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살면 덜추운대신 더 더운가요?
더 밝고 겨울은 그나마 따뜻함이 있는것 같던데요~
정남향 아닌 동남향 , 서남향 이런 아파트에만
살아봤어요.
정남향 사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저런 장점이 있는 반면 여름은 더 더운가요?
집을 옮겨보고싶은데 갈수록 집방향이
중요한것 같아 여쭤봅니다
1. ..
'18.2.19 1:46 PM (182.226.xxx.163)여름엔 해가 짧게 들어와 시원해요
2. ....
'18.2.19 1:48 PM (1.227.xxx.251)여름엔 태양고도가 높아져 거실 창끝에서 해가 들어오다말아요 서향해가 오후에 들어오는 것보다 시원하죠
3. ㅋ
'18.2.19 1:49 PM (49.167.xxx.131)아니요 그렇치않더라구요
4. 음
'18.2.19 2:03 PM (49.171.xxx.160)여름엔 베란다창 아주 조금만 해들어와요. 그래서 남향이 좋다고 하는거구요
5. 다른향에 비해
'18.2.19 2:05 PM (223.62.xxx.54)다른향에 비해 조금 덜 하다 뿐이지 여름에 푹푹 찌는건 똑같아요 ㅠㅜ
6. ..
'18.2.19 2:07 PM (61.101.xxx.168)더운건 비슷해요 다만 일출과 일몰 시간을 정확하게 알수있지요
7. 겨울
'18.2.19 2:11 PM (115.139.xxx.56)겨울은 햇살이 오래 머무르나요?
뭣보다 오래밝음이 중요해요.
나이들수록 우울감이 . . ㅠ8. 음
'18.2.19 2:16 PM (49.171.xxx.160)저희 남향인데 겨울엔 해가 거실전체에 들다가 지금은 봄이되어가니 점점 짧게 들어와요.
전 해 드는거 좋아해서 햇살 비치는데 앉아있어요.9. ..
'18.2.19 2:18 PM (218.148.xxx.195)여름되면 해가 높아져 거실에 반도 안되게 해가 비추고 넘어가죠(서쪽은 작렬)
겨울이면 해가 낮아져 깊게 들어와요 거의 주방까지(24평)10. 남향 최고입니다.
'18.2.19 2:37 PM (59.10.xxx.226) - 삭제된댓글동서남북 다 살아 봤습니다.
동향은
여름엔 아침부터 해가 집안 깊이 들어와 집안을 덥히니 아침부터 더 덥고,
겨울엔 아침 잠깐 해비추니 낮동안 계속 컴컴하고 추워요.
서향은
여름에 낮부터 오후 늦게까지 해가 들어 더 더운건 알겠는데 오후에 달아오른 벽에서 열기가 나와 열대야가 더 심하고,
겨울엔 오후만 해가 잠깐 드니 아침이 되어도 컴컴... 하루종이 컴컴한 느낌이라 우울하더라고요.
북향은 여름을 제외하고 말할 수 없이 춥습니다. 사철 컴컴해서 낮에도 불켜 놓고 살아야 했구요.
남향은 동서북 중에서 젤 덜 덥고 젤 환하고 젤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전 1순위는 항상 남향이구요. 남향에 창이나 베라다에 처마가 조금이라도 있는 집입니다.11. 또마띠또
'18.2.19 3:02 PM (117.111.xxx.184)남향이무조건 최고죠. 말만남향이지 북향에살아봤는데짜증이.... 남쪽에산이 붙어있음
12. ..
'18.2.19 3:57 PM (125.132.xxx.163)비싼 값을 해요
라인도 2,3라인이 비싼 이유가 있어요
로얄동 로얄층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젤 좋아요13. .........
'18.2.19 4: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요.
14. 시원해요
'18.2.19 4:51 PM (116.127.xxx.144)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1986 | 고등2학년에 입시미술 시작.. 21 | 고민.. | 2018/03/20 | 5,398 |
791985 | 탁수정씨에게 묻겠습니다..퍼옴 | .. | 2018/03/20 | 891 |
791984 |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53 | 흑흑 | 2018/03/20 | 18,264 |
791983 | 청와대즈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는 모습 9 | ar | 2018/03/20 | 3,479 |
791982 |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22 | ㅇㅇ | 2018/03/20 | 2,767 |
791981 | 육아문제로 잔소리듣는게 너무 싫어요. 6 | 왜 | 2018/03/20 | 1,843 |
791980 | 수업시간에 틈틈이 그림, 소설쓰기 좋아하는 여자 아이 9 | 초5 맘 | 2018/03/20 | 1,305 |
791979 | 아픈고양이 데려온집이에요3 25 | ㅇㅇ | 2018/03/20 | 2,979 |
791978 | 플랭크 오래하면 4 | .. | 2018/03/20 | 3,394 |
791977 | 도서관에서 빌려온 지루한책을 완독했어요. 6 | 비둘기호 | 2018/03/20 | 2,012 |
791976 | 오늘 워너원 중 누가 무슨 말실수를 한거에요? 44 | 김 | 2018/03/20 | 27,885 |
791975 | 오랫만에 다이어트... 3 | ... | 2018/03/20 | 1,901 |
791974 | 스브스 왠일로 삼성탐사보도를 한거죠? 7 | ,,,,,,.. | 2018/03/20 | 1,067 |
791973 | 요즘 노로바이러스 유행인가요? 1 | 남해 | 2018/03/20 | 1,011 |
791972 | 대구 산부인과 대학병원쪽으로 어디가 나을까요?? 4 | A | 2018/03/19 | 909 |
791971 | 의사들 환자한테 반말쓰는게 예사인가요? 35 | 딸 | 2018/03/19 | 5,720 |
791970 |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5 | 조언 | 2018/03/19 | 1,545 |
791969 | 적절한 타이밍의 속보(쥐를 잡아야) 3 | richwo.. | 2018/03/19 | 1,026 |
791968 | 67세 어머니 영어회화 공부방법 조언 구합니다. 7 | .. | 2018/03/19 | 2,659 |
791967 | 문빠때문에 힘들다는 미투운동가 근황 8 | ... | 2018/03/19 | 2,496 |
791966 | 김어준아니면 이명박은 평생 잘살았겠죠? 18 | ㅇㅇ | 2018/03/19 | 4,351 |
791965 | 60을 4년 앞둔 아줌만데 트렌치코트가 16 | 트렌치 코트.. | 2018/03/19 | 4,477 |
791964 | 워너원 라이브 방송 25 | 그룹 | 2018/03/19 | 5,651 |
791963 | 파이렉스 텀블러 미쳤네요 5 | 호불 | 2018/03/19 | 4,154 |
791962 | 효과본적 있으신가요? 1 | 랩교실 | 2018/03/19 | 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