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쟁이남편들 명세서랑 월급 다 맡기나요
머리는아프고 일은 더늘겠지만 남편한테 맡기면 나중 세월지나면 돈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않을것같아 제가 관리하겠다고했는데 보통 남편들 카드하나주고 용돈 50~생각하고있는데 이렇게하면될까요
참저는 프리로 사업하고있어요
1. ...
'18.2.19 3:45 PM (223.38.xxx.2)제가 다 관리해요.
남편은 카드 하나 쓰고 현금 20만원 갖고 있고요.2. ..
'18.2.19 3:47 PM (121.132.xxx.96)당연하지요
얼마를 버는지 모르지만 카드주고 30 정도도 많이주는걸로 생각합니다
50~100 과합니다3. 공인인증서
'18.2.19 3:51 PM (61.82.xxx.218)남편 공인인증서를 제가 갖고 있어서 모든 은행업무는 제가 다~ 처리합니다.
남편은 은행에 통장 갱신하거나 예, 적금 들때만 가요.
부동산이나 세금도 다~ 제가 알아서 남편 명의로 처리.
남편은 마누라인 저만 잘 붙잡고 삽니다. ㅋ~4. ..
'18.2.19 3:54 PM (27.176.xxx.137) - 삭제된댓글나이대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40이전) 안맡깁니다. 월급 들어오면 생활비 용돈을 넉넉하게 입금해주는 식이예요. 맞벌이는 또 좀 다르고요. 통장 통채 맡기지않아요. 나이드신 임원분도 다시 통장 가져왔다고 하시던데요.
5. ..
'18.2.19 3:55 PM (27.176.xxx.137)나이대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수입이 많은 경우 요즘은 통장째 안맡기던데요(40 이전). 월급 들어오면 생활비 용돈을 넉넉하게 입금해주는 식이예요. 맞벌이는 또 좀 다르고요. 통장 통채 맡기지않아요. 나이드신 임원분도 다시 통장 가져왔다고 하시던데요.
6. ..
'18.2.19 3:56 PM (211.225.xxx.219)남편이 알아서 하겠거니 했더니 돈을 있는대로 다 써서 한바탕해서 가져왔어요
지금은 월급 저한테 다 맡겨요
저도 가계부 써서 통장 잔액까지 전부 공개하구요7. ㅇㅇ
'18.2.19 3:59 PM (125.182.xxx.27)저도 공개 당연 다하고 관리해줄려고 가져올려고하는거거든요 제가 사업을하기에 남편돈 욕심 크게없고 오로지 지금까지 결과물이 없고 마이너스라 지위해서 해줄려고하는거거든요
8. 남편
'18.2.19 4:00 PM (119.70.xxx.204)카드금액을 어떻게정해줘요
애도아니고
쓰고싶은대로쓰는거지
백은쓰지않나요?40대이상?9. 반대
'18.2.19 4:23 PM (112.164.xxx.65) - 삭제된댓글사업하는 사람이 돈 관리 하는거 반대입니다,
아무리 잘되는 사업이라도요
잘못하면 한번에 ,,,10. ...
'18.2.19 4:26 PM (117.111.xxx.155)주위에 젊은 남자들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아내한테 월급 통째로 안맡깁니다 자기가 번돈은 자신이 관리하고 싶어해요 특별히 낭비벽 없어요
11. ㅇㅇ
'18.2.19 4:29 PM (125.182.xxx.27)결혼생활십이년차인데 지금까지 월급통째로 한번도못받았어요 근데 돈을 못모으네요 빚만있어요
카드쓰고 술ㅡ담배ㆍ외식 등 작은돈을 쉽게쓰니까요12. ...
'18.2.19 4:31 PM (125.177.xxx.43)서로 귀찮지만 남편이 돈에ㅜ대해선 물러서 제가 관리하고 용돈은 자기 원하는대로 줘요
13. 저흰
'18.2.19 4:36 PM (175.209.xxx.57)남편이 월급 받아서 본인 쓸 거 남기고 제게 보내줍니다.
용돈 많이 쓴 달엔 좀 덜 보내주겠죠.
뼈빠지게 일하는데 자기 용돈 자기가 알아서 쓸 권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포함 여자들이 얼마나 그리 알뜰하고 관리를 잘하는지 의문입니다.14. ..
'18.2.19 5:10 PM (1.240.xxx.25)외벌이고 결혼초부터 제가 전적으로 관리해요 결혼 초엔 맞벌이였고 제가 꼼꼼한 성격에 금융기관 다녔어서 제가 합니다.
정말 알뜰히 해서 남편도 만족하고 고마워하구요
남편도 알뜰하고 쓸데 없는데 돈 쓰는 사람 아니라 용돈 제한 없이 필요하면 현금이든 카드든 편하게 쓰는데 특별한 일 없으면 월 30 전후로 써요 주유.교통비는 별도구요15. ..
'18.2.19 5:39 PM (49.170.xxx.24)남편이 관리를 못하면 배우자가 한 번 해볼필요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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