx.88)주변에서 그런 집 봤는데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엄마가 밥 챙겨줬으니 애들이 돌아가며 설겆이 정도야 뭐. 저도 설겆이 하면서 컸어요. 오빠는 귀한 아들이라 부엌에 들어가면 사단나는 집. ㅎㅎ 동생은 막내라 안되고. 거의 제가 다 했네요.
10. 아무것도 안시켜요.
'18.2.20 9:51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집에서 그런 자잘한 스트레스 주고싶지않아요.
그냥 마냥 쉬게 하고 싶어요.
어차피 다 하게 되는거..
저희엄마가 그렇게 키웠는데 그땐 몰랐는데 그게 나은 방식같아요. 뭐 각자 생각은 다르니까...11. ..
'18.2.20 9:58 AM (182.212.xxx.253)다섯식구 자기 밥먹은거 앞에 흘린거 치우고
그릇 수저 갖다놓고 물 받아 두는것까지 해요.
설겆이야 모아하는게 효율있고 아직 초등생이라..
중등 올라가면 주말엔 순번 돌아가며 하게 하려구요.
남녀 차이는 없고 다만 남자애가 맏이라 조금 빨리 하겠네요. 걔는 가끔 자기가 용돈벌거라고 하긴해요. 한달에 한번 할까..
적어도 20세면 혼자 살거라는 가정하에
집안일 특히 필수 일거리를 당연한 과정으로 쉽게했음 하는 마음도 있고 제 형제들중에 한번도 안하던 사람은 지금도 잘 안하더라구요. 같이 사는 사람에게 미안한 일이기도하구요.12. .........
'18.2.20 9:5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근데 너무 니꺼 내꺼 따지는건 좀 그렇네요.
차라리 돌아가면서 하는게 나을 듯.13. ..
'18.2.20 10:14 AM (122.40.xxx.125)자기주변 정리는 시켜요..다 먹은 그릇 싱크대안에 두기, 식탁위나 자리에 흘린거 닦기
14. ....
'18.2.20 10:40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밥 먹는 시간이 네명 다 다른 저희 집은 다 각자 해요.
쌓아 두는 사람은 없어요.
대학생, 고등학생15. 저희는
'18.2.20 10:50 A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함께 식사할 때는 먹는대로
개수대에 넣고 물에 불리기 부탁하고
제가 한꺼번에 하고
각자 먹은 경우는 자기가
처리하라고 부탁했어요.
칼같이 지키지는 않고
점점 좋아지는 중입니다.
알어서는 잘 못하고
말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16. 설거지
'18.2.20 11:08 AM (218.154.xxx.130)양이많아도 요령껏하면 금방해요 더러운그릇은 휴지로닦고 미리행궈내고 냄비같은것
그다음 설거지할 큰냄비에 뜨거운물에 세제넣고 깨끗한 그릇부터닦기 다닦고 한꺼번에행구면17. 글쎄요
'18.2.20 11:20 AM (183.109.xxx.87)그거 몇개 설거지가 큰 도움이 되나요?
전혀 안그럴거 같구요
저도 더 번거로울거 같아요18. 이현의 꿈
'18.2.20 1:29 PM (125.142.xxx.19)설거지는 씽크대 갖다놓기까지.
빨래는 남편,두아이 자기것 개서 정리 실천중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6540 | 바미당 오신환 "안철수 나타나니 맑은 하늘과 공기 주셨.. 2 | ㅋㅋㅋㅋㅋㅋ.. | 2018/04/04 | 1,072 |
796539 | 대구는 너무 추워요 6 | 후덜덜 | 2018/04/04 | 1,714 |
796538 | 중2 과학 인강 추천 좀... 5 | 앨리스 | 2018/04/04 | 1,852 |
796537 | 고딩아이 조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8 | 하늘 | 2018/04/04 | 1,358 |
796536 | 제주도민의 십분의 일이 10 | 우울한 봄 | 2018/04/04 | 2,540 |
796535 | 김학의별장성접대..본검사 제외래요 3 | ㅅㄷ | 2018/04/04 | 1,790 |
796534 | 배에 화상 입은 거 연고 추천 좀 해주세요ㅜㅜ 4 | 노노 | 2018/04/04 | 1,472 |
796533 | 남편 분들 골프 보스턴 백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13 | 골프 용품 | 2018/04/04 | 2,008 |
796532 | 인강강사 이야기가 나와서 한석현 선생님 기억나세요? 4 | 좋아좋아 | 2018/04/04 | 2,301 |
796531 | 강아지가 자기 똥도 먹나요? 11 | ^^ | 2018/04/04 | 1,685 |
796530 | 계약만료 실업급여수급...문의 도와주세요ㅠㅠ 4 | erica8.. | 2018/04/04 | 2,703 |
796529 | 실리만 조리도구 쓰시는분 계신가요 | ... | 2018/04/04 | 630 |
796528 | 미술사 공부 한다고 올린글 2 | 스터디..... | 2018/04/04 | 1,130 |
796527 | 지금 집사는거..분양받는거는 괜찮을까요? 5 | ... | 2018/04/04 | 2,104 |
796526 | 정치(루리웹펌) 혜경궁 트윗을 살펴본 루리웹 유저 11 | 아이스폴 | 2018/04/04 | 2,499 |
796525 | 특성화고를 졸업한 아들 군대갔다와서 취직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4 | 아들걱정 | 2018/04/04 | 1,960 |
796524 | 그럼 장금이와 중종의 사랑은뭔가요 9 | tree1 | 2018/04/04 | 2,717 |
796523 | 아이폰 사용법 잘 아시는 분~ 3 | 아이폰 | 2018/04/04 | 1,100 |
796522 | 으라차차 와이키키 보시는분 계신가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 12 | ... | 2018/04/04 | 2,499 |
796521 | 현금카드로 pc방 결재가 가능한지요? 6 | 2018/04/04 | 707 | |
796520 | 뉴스 본 이후 고기 끊었어요 18 | .. | 2018/04/04 | 7,742 |
796519 | 인덕션 사용하시는 분들~ 1 | ᆢ | 2018/04/04 | 1,624 |
796518 | 화하게보정되는자외선차단제 8 | 추천부탁드립.. | 2018/04/04 | 1,565 |
796517 | 이대목동병원 의사 처벌이 억울한가요? 37 | 눈팅코팅 | 2018/04/04 | 4,831 |
796516 | 중국펀드 골치 1 | 파랑 | 2018/04/04 |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