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살면 덜추운대신 더 더운가요?

밝음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8-02-19 13:45:14
햇살 잘 드는 남향집이나 건물은
더 밝고 겨울은 그나마 따뜻함이 있는것 같던데요~
정남향 아닌 동남향 , 서남향 이런 아파트에만
살아봤어요.
정남향 사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저런 장점이 있는 반면 여름은 더 더운가요?
집을 옮겨보고싶은데 갈수록 집방향이
중요한것 같아 여쭤봅니다
IP : 115.139.xxx.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9 1:46 PM (182.226.xxx.163)

    여름엔 해가 짧게 들어와 시원해요

  • 2. ....
    '18.2.19 1:48 PM (1.227.xxx.251)

    여름엔 태양고도가 높아져 거실 창끝에서 해가 들어오다말아요 서향해가 오후에 들어오는 것보다 시원하죠

  • 3.
    '18.2.19 1:49 PM (49.167.xxx.131)

    아니요 그렇치않더라구요

  • 4.
    '18.2.19 2:03 PM (49.171.xxx.160)

    여름엔 베란다창 아주 조금만 해들어와요. 그래서 남향이 좋다고 하는거구요

  • 5. 다른향에 비해
    '18.2.19 2:05 PM (223.62.xxx.54)

    다른향에 비해 조금 덜 하다 뿐이지 여름에 푹푹 찌는건 똑같아요 ㅠㅜ

  • 6. ..
    '18.2.19 2:07 PM (61.101.xxx.168)

    더운건 비슷해요 다만 일출과 일몰 시간을 정확하게 알수있지요

  • 7. 겨울
    '18.2.19 2:11 PM (115.139.xxx.56)

    겨울은 햇살이 오래 머무르나요?
    뭣보다 오래밝음이 중요해요.
    나이들수록 우울감이 . . ㅠ

  • 8.
    '18.2.19 2:16 PM (49.171.xxx.160)

    저희 남향인데 겨울엔 해가 거실전체에 들다가 지금은 봄이되어가니 점점 짧게 들어와요.
    전 해 드는거 좋아해서 햇살 비치는데 앉아있어요.

  • 9. ..
    '18.2.19 2:18 PM (218.148.xxx.195)

    여름되면 해가 높아져 거실에 반도 안되게 해가 비추고 넘어가죠(서쪽은 작렬)
    겨울이면 해가 낮아져 깊게 들어와요 거의 주방까지(24평)

  • 10. 남향 최고입니다.
    '18.2.19 2:37 PM (59.10.xxx.226) - 삭제된댓글

    동서남북 다 살아 봤습니다.
    동향은
    여름엔 아침부터 해가 집안 깊이 들어와 집안을 덥히니 아침부터 더 덥고,
    겨울엔 아침 잠깐 해비추니 낮동안 계속 컴컴하고 추워요.
    서향은
    여름에 낮부터 오후 늦게까지 해가 들어 더 더운건 알겠는데 오후에 달아오른 벽에서 열기가 나와 열대야가 더 심하고,
    겨울엔 오후만 해가 잠깐 드니 아침이 되어도 컴컴... 하루종이 컴컴한 느낌이라 우울하더라고요.
    북향은 여름을 제외하고 말할 수 없이 춥습니다. 사철 컴컴해서 낮에도 불켜 놓고 살아야 했구요.

    남향은 동서북 중에서 젤 덜 덥고 젤 환하고 젤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전 1순위는 항상 남향이구요. 남향에 창이나 베라다에 처마가 조금이라도 있는 집입니다.

  • 11. 또마띠또
    '18.2.19 3:02 PM (117.111.xxx.184)

    남향이무조건 최고죠. 말만남향이지 북향에살아봤는데짜증이.... 남쪽에산이 붙어있음

  • 12. ..
    '18.2.19 3:57 PM (125.132.xxx.163)

    비싼 값을 해요
    라인도 2,3라인이 비싼 이유가 있어요
    로얄동 로얄층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젤 좋아요

  • 13. .........
    '18.2.19 4: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요.

  • 14. 시원해요
    '18.2.19 4:51 PM (116.127.xxx.144)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986 고등2학년에 입시미술 시작.. 21 고민.. 2018/03/20 5,398
791985 탁수정씨에게 묻겠습니다..퍼옴 .. 2018/03/20 891
791984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53 흑흑 2018/03/20 18,264
791983 청와대즈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는 모습 9 ar 2018/03/20 3,479
791982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22 ㅇㅇ 2018/03/20 2,767
791981 육아문제로 잔소리듣는게 너무 싫어요. 6 2018/03/20 1,843
791980 수업시간에 틈틈이 그림, 소설쓰기 좋아하는 여자 아이 9 초5 맘 2018/03/20 1,305
791979 아픈고양이 데려온집이에요3 25 ㅇㅇ 2018/03/20 2,979
791978 플랭크 오래하면 4 .. 2018/03/20 3,394
791977 도서관에서 빌려온 지루한책을 완독했어요. 6 비둘기호 2018/03/20 2,012
791976 오늘 워너원 중 누가 무슨 말실수를 한거에요? 44 2018/03/20 27,885
791975 오랫만에 다이어트... 3 ... 2018/03/20 1,901
791974 스브스 왠일로 삼성탐사보도를 한거죠? 7 ,,,,,,.. 2018/03/20 1,067
791973 요즘 노로바이러스 유행인가요? 1 남해 2018/03/20 1,011
791972 대구 산부인과 대학병원쪽으로 어디가 나을까요?? 4 A 2018/03/19 909
791971 의사들 환자한테 반말쓰는게 예사인가요? 35 2018/03/19 5,720
791970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5 조언 2018/03/19 1,545
791969 적절한 타이밍의 속보(쥐를 잡아야) 3 richwo.. 2018/03/19 1,026
791968 67세 어머니 영어회화 공부방법 조언 구합니다. 7 .. 2018/03/19 2,659
791967 문빠때문에 힘들다는 미투운동가 근황 8 ... 2018/03/19 2,496
791966 김어준아니면 이명박은 평생 잘살았겠죠? 18 ㅇㅇ 2018/03/19 4,351
791965 60을 4년 앞둔 아줌만데 트렌치코트가 16 트렌치 코트.. 2018/03/19 4,477
791964 워너원 라이브 방송 25 그룹 2018/03/19 5,651
791963 파이렉스 텀블러 미쳤네요 5 호불 2018/03/19 4,154
791962 효과본적 있으신가요? 1 랩교실 2018/03/19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