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동 가보신분 계실까요??
오늘 아이들 성화로 명동성당방향 명동 그 메인 길을 몇년만에 쭉 걸었는데요. 길거리 음식
사먹고싶어해서 세군데 정도 들러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계란빵이랑 맛탕이랑 사먹었는데.. 외노자 분위기의 그쪽 외국인들에 한국인같다싶으면 다들 중국인에 거의 모든 길거리음식점이 주인이 외국인이더라구요.
현금 긁어모으는 엄청 알짜자리일텐데 어쩌다 한둘도 아니고 하나같이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이 점령하고 있으니 좀 이상했어요.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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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길거리음식 상인들이 죄다 외국인들이더라구요
이상한일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18-02-18 22:41:16
IP : 1.229.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18.2.18 10:43 PM (110.47.xxx.25)직원(?)들일 겁니다.
명동이 어디라고 외국인들이 함부로 노점을 펼칩니까?
그 노점자리 주인들이 외국인들을 고용한 모양이네요.2. 아 그런가요
'18.2.18 10:46 PM (1.229.xxx.143)죄다 외국인이었으니 아마도 그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그런 노점 음식점은 주인이 직접 열정적으로 파는거다 라는 고정관념이 컸었는지 세상에 그 알짜자리를 다 중국인이 하고있으니 기분 되게 이상했어요.3. ..
'18.2.18 10:55 PM (124.111.xxx.201)한국 원주인이 임대하는 케이스도 많아요.
4. 요즘 명동에는
'18.2.18 10:58 PM (110.47.xxx.25)중국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원어민들이 손님을 끌어 모으는 편이 장사는 더 잘되지 않겠습니까?
화장품 가게에서도 조선족 직원들 많이 채용하더군요.5. 딱히
'18.2.18 11:03 PM (1.229.xxx.143)딱히 호객 행위 하지도 않고 쿨하게 만들고 물어보면 대답하고 담아주고 하는데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중국인..
길거리음식은 주인이 직접한다는 생각이 컸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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