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을 알아보는중인데요 기준이 뭐죠?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8-02-20 00:40:07
21개월 남아 어린이집알아보는중인데 거진 대기더라구요

아기 키우시는 어머님들..어린이집의 기준은 뭘 가지고 알아봐야 하나요?

집과 가까운거리?
규모와 교사 수?
국공립 or 사립?
기타등등
물어볼곳이 없어서 이곳에 여쭙니다
IP : 223.62.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12:44 AM (221.140.xxx.62)

    집과의 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 규모
    선생님들의 표정(자기들끼리 짓는 하원즈음 오후의 표정)
    아이들이 선생님, 원장선생님 대할 때 스스럼이 없는지

  • 2. 제기준
    '18.2.20 1:04 AM (59.12.xxx.119)

    전 두돌 지나 보내기 시작했고 제 나름의 기준을 세워 골랐어요.
    1. 아이가 활발한 편이라 집과 비슷한 구조인 가정 어린이집은 빼고.
    2. 활발한 편이긴 하지만 두돌도 어리다고 생각해서 차 타고 다닐 거리는 아닌 곳.
    3. 교사 1인당 원생 수가 정해져 있지만 맥시멈은 아닌곳으로. 맥시멈이라면 차라리 담임이 두명인 곳.
    4. 마당이나 놀이터 등은 자주 나가더라도 원 외부 체험활동 자주 나가지 않는 곳. (3세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
    5. 시간연장형이 아니고 워킹맘들을 배려해준다고 소문난 곳은 되로록 빼고...(워킹맘의 경우엔 반대로 이쪽을 고르셔야해요. )
    6. 보육포털 정보공시에서 교사 근속년수도 고려.

    직접 가서 상담할땐 교실 공청기 유무, 안전장치들(문단속, 매트, 모서리 보호대) 이런걸 확인했어요

  • 3. 어린이집은
    '18.2.20 1:44 AM (175.198.xxx.197)

    아이가 생애 최초 만나는 선생님으로 부터 인격형성의
    귀중한 영향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거리가 가깝고
    원장이나 선생님들이 순수하고 교육적인 곳이 좋아요.

  • 4. ...
    '18.2.20 2:2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딱 하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이뻐하는 곳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810 일본 여행 계획하는데 질문 있어요 4 떠나볼까 2018/02/20 1,211
781809 세월호 리본단 김아랑선수 비난한 mbc 김세의 기자 10 븅신 2018/02/20 5,724
781808 레몬이 들어가는 국물음식 알려주세요 3 ㅇㅇ 2018/02/20 970
781807 이윤택 글보다 팀추월 35 이상 2018/02/20 6,634
781806 언플 시작2...(스포츠서울)탈락 결정적 요인…조용히 경기장 빠.. 8 빙엿드세요 2018/02/20 2,992
781805 청담 어학원에 다닐까 갈등중입니다 8 영어 2018/02/20 4,564
781804 시아버지는 왜 이런 말을 할까요? 6 .. 2018/02/20 3,636
781803 우리나라는 27세까지는 1 2018/02/20 1,641
781802 김보름이 왜 욕먹는지 정리 8 으이구 2018/02/20 6,639
781801 팀추월경기 인터뷰기사 댓글에,,, 4 2018/02/20 3,537
781800 김보름 박지우 8만 넘어섰네요. 21 적폐청산 2018/02/20 5,463
781799 신라스테이 광화문 뷔페 괜찮나요? 2 도움^^ 2018/02/20 2,408
781798 빙신연맹 작전 들어갔다네요 26 속지말자 2018/02/20 23,979
781797 기분전환용 -술취한 수호랑 뱃살겅쥬 2018/02/20 1,420
781796 덜익은 계란 소화 잘 안되나요? 1 ㅇㅇ 2018/02/20 1,243
781795 빙상연맹은 도대체 위에 얼마나 양아치들이 많으면 13 ㅇㅇㅇㅇㅇ 2018/02/20 3,961
781794 빙상연맹 위선부터 먼저 혼꾸멍 내줘야될거같아요 4 확실하게 2018/02/20 805
781793 뒤늦게 나혼자 산다 3 2018/02/20 2,567
781792 이번 토요일에 출전하네요. 김보름 박지우 23 매스스타트 2018/02/20 6,159
781791 노선영 선수 동생분이 고노진규 선수시네요 ㅠ 5 ㅠㅠ 2018/02/20 3,503
781790 황석정씨 노래 듣고 감동받았어요 5 ㅇㅇ 2018/02/20 2,034
781789 전 오히려 윗선에선 이번 사건에 대해선 잘 몰 22 근데 2018/02/20 2,900
781788 집 2개 두고 월세로 서울...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이사고민 2018/02/20 1,287
781787 고다이라 선수가 이상화 경기직전 관중들에게 쉿.. 동작한거 보셨.. 11 대박.. 2018/02/20 8,100
781786 언플 시작...연합뉴스, "선수 표적 악플세례...이번.. 6 역시나 기레.. 2018/02/20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