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산부인과 어디로?
이런 경우 어떤 검사를 하나요? 아이가 겁을 내니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려고요. 저도 이 나이 먹어도 산부인과는 너무 어려워서...
1. ...
'18.2.18 10:01 PM (115.140.xxx.189)혹시 다이어트 하는 중인가요 그럼 늦을 수도 있어요
2. 원글
'18.2.18 10:08 PM (211.46.xxx.42)다이어트는 안해요 먹성 엄천 좋아요
3. ㅇㅇ
'18.2.18 10:12 PM (211.225.xxx.219)그냥 동네산부인과 가시면 돼요.
4. 깜찍이소다
'18.2.18 10:15 PM (114.206.xxx.112)좀 규모있고 여의사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아이라서 복부초음파나 항문으로 진단할 겁니다.5. 무조건
'18.2.18 10:16 PM (116.127.xxx.144)여의사 있는곳...
괜찮은 여의사..
대부분 여의사는 엄청 거칠어요...제가 지금껏 가본봐로는...
평이 좋은곳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 가세요.6. 무조건
'18.2.18 10:21 PM (116.127.xxx.144)일단 좀더 기다려보세요
여자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리 안해요
전쟁이나 그런때도..
애의 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는 없어졌다해도
몸은 있을수 있어요(몸이 더 예민해요. 머리보다)
저라면 산부인과보다....몇달은 더 기다려볼듯
애 맘 편하게...괜찮다 하시구요7. ...
'18.2.18 10:25 PM (220.75.xxx.29)산부인과 안 가려고 할거에요.
제 딸은 좀 늙은 언니뻘 되는 여의사 알아놨다 제발 좀 가보자 사정해도 말 안 듣더라구요.
저도 윗분처럼 일단 두세달 기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동안 애도 마음의 준비도 좀 하게요 ㅜㅜ8. ...
'18.2.18 10:26 PM (125.185.xxx.178)여의사가 남의사보다 더 거칠더군요.
병원은 좀 있다가고 편히 지내게 해보세요.9. ‥
'18.2.18 10:34 PM (210.94.xxx.156)청소년산부인과?
뭐 이런과가 있어요.
큰병원가시면 있어요.
강남성모,삼성서울병원에 있었어요.10. ᆢ
'18.2.18 10:4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냥기다리는거에 한표요 여지껏 했다면 ᆢ스트레스받아서 그러다 하기도 하니까요
항문초음파보다 낫겠네요 항문은 아줌마도 충격이라ᆢ11. ....
'18.2.18 10:46 PM (221.157.xxx.127)수능마쳐도 결과나오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려면 시간걸릴 수 있을듯요 그나이에 저도 불규칙했었어요 차라리 한의원 진맥하고 한약먹이세요
12. ...
'18.2.18 11:0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그러게 저도 검사받았었는데
여의사는 어찌나 아프게 하던지 정말 온몸에 힘이 들어갈 정도.
근데 며칠 후 남의사에게 받을때는 괜찮음.13. ᆢ
'18.2.18 11:0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여의사비추요 거칠게 후벼파요. 짜증남 남자의사가 훨씬 친절해요
14. 큰병원가세요
'18.2.18 11:20 PM (14.32.xxx.75)조카가 생리불순으로 병 원갔다가 수술받았어요
빨 리 할수록 좋다고 급수술 받았어요15. .....
'18.2.18 11:25 PM (182.229.xxx.26)여의사가 더 거칠다는 말 저는 공감 못하는 1인이에요.
안그래도 산부인과 처음 가는 고등학생인데 남자의사한테 갈 수 있겠어요? 그냥 요즘 분만 안하는 개인 산부인과 여의사 많으니 그 쪽으로 가세요. 성경험 없는 여고생 단순 생리불순이면 내진도 안 할텐데요.16. ㅇㅇ
'18.2.18 11:37 PM (218.38.xxx.15)에휴..... 대체 언제 때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다들
질병과 관련하여 진료를 보러 가는 겁니다
연세도 드실만큼 드신 분들이 여의사한테 가라는둥
놔둬보라는둥....
다른 곳이 아파도 그러실껀가요?17. 휴..
'18.2.19 9:23 AM (182.230.xxx.149)여의사 찾지마시고 제대로 진료보는
산부인과의사를 찾으세요
딸아이가 초경을 한달넘게해서
알아보고 예약해서 찾아갔더니 초음파만
따로 찍는 선생님계셔서 어두운 방에 침대에
눞게하고 조심스럽게 진행하셔서 아이가
어렸는데도 겁안먹고 진료를 봤습니다.
그러니 의사 성별 따지지말고 현명하게ㅠ18. 휴..
'18.2.19 9:25 AM (182.230.xxx.149)눞게--> 눕게
19. 아울렛
'18.2.19 10:53 AM (14.34.xxx.205)차병원에 검색하면 원글님 딸아이 증상만보는 의사있어요
아니면 전화상담원에게 증상 말하면 전문의사 예약해줘요
아니면 삼성병원 산부인과에 거기산부인과 의사분들이
잘하신데요 지인딸이 거기서 쌍동이 임신했는데
누워서 생활하고 자궁에서 아이키워서 분만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