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남은 나물 냉동보관 해도 될까요?!

일주일후 제사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8-02-19 14:05:25
명절에 한 나물이 냉장고에 그대로 있어요 애들은 어려서 나물 안먹고 남편은
매일 늦게 오고...

거기다 명절 일주일후가 시어머님 제사라 나물을 또 해야해요
남은 나물 버릴수도 없도 다 먹기도 힘들고 비빔밥용으로 냉동하려고 하는데
가능 할까요?!
IP : 61.101.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했다가
    '18.2.19 2:09 PM (211.177.xxx.4)

    제사때 쓰셔요

  • 2.
    '18.2.19 2:15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한번씩 비빔밥 할 양만큼씩 덜어 냉동시키세요
    제사에 다시 쓰라는 건..
    좀 아닌거 아시죠?

  • 3. ㅇㅇ
    '18.2.19 2:21 PM (211.206.xxx.52)

    얼마나 양이 많길래요?
    그냥 비빔밥으로 먹고
    애들도 나물들 잘게 썰어 전부쳐주고 끝내세요
    냉동실 들어가면 그거 정말 안먹게 되요

  • 4.
    '18.2.19 2:36 PM (1.225.xxx.50)

    저는 많을 때는 냉동합니다.
    혼자 저신멋을 때 많은데
    돌솥비빔밥 해먹어요.

    얼마나 양이 많은지 가늠이 안 가시는 분은
    집에서 차례나 제사 안 지내셔서 모르실 거예요.
    집에서 제사 주관하다보면
    손님들 식사도 고려해야 해서
    약간 넉넉하게 하게 되거든요.
    딱 한 접시 그렇게 못 해요 해보면.
    저도 오늘 시어머니 제사라 좀 해놓고 쉬는 중인데
    원글님 위로를 드립니다. 흑.

  • 5. ...
    '18.2.19 2:37 PM (210.210.xxx.105)

    당면 조금 삶아 섞어 김말이 하시면 금새 없어져요.
    그외에 비빔밥 빈대떡..찌개등등..

  • 6. 프린
    '18.2.19 3:03 PM (210.97.xxx.61)

    지금은 냉동실 넣는거 늦었어요
    냉동실이 안먹는다고 다 넣으면 결국 다 버려요
    안 상할때까지 두고 드시거나 하셔야 할듯 해요
    냉동은 하루이틀 내에 거를 하셔야해요

  • 7. ..
    '18.2.19 6:08 PM (114.205.xxx.161)

    김말이 아이디어 좋네요.
    비빔빕 해먹고 남았는데 잡채 남은거랑 김말이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42 공부에 신경많이 써준 큰애보다 신경 못 써주고 자유롭게 키운 둘.. 5 은지 2018/04/03 3,718
796341 70세이상되신 부모님 실비 들수있나요? 조언부탁드려요 1 2018/04/03 1,001
796340 부모님은 둘다 키가 큰데 작은경우는 왜 그런걸까요..?? 26 ... 2018/04/03 11,098
796339 경포벚꽃 2 벚꽃 2018/04/03 742
796338 돼지갈비탕 - 1시간을 끓였는데 고기 뜯어보니 붉은 부분이 있어.. 5 요리 2018/04/03 3,570
796337 네일케어만 받을때요 1 바다 2018/04/03 1,067
796336 자녀들 명문대학 보내고 나면 끝이 맞나요? 20 궁금해요 2018/04/03 6,740
796335 보험 증권에 약관대출 받은 내용도 나오나요? 궁금 2018/04/03 699
796334 오리뼈중에서,, 오리 2018/04/03 377
796333 9번채널 미워도좋아 고모로나오는배우 피부톤? 별나 2018/04/03 720
796332 고1 수학 학원수업과 학교 내신 방향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2 굼벵이 2018/04/03 1,441
796331 전 배고프면 졸려요 3 ㅔㅔ 2018/04/03 1,027
796330 위닉스타워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좀 봐주세요 미치겠어요 14 --- 2018/04/03 3,677
796329 유시민 아들은 문과인가요? 14 궁금 2018/04/03 14,164
796328 시댁에 연락을 안 했더니 오히려 조심하고 잘 해주네요.. 11 참나 2018/04/03 6,284
796327 나이든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더 젊어보이는 이유 4 궁금이 2018/04/03 2,387
796326 세상에 이런 분도 있네요.. 4 의리의 정호.. 2018/04/03 3,190
796325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6 아파투 2018/04/03 7,666
796324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2018/04/03 4,345
796323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어떤인생 2018/04/03 7,951
796322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2018/04/03 1,427
796321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ㅠㅠ 2018/04/03 1,552
796320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2018/04/03 2,214
796319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tree1 2018/04/03 985
796318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성장 2018/04/03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