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금이 많으면 외적으로 티가 나나요?
사람이 좀 서늘하고 함부로 할 수 없는 기운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1. 그럴리가요? ㅋㅋㅋㅋ
'18.2.19 7:20 PM (110.47.xxx.25)사주에 불이 많으면 온몸이 활활 타올라서 뜨거울까요?
2. ㅎㅎ
'18.2.19 7:21 PM (210.113.xxx.37)그런가요? 저 사주에 금이 많던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몰라요.
그런제 저는 서늘하고 함부로 할수 없는 분위기의 사람이 별로 되고 싶지가 않아요 ^^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함을 당한 적은.. 기억이 없네요3. ..
'18.2.19 7:21 PM (126.235.xxx.6)자신이 기질적으로 좀 냉소적이지 않나요?
금이 있다고 해서 함부러 할 수 없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금의 기질이라 맘은 약한데..나의 내면에는 냉소적인 면이 있어서 차가움이 느껴져요..
저도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4. 글쎄요
'18.2.19 7:22 PM (211.225.xxx.219)별로 신빙성 있다 생각하진 않는데 사람들이 유독 저한텐 말을 안 걸어요
일간 신금에 월주 겁재인데
금 기운이 세서 그런 게 아니고 표정이 썩어서 그런 거 아닐까 합니다 --5. tree1
'18.2.19 7:26 PM (122.254.xxx.22)제가 금 많아요
저보기에 그러신가요>>ㅎㅎㅎㅎ6. ....
'18.2.19 7:28 PM (125.129.xxx.179)얼굴에 광대 있는 경우 많고,다부지고 단단하게 생기고 애교없음(경금인경우) / 신금이면 여성스럽고 뾰쪽하게 생기고 예민. / 대장,폐,뼈 관련 질환 조심해야 하고요.
7. 많다는게
'18.2.19 7:30 PM (125.142.xxx.145)어느 정도면 많다고 하는 걸까요?
저 금 3인데 좀 까다로운 편이긴 합니다.8. ...
'18.2.19 7:30 PM (220.116.xxx.252)글쎄요, 제가 사주 금부자인데요.
딱히 그런 것 같지 않아요. 말씀하시는게 뭐 카리스마 있는 그런 느낌 같은데, 카리스마라고는 털끝만큼도 없구요.
다만, 제가 사람들에게 곁을 잘 안주는 타입이라 사람들이 제게 쉽게 접근하지는 못하게 만들기는 해요.
친해지는 타입도 정해져있구요. 물론 친해지면 아주 깊이 사귀지만...
그게 사주하고 연관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9. 저위 사주 아시는분
'18.2.19 7:33 PM (59.28.xxx.92)금이 많은 사람과 화를 가진 사람이 만나면
어때요?10. 금 5
'18.2.19 7:33 PM (211.58.xxx.132) - 삭제된댓글인생의 비밀이 풀린게 ..아 그래서였구나
제가 더이상 있을수없게 금이 많아요
일단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남자 저리 가라 정의감이 넘칩니다
금이라서 이게 다 재물일줄 알았더니 ㅎㅎ 아니더군요
맺고 끊기가 본인도 스스로 괴로울정도로 칼 입니다
이럴필요까지야 ,,하면서도 이게 스스로 제어가 안됩니다
절대 두리뭉실 이따위없어요
복수는 나의힘
당하고는 못 살고 어떤 방법이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든
갚아나가죠 그러나 언제나 정의로운편이라 욕먹을짓안합니다
경찰하면 딱인게 약자는 도우려하고 강자는 누르려하죠
좋은게 좋아 이런거 없어요 이거 아니면 저거고
모다이면 도 결정도 드럽게 빨리내서 오히려 성급하다못해 손해보고
그러나 음흉하거나 남을 속이려 하지않고 말그대로
금은 쇠를 뜻하기도 합니다
칼같아요 그러기에 주변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알수록 진가도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11. 저 신금
'18.2.19 7:33 PM (121.175.xxx.200)여성스럽고 뾰쪽하게 생긴것 맞아요. 성격자체가 맺고끊고 잘하고 체격에 비해
장정같은 제자들도 급 수긍하게 하는 카리스마는 있어요.
동글동글하게 생긴 분들은 신금 아닐거 같아요. 저는 홑꺼풀에 남상이에요. 머리땋으면 유목민 상..12. 000
'18.2.19 7:35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제가 들은 바 로는 사주에 금이 많으면 절제력이 강하고 맺고 끊는것이 지지부진한것을 못참고
정도를 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뇌물을 받고 눈감아 주거나 그런거 잘 못한다. 이렇게 들었네요13. 저위 사주 아시는분 님
'18.2.19 7:45 PM (211.58.xxx.132) - 삭제된댓글전 사주는 잘모르지만 제 사주 공부만 좀 했어요
지나려다 공교롭게 남편이 화가 최다 전 금이 최다..
둘조합이 장난아닌데 남편도 성정이 정말 불같고 불의 못참고 바른소리 대마왕
절대 융통성도 없어요 근데 저에게는 안됩니다
제가 잡고 살아요 사주조화를 봐야겠지만 단편적으로만 보자면
화가 많은사람은 어린아이 천방지축같아요 순수하기도 하지만 속 그대로 드러내고
기분파고..14. ...
'18.2.19 7:46 PM (110.70.xxx.17)금이 많기는 한데 서늘하지는 않고 접근을 못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또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는 못해서 부당한 대우는 안받는 편이에요. 부당한 대우 받는다고 가만히 있는 성격도 아니지만.
15. 전
'18.2.19 7:49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금0 인데 옷장사언니가 함부러 말 못건네겠다고 하던데요ㅋㅋ 금없어서 끝맺음이 약해요ㅡㅡ
16. tree1
'18.2.19 7:52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정말 칼같이 끊어내구요
아무런 정도 없는사람처럼 보여요..ㅎㅎ
저도 북방계처럼 생겼구요
여성스럽고요
성격 엄청 까탈스럽고요
남들이 거의 잘 접근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고 그름에 대쪽이에요....
절대로 용서는 없습니다....17. 금이 많으면
'18.2.19 7:53 PM (175.223.xxx.90)결단력이 강하대요.
저는 금이 없어서인지 결정장애. ㅋ18. 저는
'18.2.19 7:53 PM (1.234.xxx.114)금이 없는 사주인데
맺고끊는게 확실해요19. tree1
'18.2.19 7:54 PM (122.254.xxx.22)정말 칼같이 끊어내구요
아무런 감정도 없는사람처럼 보여요..ㅎㅎ
저도 북방계처럼 생겼구요
여성스럽고요
성격 엄청 까탈스럽고요
남들이 거의 잘 접근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고 그름에 대쪽이에요....
절대로 용서는 없습니다....20. 헉
'18.2.19 7:59 PM (221.140.xxx.146)저도 금3
맺고 끊음 분명하고 손해가 나도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성격이에요.
냉정해 보인다는 말 많이 듣는데 사실 맘은 여려서 아는 사람들은 허당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성격이 금 이 많아서라구요?!!21. 저
'18.2.19 8:03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금으로 가득 찬 사주.
사주가 일리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게
학창시절 제 성격 가족관계 등으로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사주에 고대로 나타나더라구요.
근데 전 금이 많지만 합이 많아서 그런가
굉장히 차가워보이고 실제고 그런 면이 있지만
속정이 쓸데없이 많고 지내다보면 따뜻한 사람이란 얘기도 많이 들어요.
차갑다보니 말붙이기 어려워하는건 있지만 카리스마까진 모르겠어요 저는 다른 사람 눈치도 많이 보고 스케일이 큰 면이 있으면서 한편으론 소심하거든요
뭐든 시작이 어려운데 시작하면 결실을 맺는 편입니다
외모상으로는 귀밑턱이 발달하고 말랐어요
피부가 좋고 어린아이 얼굴이 남아있고 얼굴형이 강한거에 비해 이목구비는 동글동글하니 여성스럽단 얘기 많이 들어요.
성격도 외모도 극과극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듯22. tree1
'18.2.19 8:05 PM (122.254.xxx.22)외모상으로는 귀밑턱이 발달하고 말랐어요
피부가 좋고 어린아이 얼굴이 남아있고 얼굴형이 강한거에 비해 이목구비는 동글동글하니 여성스럽단 얘기 많이 들어요.
성격도 외모도 극과극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듯 2222222
저도 이렇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23. 금 네개
'18.2.19 8:05 PM (182.215.xxx.5)일단 재주가 많습니다. 다방면에 재주가 많아서 다재다능... 한가지를 깊이 있게 못하는 단점도...
남들에게 쉽게 곁을 주는 성격은 못됩니다.
예전에 철학관 갔더니,
내 뜻대로 하도록 모두 맡겨주는 남자가 배우자가 되어야지 안그러면 불행해진다나...
주관이 뚜렷하고, 이건 이거, 저건 저거 대쪽같은 면이 있습니다.
금의 성질이 그런가봅니다.
속정은 많은데 살가운 표현을 잘 안하는데 이게 사주의 금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두루 두루 사람들을 사귀지 못하고
한 두 사람과 깊이 사귀는 스타일.
음.. 뭐 그렇다구요~ ^^24. 금5
'18.2.19 8:15 PM (124.53.xxx.204)융통성이 없을만큼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한대요. 고집도 세고 의협심도 강하고 근데 너무 강해서 말년에 다가오는 사람이 없어 고독할수 있다네요. 사람들의 추악한 점을 보면 참질 못하고 다 끊어내고 있어요. 이젠 가족 (시집 식구) 들과도 의절하고 있는 걸 보면 고독할 사주가 맞나봐요.
25. .....
'18.2.19 8:16 PM (61.79.xxx.115)제 생각인데 제가 금이 많은 분 보니까 늦은나이까지 사업체 운영하던데요 반면 금이 하나뿐인 지인 잠깐 사회생활하다 전업주부 ....저도 금이 없는데 직장가지기가 힘들어요
26. 금 네개인 저는
'18.2.19 8:27 PM (182.215.xxx.5)제가 벌어먹고 사는 팔자... OTL
27. 사주글 보면
'18.2.19 8:30 PM (203.128.xxx.224) - 삭제된댓글궁금한것이 난테 금이 많은지 은이 많은지는 어찌아나요?
쌩초짜 질문에 당황하시는 고수님들
좀 알려줘봐용~~28. 금의
'18.2.19 8:35 PM (222.117.xxx.62)얼굴형은 사각이 맞아요.
의리 정의 끝내주죠.
전 쫌 도도하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신해일주예오29. 저도 금3
'18.2.19 8:51 PM (121.160.xxx.69)오... 경향성이 있나 보네요
댓글이 다 공감가요 ㅜ30. ..
'18.2.19 8:58 PM (1.225.xxx.88)박정희 전두환 이명박이 전형정인 금과다 사주입니다,,
31. 금 많음 부자되는줄 알았는데..
'18.2.19 9:00 PM (112.161.xxx.110)위 댓글들에 적으신 성격이 때 저네요
불의 못참고 외적으로 카리스마있고 강해서 남들이 함부로 못하고..
속맘은 약해서 독하게 못굴고 제가 벌어 먹고사는 팔자ㅠ
다방면 관심 많고 재주 많고~
남들이 어려워 말 못붙이고 차가워 보인다해요
말년에 재물복이 엄청나다더니..
지금 50대인데 말년이 언제일까요~
집한채있고 겨우 먹고사네요.
그동안 부동산 운도 좀 따라줬는데 남편이 주식으로 사업으로 말아먹어서 자산이 반으로 줄어든 케이스라 좀 속상합니다ㅠ
그래도 뭘하든 먹고살 자신은 있고 앞으로도 잘해낼수 있다고 자신감은 있습니다.32. ....
'18.2.19 9:06 PM (61.79.xxx.115)결단력있고 세서 사회생활 잘하는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33. ..
'18.2.19 9:08 PM (222.233.xxx.215)저도 금사주인데 제일 맞는말은 결단력이 강하다 가 제일 저에 가까워요 판단력이나 결정을 빠르게합니다 우유부단, 결정장애 그런거없어요 상황을 빠르게 스캔하고 결정해요 외적으로 티나고 이런건없어요 둥글둥글하게 생기고 사람들한테 호감많이받는인상이고요 감수성풍부하고요 겉으로보이는건 서늘하고어려워뵈고이렇진않아요
34. ㅎㅎㅎ
'18.2.19 10:33 PM (121.160.xxx.150)헐
금이 많다는 사주인데 그게 성격이랑 연결되는 줄은 몰랐네요.
서늘하고 냉정하고 맺고 끊음 잘 하고 정의감 넘친다는 내 판단이고
남들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게 있다란 소리는 살면서 많이 들었거든요.
산만함과 호들갑은 금 특성은 아닐 것 같은데.35. 한줄 써놓고 오늘은 일찍좀 자야지...
'18.2.19 10:55 PM (117.111.xxx.98)목.시작 출발 발생.
화.분열 분산 상승.
토.조화 중화 조절.
금.수렴 정리 견고.
수.준비 저장 근본.
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서 태과 불급 길신흉신에 따라 단어들이 달라집니다
맺고 끊는 부분...주로 화와금이 많으면 맺고 끊기 잘합니다
화기운이 많으면 그 액션이 타인에게 보이고
금이 많으면 타인에게 안보입니다
그러다가 화기운이 많은사람은 그 이튿날 번복도 잘합니다(화가 흉일경우 농후함)
금이 많을경우 번복 안합니다
이때 누가 더 무섭나요?
청탁론에서 탁한 사람이 더 무서울까요?
아니요~~자신 즉. 나보다 기가 쎈 사람이 더 무 섭습니다 ㅋ
사물은 선악의 논리로 전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력의 경중으로 ...
금다한 관상은 저 윗분 말씀대로 귀밑턱이 발달되어.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건희회장.
혹시 오타있더래도 양해바라옵니다~^^36. ㅎㅎ
'18.2.19 11:10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맺고 끝는게 다른 사람에게 안보인다는거 맞는편이에요.
아니다 싶으면 겉으로 별다른 말 안하지만 속으로 정리하고 거리를 둬요.
음.. 근데 이것도 금이 많은 사람의 특성일 것 같은데 자기반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죄책감과 수치심을 잘 느껴요. 그래서 어릴 때는 세상 사람들 잘못이 많이 보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인간관계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20대 이후부터는 내 성향이 이렇구나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나만 옳은게 아니라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거라는걸 끊임없이 상기하면서 살려고 해요. 제 나름대로는 타고난 성격이 유난해서 나름 도닦는것처럼 마음을 갈고 닦으려고 노력한달까요.
근데 자기 자신(일간)이 금이면서 금이 많은거랑
일간이 다른 오행이면서 금이 많은 사람이랑은 차이가 꽤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전자.37. ㅎㅎ
'18.2.19 11:14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맺고 끝는게 다른 사람에게 안보인다는거 맞는편이에요.
아니다 싶으면 겉으로 별다른 말 안하지만 속으로 정리하고 거리를 둬요.
음.. 근데 이것도 금이 많은 사람의 특성일 것 같은데 자기반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죄책감과 수치심을 잘 느껴요. 그래서 어릴 때는 세상 사람들 잘못이 많이 보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인간관계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20대 이후부터는 내 성향이 이렇구나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나만 옳은게 아니라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거라는걸 끊임없이 상기하면서 살려고 해요. 제 나름대로는 타고난 성격이 유난해서 나름 도닦는것처럼 마음을 갈고 닦으려고 노력한달까요.
근데 자기 자신(일간)이 금이면서 금이 많은거랑
일간이 다른 오행이면서 금이 많은 사람이랑은 차이가 꽤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전자.38. 금이라도
'18.2.19 11:45 PM (210.204.xxx.3)매금되있나 따져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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