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고기 먹다가 이빨이??

51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8-02-19 18:38:38

왼쪽 이로 (여기가 오른쪽보다 안좋은데 이상하게 이날따라 이쪽으로 씹었어요...)

등심을 먹는데

 힘줄도 있고 많이 질기더라구요....제가 고기굽는 순번이

돼서 굽는둥 먹는둥 하면서 먹었는데

 갑자기 이에서 빠직 소리가 나더군요...

느낌에 보철이 빠지면서 그걸 같이 씹었는가 했어요....


월욜 되기를 기다려 치과 갔더니

이빨이 약해서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갔다네요...ㅠㅠ

우선 오늘은 떨어진곳 치료하고 신경치료 했구요....

떨어진곳을 우선 떼워 쓰다가(지금도 안정적이진 않대요...)

정 안되면 이빨을 뽑아야 된다고 하시네요....

치료잘받다가 저말 듣고 넘 긴장했어요.....

집안이 이가 약해서

부모님 두분다 틀니하고 있거든요....지금 제이빨도 윗니에 잇몸닿는

부분보면 다 틈이 생겨 치솔질 좀 살살하라고 치과에서

매번 얘기들었어요.... 나이드니까 협착증도 오고 이젠

이빨도 음식먹다가 깨질 지경이 됐네요....

아직 관절약만 먹고 칼슘제(저번에 먹어봤는데 소화가

안돼서 아직 안먹고 있어요...)를 안먹는데 먹음 치아건강에

도움 될까요??

IP : 220.119.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9 6:52 PM (110.70.xxx.17)

    저는 베이글 한 입 베어 먹다가 치아가 깨진 적도 있어요.

  • 2. 땅칩
    '18.2.19 6:55 PM (218.147.xxx.159)

    먹다가 어금니 깨져서 결국 뺐어요.

  • 3. ...
    '18.2.19 8:36 PM (115.41.xxx.165)

    윗님 땅칩이 뭐에요??

  • 4.
    '18.2.19 9:12 PM (58.140.xxx.235)

    전 수박먹다가 씨에 이가 반갈라졌어요.그거 크라운하고 3년 , 얼마전 오리고기 찹쌀넣은것먹다 흔들려 다빼고 임플란트하는중입니자.ㅜㅜ

  • 5. 땅칩
    '18.2.20 10:38 PM (218.147.xxx.159)

    이라는 고구마칩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나요?
    정확한 이름이 땅칩이었는지 가물거리네요.
    암튼 무지 딱딱한 과자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985 할 일이 없어, 나의 아저씨 캐릭터를 분석해 보았다 9 쑥과마눌 2018/04/27 3,654
804984 어쩌다가 네이버에서 나의 아저씨 봤는데 5 ㅇㅇㅇㅇㅇㅇ.. 2018/04/27 2,106
804983 오늘, 그분들도 기억했으면... 3 togeth.. 2018/04/27 688
804982 아래 어느분이 올려주신 계단오르기요,,, 14 Op 2018/04/27 5,314
804981 은수미는 조선이 저격하고 다음 순번은 읍읍이 직계가 대기하고 있.. 16 2018/04/27 2,100
804980 아주 특별한 만남: 성 베네틱토 수도회 수녀님과 윤필암 비구니.. . . . 2018/04/27 811
804979 이번 TV토론비용 전해철 의원은 냈답니다. 그럼 이재명은 ? 13 이건뭐지 2018/04/27 1,946
804978 수학머리없는 엄마의 부탁좀 들어주세요 12 수포맘 2018/04/27 2,648
804977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한겨레 인터뷰 21 오로라 2018/04/27 2,442
804976 다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16 .. 2018/04/27 2,188
804975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고 이재명 도지사를 원합니다 6 나팔 2018/04/27 1,213
804974 조별과제의 고통 5 ㅇㅇ 2018/04/27 1,484
804973 격하게 환영합니다. 김정은위원장!!! 22 적폐청산 2018/04/27 2,117
804972 코스트코 환불 할 때 나의 환불 히스토리가 뜰까요? 9 .... 2018/04/27 4,072
804971 피로회복, 게으른 사람, 근력부족, 운동치도 할 수 있는 방법.. 30 ... 2018/04/27 5,935
804970 중딩 여자애들 원래 이렇게 교우관계 목숨걸고 트러블생기고 힘들어.. 7 하증말 2018/04/27 2,788
804969 회사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라는 8 으아 2018/04/27 2,940
804968 응급실 의사가 말해주는 일상에서 안 다치는법 11 .... 2018/04/27 5,216
804967 썰전은 유시민이 옳은 얘기 해줘도 1 ㅇㅇ 2018/04/27 2,164
804966 오늘의 블랙하우스는 퍼펙트네요 19 클린 2018/04/27 4,885
804965 대법원, mb정부 국정원, 댓글로 대선개입 최종결론! 7 기레기아웃 2018/04/27 938
804964 마음이 따뜻해지던 말 뭐 있으세요? 32 맥주 2018/04/27 4,734
804963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4 2 snowme.. 2018/04/27 690
804962 나의 아저씨는 청소차도 연기를 하네요 ㅎㅎ 2 웃겨서~참 2018/04/27 3,141
804961 천호동, 망우동, 강남역의 중간 5 이사 어려움.. 2018/04/27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