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돈도 잘벌고 자상한데 딱하나

ㅇㅇ 조회수 : 28,228
작성일 : 2018-02-18 14:28:55

못하는게

특히 십구금에 해당하는 일이라면


대부분의 여자들 걍 참고 사나요

자상하고 돈잘벌고 시댁 크게 속썩이는거 없고

근데 하필 ...그렇다면.....


뭔가 어딘지 모르게 가슴한구석에 허전한 맘 갖고 살지 않을까요


난 평생 모르고 사는구나...

완벽한 인생은 없는법이니...

IP : 61.101.xxx.6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8 2:30 PM (118.91.xxx.167)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입니다

  • 2. 다좋은데
    '18.2.18 2:31 PM (218.48.xxx.30)

    그거딱하나 못참을까요?
    다별로고 그거까지 별로면요?이혼하겠네요?원글님은..ㅎㅎ

  • 3. 막장도 이런 막장이
    '18.2.18 2:32 PM (124.199.xxx.14)

    근친상간을 하려하네

  • 4. ㅇㅇㅇ
    '18.2.18 2:33 PM (106.102.xxx.70)

    경제력에 자상까지...그만하면 참고견딜만하겠어요.
    저라면 좀 허전해도 감지덕지ㅜㅜㅎㅎㅎ

  • 5. 박복
    '18.2.18 2:35 PM (116.37.xxx.157)

    남편 이 돈도 못 발규 지랄 맞아요
    근데 밤일이.젤루다가 최악이요
    저 수녀였으면 오히려 추시경같은 뭐 그런 지위.아닐까 해요

    부럽습니다

  • 6. ㅇㅇ
    '18.2.18 2:37 PM (221.140.xxx.36)

    시댁까지 괜찮다면
    저는 참고 삽니다

  • 7.
    '18.2.18 2:40 PM (175.124.xxx.102)

    그래서 더 완벽한거 같은데요...부러울 따름이예요 ㅜㅠ

  • 8. ㅁㅁㅁ
    '18.2.18 2:42 PM (223.62.xxx.116)

    전 성욕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만일 그런게 좀 세다면 요즘 자위기구 많이 발달하지 읺았나요? 남자랑 직접 하는거랑은 역시 다른건가?

  • 9. 오늘
    '18.2.18 2:42 PM (218.237.xxx.85)

    의리로 살다가 나도 폐경되니 욕망도 사라지고 남매처럼 재밌게 잘 살아요. 잘 번돈 잘 투자해서 경제적 어려움없이 잘 살아서 좋아요. 여전히 자상해요.

  • 10. ;;;;
    '18.2.18 2:43 PM (183.104.xxx.142)

    딱 그런 남자 만났었는데...
    헤어짐을 결정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자상하고 돈잘벌고 나에게 다 맞춰주고.
    그래도 정말 크다고 생각해서 헤어졌어요
    헤어지는 이유도 딱 한가지가 아니라 복합적이겠지만
    19도 정말 큰 이유였어요

  • 11. ㅎㅎㅎ
    '18.2.18 2:43 PM (218.50.xxx.154)

    헉님 웃겨요 ㅋㅋㅋㅋㅋ
    저도 19금이 없으면 못살거같긴 합니다만..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다니...
    정말 세상에는 완벽한 조건은 절대 없는듯 하네요. 누구든지 99를 가졌어도 1때문에 괴로운 인생인가봐요
    저는 그 1이 평생 돈인데 돈은 1의 가치는 훨씬 넘죠.. ㅠㅠㅠㅠ

  • 12. 경력 잘 다져놔도 어려운나이 마흔
    '18.2.18 2:46 PM (115.160.xxx.20)

    이혼하고 편의점 알바나 하고 살라구요? 참 그것도 젊은이들 선호하드만. 주방이모나 해얄듯

  • 13. 성욕
    '18.2.18 2:4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없어서 요구하는 남편 힘들어요.
    그리 많지않은거 알면서도 저는 억지로 응하는 거라 싫고
    흥미가 없으니 제가 먼저 몸 닿는거 늘 피해다녀요.
    남편 바꾸고 싶네요. ㅠㅠ

  • 14. ..
    '18.2.18 2:5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부족한게 많아요.
    성격도 시집도 그부분도..
    장점은 음 장점은 ..
    잠깐 찾아봐서 답해드릴께요.
    근데 이혼 안하고 살아요

  • 15. 사람도
    '18.2.18 2:50 PM (183.104.xxx.142)

    사람도 동물중의 하나잖아요
    남여가 만나는 큰 이유가 암컷 수컷이기 때문이잖아요
    정말 기본적인 부분,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16. ...
    '18.2.18 2:53 PM (203.234.xxx.239)

    다 부족한데 그것만 잘하는 남편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고 살면 됩니다.

  • 17. ...
    '18.2.18 2:55 PM (223.62.xxx.254)

    뭐 저도 그분야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저 땡큐네요.

  • 18. ㅇㅇ
    '18.2.18 2:56 PM (223.62.xxx.137)

    넘 좋네요.피곤한데 요구하면 힘들어요ㅜㅜ

  • 19. ㅇㅇ
    '18.2.18 2:57 PM (218.51.xxx.164)

    빛 좋은 개살구 아닐지..
    성욕 없어서 땡큐란 분들은 빼고요

  • 20. ..
    '18.2.18 2:59 PM (124.51.xxx.154)

    그것 밖에 부족한것이 없으니 크게 느껴지시는것 같네요. 이 정도면 다수에게 부러운 상황인데 인간의 만족은 주관적인거라 안타깝지만 어떻게 세상을 다 갖겠어요.

  • 21. **
    '18.2.18 3:00 PM (223.62.xxx.2)

    그거 말고는 다른 조건이 최상이면 다른거로
    속썩이는거 보다 낫다라고 생각함

  • 22. 헉님ᆢ
    '18.2.18 3:01 PM (175.117.xxx.158)

    큰웃음 주십니다 읽다가빵터짐요. 어쩔까나

  • 23. ....
    '18.2.18 3:01 PM (221.157.xxx.127)

    남자여자로 만나 결혼할땐 그것도 중요하긴하죠 근데 다 좋을 수는 없어요 완벽한 남자가 나좋다고 할 확률도 떨어지고

  • 24. ..
    '18.2.18 3:02 PM (175.223.xxx.209)

    십구금이 왕성한 남자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라..세상사 다 갖기 쉽지 않죠.

  • 25. ㅋㅋ
    '18.2.18 3:03 PM (211.109.xxx.203)

    이래야 82죠.ㅋㅋ
    오늘 게시판글들 너무 무거웠는데 아 이글은 댓글들이 너무 재밌네요.
    첫댓글 ' 아'님의 공이 크십니다.
    확실히 반대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 26. ....
    '18.2.18 3:04 PM (39.7.xxx.170)

    너무나 완벽한 남자네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 27. ...
    '18.2.18 3:05 PM (39.7.xxx.170)

    우리집 다 완벽한데 그거가 강해서 피곤하고 힘들어요 ㅜㅜ

  • 28. 저도
    '18.2.18 3:07 PM (211.58.xxx.167)

    그냥 서로 신경안썼으면 좋겠어요.
    욕구는 강한데 더럽게 못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 29. 아.정말 답답함
    '18.2.18 3:10 PM (175.223.xxx.222)

    가정있는 남자 말고, 싱글 남자 만나서 연애하세요. 하늘 두쪽나지 않습니다. 철저히 비밀유지 잘 하시고. 꼬리 안밟히게 노력 하면서 가정 잘 돌보면 윈윈입니다.
    남편이 노력도 안하고 배려 안해서 그런거라면 더욱 생각할 거리도 못됩니다. 그까짓 몸이 어디로가든 무슨상관인가요. 인생한번이예요.

  • 30. 부러워요
    '18.2.18 3:1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남편이네요
    그 보다 어떻게 더 완벽하란 말입니까
    님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 31. ...
    '18.2.18 3:11 PM (180.66.xxx.180)

    요새 기구들 잘 나옵니다
    돈도 잘벌고 자상하면 참고 사시고
    가끔 외로울때는 기구를 사용하세요
    직구도 되잖아요?

  • 32. ..
    '18.2.18 3:14 PM (119.64.xxx.157)

    전부러운데요?
    안하고 살고싶어요
    제몸에 타액이나 분비물 묻는거 너무 싫어요 ㅜㅜ

  • 33.
    '18.2.18 3:24 PM (39.7.xxx.170)

    싱글이랑 연애하라는 분은 뭐죠? ㅜㅜ

  • 34. 삼십대 초반이라면
    '18.2.18 3:27 PM (42.147.xxx.246)

    이혼하세요.

    남편하고 살면서 다른 남자를 생각 안하고 살 자신이 있으면 그대로 살고
    마음에 불만이 쌓인다면 이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5. ㅈㄷ
    '18.2.18 3:29 PM (119.71.xxx.86)

    정말 딱 그거 하나면 다들 참고삽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다른 요인이 터지면 그때는 이혼하더라구요
    고자인것도 내가 참고살았는데 이런것까지 속썩여?이리된다고
    하면서 이혼

  • 36. ...
    '18.2.18 3:38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저는 그쪽에 관심없어서리....

  • 37. 저는
    '18.2.18 3:51 PM (221.167.xxx.104) - 삭제된댓글

    좋은데요 우리집에는 이것저것도 아닌 토끼인데 자상하기까지하다면.전 좋네요 근데 거기에 관심이 많으면 다른여자랑 하는것도 관심을 많이 가져요 부인에게만 만족 못해요

  • 38. 굿
    '18.2.18 3:53 PM (211.202.xxx.127)

    개인적으로는 세상 최고의 남자네요.
    애 둘 낳았으니 남은 생은 안 하고 살고파요...

  • 39. 그 반대를
    '18.2.18 3:57 PM (139.193.xxx.173)

    만나보새요
    19금아고 뭐고 ...
    차라리 그거 못하는게 나아요 인성이 젤 중요해요
    같이 살려면..
    아무리 그거 잘해도 내 맘에 안드는 구석 있음 점점 정떨어지고 환멸스러워요

  • 40. 한지혜
    '18.2.18 4:00 PM (211.36.xxx.168)

    요즘 성기구들, 종류도 다양하고 기능도 우수할 거에요.
    도움 받으면 되죠.

  • 41. ..
    '18.2.18 4:13 PM (223.38.xxx.148)

    댓글들 보고 웃습니다.하핳하~~

  • 42.
    '18.2.18 4:30 PM (59.18.xxx.161)

    그정도면 괜찮은남편이에요

  • 43. ㅁㅁ
    '18.2.18 6:50 PM (175.200.xxx.215)

    사람이 고민이 딱 한가지면 더 힘들대요
    고민의 종류를 여러가지로 늘려서
    공던지기 묘기 하듯이 번갈아서 고민하면
    전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적대요
    다른 고민거리 늘려보세요 홧팅 ㅎ

  • 44. ..
    '18.2.18 7:13 PM (122.36.xxx.42) - 삭제된댓글

    그 입장의 사람이에요
    저도 물론 그쪽으로 강한 편이 아니라 지금껏
    그냥그냥 살았는데 문득문득 화가 치밀어 올라요
    제 나이 40대 중반... 일년에 두세번.. 그것도 10초
    그냥 삽니다

  • 45. ㅋㅋ
    '18.2.18 7:49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저한테는 딱이네요~~^^

  • 46. ..
    '18.2.18 8:06 PM (59.14.xxx.17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고 빵 터짐.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니......ㅋㅋㅋㅋㅋ

  • 47. 댓글들이 어쩜이리 유쾌...
    '18.2.18 8:21 PM (58.231.xxx.66)

    즐거벡 웃었습니다.

    정말 고민 많았고,,,,하고나면 내가 막 화가나서 싸웠어요... 나도 몰랐는데 남편이 먼저 말하드라구요.
    하고나면 너가 꼭 싸움 붙여서 싸우게 된다고.....나도 모르는 욕구불만이 그렇게 터져나왔나봐요.
    오늘도 어김없이 큰소리로 싸웟습니다... ㅎㅎㅎ
    안해도 상관 없거든요. 남편에게 병원도 들러봐라 했더니 아주 바들바들 떨면서 내가 왜 가야하느냐고 GRGR
    그럼 고추라도 사이즈 줄이지말지 그랬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주제에 대머리약은 왜 먹은거니..........
    대머리는 대머리대로 남고 고추는 절반으로 줄어들었잖니.....

  • 48. 궁합
    '18.2.18 8:30 PM (220.73.xxx.20)

    이래서 궁합 보나봐요
    성욕이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지

  • 49. ...
    '18.2.18 8:49 PM (183.98.xxx.13)

    그정도면 훌륭한 남편. 부럽네요

  • 50. 섹스가
    '18.2.18 8:49 PM (128.134.xxx.9)

    만족스럽지 못하면 과락입니다. 다른거 만점이어도 한 부분이 과락이면 불합격!

  • 51.
    '18.2.18 9:00 PM (221.166.xxx.162)

    절대 웃으면서 조언할것도 아니고.
    성욕 강한 여자한테는
    심각한? 문제에요.

    다른거 다 좋아도
    그것땜에 우울하고 하루종일
    뭔지 모를 짜증이 계속계속 난다는 겁니다.

    기구도 있지만.
    기구도 한계가 있어요.

    저위에 댓글에 다른거 다 괜찮아
    참고 있는데.
    뭐하나 터지면 이혼한다.
    딱 제맘이네요. ㅠㅠ
    파트너라도 만들고파요

  • 52. ㅎㅎ
    '18.2.18 9:23 PM (211.105.xxx.27)

    이상적인데요~

  • 53. 글쎄
    '18.2.18 9:48 PM (175.208.xxx.184)

    혹시 성적 정체성은 어떤지..

  • 54. ...
    '18.2.18 9:55 PM (175.117.xxx.60)

    돈만 잘벌면 어떤가요?자상하지도 않고 ...그것보단 낫네요....ㅋㅋㅋ

  • 55. 정말
    '18.2.18 10:0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나도 이런고민 하며 살아봤음....

  • 56. 어머나.
    '18.2.18 10:32 PM (112.150.xxx.194)

    대머리약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한데.너무 욱껴요ㅎㅎㅎ
    저도 원글님 비슷한데.
    저도 이번 생에서는 그 즐거움은 모르는거구나.. 생각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속 안썩이는거에 만족ㅜㅜ

  • 57. 세상에
    '18.2.19 12:43 AM (125.177.xxx.106)

    완벽한 사람은 없죠.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하나가 부족해야한다고 하면 19금이 그나마 낫죠. ㅋ

  • 58. 두잇
    '18.2.19 12:50 AM (211.211.xxx.88)

    자상하고 학력 인성 집안일도움짱 육아많이함 시댁속안썩이고 재력되는 시부모님
    근데 1분? 10회 왕복입니다^^ 참고살아요
    좀 저도 귀찮기도하고 빨리끝내주니까 좀 고마울때도있고
    아쉬울때도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서긴 선다싶어서 감사해요

  • 59. 500원
    '18.2.19 1:16 AM (116.88.xxx.40)

    예전에 어느분이 500원짜리 딱풀 말씀 하셨는데 어찌나 동감이 되던지요. ㅎㅎㅎ
    다 있는데.... 그러네요.
    그래도 난 스스로 깨우쳐 아는 여자. ㅎㅎ
    요즘 시대에 뭐... 스스로 해결하고... 주체적으로 살아야죠.
    가끔 슬퍼요. 다 가질 수 있나요 뭐.

  • 60. .........
    '18.2.19 2:12 AM (59.15.xxx.81)

    딱풀요??? 설마..

  • 61. .........
    '18.2.19 2:13 AM (59.15.xxx.81)

    근데 사실 이거 당사자 한테는 심각한 문제인데... 농담이나 하고 있고.

  • 62.
    '18.2.19 3:07 AM (97.70.xxx.183)

    부럽네요.
    저는 남편이 건드리는거 젤로 싫은지라.

  • 63. 딱풀은
    '18.2.19 7:22 AM (58.148.xxx.66)

    뭔가요?
    딱풀로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궁금

  • 64. 초록하늘
    '18.2.19 7:27 AM (222.233.xxx.2)

    댓글이 막... ㅋㅋㅋ

  • 65. 이런남자도
    '18.2.19 7:47 AM (175.127.xxx.137) - 삭제된댓글

    술주정, 도박, 가산탕진 19금은 힘이 남아도는지 밖에서 뭔짓을 하고 돌아댕기는지

  • 66. 역시82
    '18.2.19 9:15 AM (180.66.xxx.19)

    여긴 수녀에 리스천지랍니다.ㅉㅉ
    그부분 맞지않으면 다른 부분처럼 힘들어요
    꼭 헤어져야한다는게 아니라 노력이필요함
    온라인 말고 현실에는 이 고민들 많이 한다는.

  • 67. 선녀
    '18.2.19 9:2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돈도잘벌고 젠틀하고 시댁에 방패도 잘 되어주고 자녀교육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는 남자랑 사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여기만 별로 없음.

  • 68. ...
    '18.2.19 10:01 AM (223.62.xxx.18)

    용기내서 잘 가르치고 깨놓고 같이 노력해보세요.. 그게 중요한데 어찌 욕구를 계속 참을수만 있겠어요..

  • 69. ㅋㅋ
    '18.2.19 11:08 AM (121.144.xxx.195)

    원글님께 도움 안되는 댓글 천지 ㅋㅋㅋ
    나이가 들면 자연히 욕구도 줄고 몸도 변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라면
    정력제 그 약 처방 받아보면 어때요?
    노력하다보면 좋아 질 수도 있어요
    둘다 처녀총각이 서른 다 되어 결혼해서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살다가
    50 넘어서 이제 불 붙는 남자도 있어요ㅋ

  • 70. marco
    '18.2.19 11:20 AM (14.37.xxx.183)

    요즘은 딱풀도 사이즈가 큰 제품이 나와서...
    무작정 딱풀로 사이즈를 폄하하는 것도...

  • 71. 저네요
    '18.2.19 11:54 AM (110.8.xxx.185)

    돈도잘벌고 젠틀하고 시댁에 방패도 잘 되어주고 자녀교육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는 남자랑 사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염장 댓글 죄송하지만 ㅜ 솔직히 말하고 싶어요 ...접니다 ..

  • 72. ,,,,
    '18.2.19 12:12 PM (119.71.xxx.64)

    성욕도 없고 관심도 없다는 사람들(여자)
    사실 이분들 맛을 못봐서 그렇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살면서... 참 뭐라하긴 그런데...
    부끄러움 무릅쓰고 비명 질러보셨어요?

  • 73. ...
    '18.2.19 12:23 PM (223.62.xxx.147)

    다른맛 많이 아니 굳이 그맛까지 안봐도 되구요~
    비명질러 소음공해 일으키는게 자랑인가봐.

  • 74. 그래서
    '18.2.19 12:24 PM (183.98.xxx.142)

    굳이 오백원짜리 딱풀이라고 친절하게
    썼구만요
    근데 오백원짜리는 스킬만 괜찮으면
    아예 거시기하진 않아요
    삼백원짜리 딱풀이 문제지 히잉

  • 75. ㅠㅠ
    '18.2.19 12:31 PM (49.167.xxx.47)

    저는 남편이 스킨쉽도 없고 심지어 부부관계는 결혼하도 5년 동안 5손가락 안에 드네요 그나마도 이제는 없어요.
    그렇다고 돈 잘버는것도 아니에요 시댁은 그런거 눈치 못채고 저더러 둘째 안 갖냐고 뭐라뭐라 해서 사실 짜증났고요...
    사실 저는 반대로 남편이 제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났더라면
    나았을까? 고민도 해보았지요. 서로 안됐다 싶어서요
    전혀 안되는 상황이어서..
    참...
    맞아요 바람이든가 .. 돈 문제 든다 터지면 이혼이죠.
    저는 성적으로도 즐길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힘든거였다니
    이번생은 이렇게 지나가는 거겠죠

  • 76. 어리석으시네요!
    '18.2.19 2:34 PM (14.39.xxx.148) - 삭제된댓글

    우리가 태어나서 모르고 살아가는게 그거 뿐인가요?
    원글님 상항은 생각 하나 바꾸면 천국입니다.

    정말 완벽하신 남편분이신데요.

  • 77. 어리석으시네요!
    '18.2.19 2:35 PM (14.39.xxx.148)

    우리가 태어나서 모르고 살아가는게 그거 뿐인가요?
    지금 원글님 상황은 생각 하나 바꾸면 천국입니다.

    정말 완벽하신 남편분이신데요.

  • 78. 선녀
    '18.2.19 3: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또 댓글 적어서 죄송한데요
    오르가즘이라는게 꼭 남자가 주는거 여자가 받는게 아니예요
    여자 스스로의 역할이 거의 90%라 보심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53 요즘 취집이 쉽지가 않더군요 16 ㅇㅇㅇ 2018/02/18 10,018
780852 광목 이불커버 어떤가요? 4 광목이불커버.. 2018/02/18 2,512
780851 버거세트도 설렁탕도 샌드위치도 죄다 1만원…천정부지 치솟는 외식.. 9 ........ 2018/02/18 2,339
780850 아마씨 1 소망 2018/02/18 717
780849 김현권의원이 전하는 여자 컬링선수들의 어린시절 기억 2 기레기아웃 2018/02/18 1,262
780848 sbs해설 듣다가 빵! ㅋ 11 발가락 2018/02/18 6,764
780847 집에 밀폐해놓은 곡류에 쌀벌레 생겼는데요 7 ㅇㅇ 2018/02/18 1,847
780846 코다리 조림.. 8 엄마 2018/02/18 3,001
780845 대학 수강신청은 pc방 가서 하시나요? 9 .. 2018/02/18 2,719
780844 명동 길거리음식 상인들이 죄다 외국인들이더라구요 5 이상한일 2018/02/18 3,417
780843 오늘 효리네 보니 2 춥겠다 2018/02/18 6,632
780842 이상화가 왜 우는 거냐고 묻는 질문보다 이래서 우는 거다 하는 .. 7 ..... 2018/02/18 6,833
780841 대학생조카 데리고 있을수 있을까요? 106 ㅡㅡㅡ 2018/02/18 16,899
780840 지금 효리네 민박보시는분 5 방금나온 배.. 2018/02/18 6,317
780839 내일 출근하기 싫으네요 13 ..... 2018/02/18 2,510
780838 고등학생 책가방 어디서 2018/02/18 805
780837 일본선수 이상화에게 엄청난 리스펙트를 보이던데요? 28 .. 2018/02/18 21,639
780836 클리어아이즈 아시는분 1 ,, 2018/02/18 542
780835 메트로시티 가방 버릴까요? 9 metroc.. 2018/02/18 4,739
780834 설리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27 .. 2018/02/18 8,982
780833 고딩 산부인과 어디로? 16 병원 2018/02/18 3,537
780832 태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 의 줄임말인거 3 말 뜻 2018/02/18 2,348
780831 어린이집 아이가 덧셈하는거래요 3 이거 보셨어.. 2018/02/18 1,774
780830 아침 부터 펑펑 울었네요. 7 이상화 2018/02/18 4,512
780829 음정희 김희선=???? 2 칵테일사랑 2018/02/18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