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음식 경비실이나 노인정 갖다주라는 사람들;;;
절대 집밖으로 내보낼 생각 하지 마시고 본인이 먹어 없애지 못할 바엔 버립시다.
1. 그것도 그렇지만
'18.2.19 8:01 PM (116.127.xxx.144)벌레 생겼다고
몇년묵은 쌀이라고 교회가서 떡한다는 사람들도..........
기가 찰일이지요.
그런거 자기들이나 먹든지
회개하면 뭐 묵은쌀이 햅쌀이 되는건지2. 그분들은
'18.2.19 8:02 PM (211.177.xxx.4)주민들보다 더 건강해야 하는 분들이예요.
경비실에 갖다드리면 좋아한다는 댓글들은 대체 어떤 동네인지..3. ...
'18.2.19 8:11 PM (39.115.xxx.158)이 글이 저에겐 참 감사하네요.
사실 저희 친정아버지가 퇴직후 경비일을 하세요.
그래서인지 경비아저씨한테 남은 음식처치 하라고 하는 글볼때마다 속상했거든요.
그렇다고 그런글에 왜그러냐고 대꾸하면 경비하시나봐요..
(택배하시나봐요.도우미신가봐요..이런 류의)같은 얘기들을까봐 소심하게 넘겼어요.
주민들보다 더 건강해야한다는 말씀 참 고마워요...4. 이루
'18.2.19 8:31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뭐 안먹는데 어쩌나요?
이런글에 경비실얘기하는 사람들 인격이 보여요.
첨부터 드릴 생각이 아닌 내가 안먹는거 처리용~
나쁜 사람들5. 연휴 지나고 첫날입니다
'18.2.19 8:37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자주 여닫아서이든 이동시간이 길어서이든 이미 상한 음식 많을거예요.
자기입에 안들어갈 음식이면 절대 남 줄 생각도 말자고요!!!
그나마 시설 좋은 자기집 주방에서도 찬밥인데 경비실이나 노인정 주방은 오죽하겠냐고요6. 한심댓글
'18.2.19 9:00 PM (211.177.xxx.4)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09568&reple=16645109
7. ...
'18.2.19 9:0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미친사람들이 많아요.
지금 막 한 부침개 이런거 아님 안드려야죠.
부침개는 한두장 부치질 않으니 하는김에 더 부쳐서 경비아저씨 드리고 옆집도 드리고 그러는거지.
뭘 먹다 남은 음식 지가 먹긴 싫고 버리긴 아까워서 거기다 던지는건지 정신병자들......8. 음
'18.2.19 10:24 PM (39.7.xxx.173)어머님이 상가 달린 오피스텔 청소 하세요
하지말라고해도 성격이~~ㅠ
근데 별사람다 있더라구요
음식은 엄마도 거절합니다
그럼인상이달라진다 해요
그래도 아닌건아닌거죠
그럴때마다 진짜 속상해요9. ..........
'18.2.20 10:1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나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