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근처에서 사업하는 친구를 일년반만에 만나기위해 직장구내식당서 같이 밥을먹고 평소 주변지인들이다들 멋지다하는 분위기좋은 세상의아침?이라는곳에 커피를 마시러갔습니다.
시간대는 한시반이 넘어서갔는데...
입구에서 식사할꺼아니면 입장불가라해서..급당황..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빈자리가 3분의2를 확인하고 갔는데..
물론 입구에 디저트진열도 많이되어있었는데..
입장하려면 음식을 일인당으로 시켜야하고 커피손님은 안받겠다는..첨으로 당황할일을 겪다보니 어이가없어요.설마해서 다시물어봤어요.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디저트랑 많이시킬터이니 들여보내달라고했는데..단칼에..식사안하시면 입장불가라고 딱잘라얘길하니 황당했요.젤싼음식값이 샌드위치인데 19000원
그것도 머리숫자데로시켜야하고..
카페분위기도맞고..스카이라운지이고..커피.디저트도파는데 도저히 이해가안가요..그랬는데..커피값과 디저트시켜도 3만원넘게나올텐데..그렇게 시킨데도 안된다고.
그런식으로 운영되는곤인지도 운영되는지도 모르고갔을뿐이고..암튼 이렇게 야박한곳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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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경련회관 50층서 입장도못하고 경련날뻔!
죠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8-02-19 20:16:45
IP : 223.62.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8.2.19 8:25 PM (211.177.xxx.4)한시반이면 커피만 마시러 갈만한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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