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천 넘는 분들 삼백 쓰신단 글 보니..
저흰 너무 흥청망청 인가 싶어요.
둘이 합쳐 1200버는데
따로 관리해서 그런지
한 달 생활비 700넘게 드는데 .. 반성해야겠어요.
애는 대딩 하나에요.
외벌이 천 넘는 분들 삼백 쓰신단 글 보니..
저흰 너무 흥청망청 인가 싶어요.
둘이 합쳐 1200버는데
따로 관리해서 그런지
한 달 생활비 700넘게 드는데 .. 반성해야겠어요.
애는 대딩 하나에요.
맞벌이 네트로 2200정도인데
생활비 600정도 써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교육비는 안들구요..
천 썼는데..
올해 작은애까지 대학 갔으니..
학원비는 세이빙 될거 같아요.
아랫글 저희는 맞벌이인데 댓글쓰고보니 외벌이 질문이네요.
저희 맞벌이 평균 천정도구요. 월 600정도 써요. 고정비가 200정도 되네요
아이없는 맞벌이구요 월 천정도인데 300정도 쓰게 되네요. 적금 관리비 생활비 각자 용돈 다 합쳐서요
딩크고 여행도 잘 다니고 여유있게 살아요. 대신 옷이나 사치품은 일체 안사고요 400정도 저축해서 투자해서 불리고 해요. 고정비는 대출이랑 양가부모님 생활비를 일부부담하고있어요
품위유지비?가 많이 들어요... 입성에 신경쓰고... 동료들과 밥 한끼를 먹어도 나이와 직급이 있으니 더치페이 하기 그렇고.. 가끔 밥 사고 커피 하주고 하는 푼돈들이 나중에 보면 어마무시해요.^^';;
정년이 몇 년 안남았는데 빨리 소비수준을 줄이지 않으면 큰일 나겠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월천 좀 넘을때도있고 둘이합쳐 천은 나오는데
첫째라서 아기용품 새로 사고 그러느라
생활비만 500~600정도 써요 ㅠ
그리고 시터비용 200 ㅠ
1600 벌고 800 써요. 어디서 줄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줄이려면 내가 고생하고 내가 자제해야 하는데 그러기 싫어요. 워킹맘으로 힘들게 사는데 더 이상 노력하기 싫어요.
기본은 600----------
식비 100
시터비 140
교육비 130
보험 및 청약예금 친목모임 형제계 등 50
관리비 25-35
부부용돈 (옷값 미용실 기름값 회사 점심 등등) 100
대출이자 20
시부모님 용돈 50
그리고 1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재산세 자동차 보험료 헌금 등등해서 한달 평균 100
1000 벌어서 300 저축이 목표인데 이것도 쉽지가 않아요;;;
시터 200
교육비 200
관리비 50
마트비 50
각자 용돈 합 100
주말 외식 나들이 가족모임 여행 100
이것만 해도 7백이네요....
옷사입고 기부도 하고 차유지비도 쓰고 하니 돈이 없는 거였네요
천 살짝 넘고 초등아이 포함 세식구
월 오백 저축하고 보험비 30/육아비용 60 빼고
공과금/교육비/생활비로 350~400 쯤 쓰는듯하네요
..식비비중이 너무 커서
아끼려는 중이예요 유일한 낙이 월별로 쓰고 남은 금액이 모아서 그걸로 여행 가능거네요
네트로 1500남짓
월 300-350 쓰고 여행으로 일년에 1000정도 따로 써요
네트로 1800정도.
그런데 아이들이 다 성장하여 직장다니니 아이들에게 돈이 안들어가요.
지난달 가계부 적어보니 300도 안썼어요.
밥도 집에서 잘 안먹고 직장도 걸어다니고요.
품위유지한다고 옷값이 좀 들긴하는데
이번 겨울에는 옷도 안샀어요.
아이둘 맞벌이 그냥 기본만 해도 700 이에요
시터비 140 외식 포함 식비 100 교육비 120 시부모님 용돈 50 주유비 포함 부부 용돈 각 50 관리비 25 보험 청약 친목모임 및 형제계등 50 대출이자 20 여기에 해외여행 1-2회,재산세,철마다 식구들 돌아가면서 새옷 한벌씩 사주고 저 미용실 1년에 두세번 가기 하면 한달에 평균 백만원 정도
300 저축이 목표인데 쉽지가 않네요;;;
역시 82네요
부자들 넘 많아요
그래도 아이가 대딩이면 다 키우셨네요. 돈 들어갈 일도 얼마 안남었구요. 물론 아이가 공부 오래 한다고 하거나 유학가거나 하면 또 다르지만 그래두요.
저희는 맞벌이 2000 넘게 버는데 나이가 많은데 - 둘다 40중반 -아이가 아직 유치원생이에요. 오랫동안 난임기간 거치다가 기적적으로 생긴 아이라... 오늘 윤형빈 선수 엄마가 45살이래서 좌절했어요. ㅠㅠ 이제 아이 교육비 들어갈 일이 까마득히 남았는데 벌써 한달 생활비 600-700 써요. 남편은 정년 보장 되어 있지만 전 앞으로 한 10년 정도 일하면 많이 하는 편일텐데. 그럼 수입이 딱 절반이 되는데..
맞벌이 웬만하면 700 금방 이라는거 저도 동감해요. 일단 입주 아줌마 비용 훅 나가구요. 잦은 외식에 주말에 아이데리고 외출해서도 힘드니까 돈들고 편한데 가려고 하고. 한마디로 알뜰하게 발품 팔고. 뭐 이런건 언감생심 꿈도 못꾸다 보니..
다들 대단하네요! 부럽기도하고!
노력많이해야겠어요ㅠ
1200만원 벌어서
딱 700 고정적으로 나가요.
시댁생활비 130
시터 90
교육비 200
보험료 이자 등등
월 400 저축이 목표인데 입고 먹는거 줄이는 달엔 가능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6337 | 고1 수학 학원수업과 학교 내신 방향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2 | 굼벵이 | 2018/04/03 | 1,440 |
796336 | 전 배고프면 졸려요 3 | ㅔㅔ | 2018/04/03 | 1,027 |
796335 | 위닉스타워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좀 봐주세요 미치겠어요 14 | --- | 2018/04/03 | 3,676 |
796334 | 유시민 아들은 문과인가요? 14 | 궁금 | 2018/04/03 | 14,161 |
796333 | 시댁에 연락을 안 했더니 오히려 조심하고 잘 해주네요.. 11 | 참나 | 2018/04/03 | 6,282 |
796332 | 나이든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더 젊어보이는 이유 4 | 궁금이 | 2018/04/03 | 2,385 |
796331 | 세상에 이런 분도 있네요.. 4 | 의리의 정호.. | 2018/04/03 | 3,190 |
796330 |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6 | 아파투 | 2018/04/03 | 7,666 |
796329 |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 | 2018/04/03 | 4,343 |
796328 |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 어떤인생 | 2018/04/03 | 7,950 |
796327 |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 | 2018/04/03 | 1,426 |
796326 |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 ㅠㅠ | 2018/04/03 | 1,549 |
796325 |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 | 2018/04/03 | 2,212 |
796324 |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 tree1 | 2018/04/03 | 985 |
796323 |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 성장 | 2018/04/03 | 1,363 |
796322 | 진로 30 | 고3아들 | 2018/04/03 | 8,154 |
796321 | 뉴스는~~? 마봉춘 6 | 뉴스가왔어요.. | 2018/04/03 | 1,009 |
796320 |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고 자란게 커서도 너무 힘드네요 6 | ㅇㅇ | 2018/04/03 | 1,155 |
796319 | 남친한테 연락 안하고 잘 참는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요? 11 | .... | 2018/04/03 | 7,106 |
796318 | 방탄 뷔 15 | ㅇㅇ | 2018/04/03 | 3,384 |
796317 | 상봉코스트코에저만모르는맛집 1 | 상봉 | 2018/04/03 | 2,132 |
796316 | 회사시험 2 | ㅇㅇ | 2018/04/03 | 412 |
796315 | 약사님들 질문 있어요 도움 주시길~^-^ 5 | happy | 2018/04/03 | 955 |
796314 |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1 | ~~~ | 2018/04/03 | 711 |
796313 | 문 대통령 , 4.3 완전한 해결, 제주도민들이 이제 그만 됐다.. 5 | 기레기아웃 | 2018/04/03 | 1,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