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당원 지난해 6월 회의석상에서 직접 울면서 성추행피해 호소했는데도 지금까지 진상규명 외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지난해 5월 발생한 성추행의혹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지침도 어겨가며 9개월째 쉬쉬하고 있다. <세계닷컴 2017년 9월 11일자 참조>
집권 여당의 광역시당 내 권위 있는 한 내부조직에서 벌어진 이 성추문 의혹사건이 지난해 9월 세계일보에 의해 처음 알려진 후 5개월이 지났지만 민주당 부산시당과 중앙당이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당내에서조차 강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집권 여당의 광역시당 내 권위 있는 한 내부조직에서 벌어진 이 성추문 의혹사건이 지난해 9월 세계일보에 의해 처음 알려진 후 5개월이 지났지만 민주당 부산시당과 중앙당이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당내에서조차 강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