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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무릎나오지않고 그래도 폼새있는 옷은~

고고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8-02-19 14:17:02
명절에 큰집에 가면 옷이 넘 불편해요
바지는 불편하고 거기다 무릎나와 그렇고
긴치마를 입음 잘때 치마 위로 걷어 올라갈까 신경 쓰이구요~
어떤거 입으세요?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이드팬츠
    '18.2.19 2:21 PM (1.235.xxx.221)

    무릎 안나오고
    청바지나 츄리닝 입은 것보다는 좀 차려입은 것 같고
    유행 지난 거 , 질린 거. 몇 개 챙겨서 명절에 노동복으로 입으니 좋네요

  • 2. lil
    '18.2.19 2:22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까망 등산바지요

  • 3. 저는
    '18.2.19 2:26 PM (118.217.xxx.229)

    아예 댁에 롱스커트를 두어서 가면 하의만 그 옷으로 갈아 입고 일해요 어머니가 세탁기로 돌려놓으시고 담에 와서 또 입고요

  • 4. ............
    '18.2.19 2:38 PM (210.210.xxx.105)

    까망바지가 제일 무난..
    상의만 잘 매치시맨 정장차림이 되지요..

  • 5. 나홀
    '18.2.19 2:56 PM (220.85.xxx.159)

    롱치마 입으시고
    잘때는 갈아입은게 낫지 않을까요?

  • 6.
    '18.2.19 2:58 PM (112.150.xxx.63)

    무릎 나오거나말거나 츄리닝이나
    레깅스위에 긴 치마나 긴 원피스요

  • 7.
    '18.2.19 3:07 PM (182.216.xxx.214)

    치마 레깅스요

  • 8. .....
    '18.2.19 3:38 PM (175.223.xxx.78)

    시장가면 파는
    약간 배기스타일 깜장 기모 바지요

  • 9. 밴딩바지
    '18.2.19 3:49 PM (110.14.xxx.175)

    매끈해보이는 폴리 밴딩바지랑 롱니트입어요
    그리고 전용 앞치마. 갖고다녀요
    앞치마를 좀 좋은거 사보세요
    안에 좀 허름하게 입어도 다커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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