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맞는가 궁금해서 서로 비슷하게 생긴 연예인 부부들 궁합을 살펴봤는데
전혀 안맞더라고요;;;;;;
닮아서 서로 매력 느껴 결혼한거 같긴하던데 결혼 생활 힘들겠다 싶은게
이혼 소식 나겠구나합니다.( 남편이 개그맨인 부부들)
당연히 닮았는데 잘사는 부부도 있겠지만 현실의 닮은 부부들 얘기도 궁금하네요.
동생하고 제부하고 둘이 남매같이 닮았는데
29년째 딩크로 깨볶으며 살아요.
별 관계없어요
뭐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더니
진짜 남매처럼 닮은 부부들 많더군요.
근데, 익숙한 외모에 끌린것뿐, 잘사는 것과는 별개더라구요. 고로 케바케.
자기 닮은 사람에게 끌린답니다.
눈썹 옅은 사람이 눈썹 옅은 사람에게 끌려.. 열성인자가 보존되기도 한다는군요. 신기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