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게
특히 십구금에 해당하는 일이라면
대부분의 여자들 걍 참고 사나요
자상하고 돈잘벌고 시댁 크게 속썩이는거 없고
근데 하필 ...그렇다면.....
뭔가 어딘지 모르게 가슴한구석에 허전한 맘 갖고 살지 않을까요
난 평생 모르고 사는구나...
완벽한 인생은 없는법이니...
못하는게
특히 십구금에 해당하는 일이라면
대부분의 여자들 걍 참고 사나요
자상하고 돈잘벌고 시댁 크게 속썩이는거 없고
근데 하필 ...그렇다면.....
뭔가 어딘지 모르게 가슴한구석에 허전한 맘 갖고 살지 않을까요
난 평생 모르고 사는구나...
완벽한 인생은 없는법이니...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입니다
그거딱하나 못참을까요?
다별로고 그거까지 별로면요?이혼하겠네요?원글님은..ㅎㅎ
근친상간을 하려하네
경제력에 자상까지...그만하면 참고견딜만하겠어요.
저라면 좀 허전해도 감지덕지ㅜㅜㅎㅎㅎ
남편 이 돈도 못 발규 지랄 맞아요
근데 밤일이.젤루다가 최악이요
저 수녀였으면 오히려 추시경같은 뭐 그런 지위.아닐까 해요
부럽습니다
시댁까지 괜찮다면
저는 참고 삽니다
그래서 더 완벽한거 같은데요...부러울 따름이예요 ㅜㅠ
전 성욕이 강한 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만일 그런게 좀 세다면 요즘 자위기구 많이 발달하지 읺았나요? 남자랑 직접 하는거랑은 역시 다른건가?
의리로 살다가 나도 폐경되니 욕망도 사라지고 남매처럼 재밌게 잘 살아요. 잘 번돈 잘 투자해서 경제적 어려움없이 잘 살아서 좋아요. 여전히 자상해요.
딱 그런 남자 만났었는데...
헤어짐을 결정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자상하고 돈잘벌고 나에게 다 맞춰주고.
그래도 정말 크다고 생각해서 헤어졌어요
헤어지는 이유도 딱 한가지가 아니라 복합적이겠지만
19도 정말 큰 이유였어요
헉님 웃겨요 ㅋㅋㅋㅋㅋ
저도 19금이 없으면 못살거같긴 합니다만..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다니...
정말 세상에는 완벽한 조건은 절대 없는듯 하네요. 누구든지 99를 가졌어도 1때문에 괴로운 인생인가봐요
저는 그 1이 평생 돈인데 돈은 1의 가치는 훨씬 넘죠.. ㅠㅠㅠㅠ
이혼하고 편의점 알바나 하고 살라구요? 참 그것도 젊은이들 선호하드만. 주방이모나 해얄듯
없어서 요구하는 남편 힘들어요.
그리 많지않은거 알면서도 저는 억지로 응하는 거라 싫고
흥미가 없으니 제가 먼저 몸 닿는거 늘 피해다녀요.
남편 바꾸고 싶네요. ㅠㅠ
부족한게 많아요.
성격도 시집도 그부분도..
장점은 음 장점은 ..
잠깐 찾아봐서 답해드릴께요.
근데 이혼 안하고 살아요
사람도 동물중의 하나잖아요
남여가 만나는 큰 이유가 암컷 수컷이기 때문이잖아요
정말 기본적인 부분,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다 부족한데 그것만 잘하는 남편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고 살면 됩니다.
뭐 저도 그분야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저 땡큐네요.
넘 좋네요.피곤한데 요구하면 힘들어요ㅜㅜ
빛 좋은 개살구 아닐지..
성욕 없어서 땡큐란 분들은 빼고요
그것 밖에 부족한것이 없으니 크게 느껴지시는것 같네요. 이 정도면 다수에게 부러운 상황인데 인간의 만족은 주관적인거라 안타깝지만 어떻게 세상을 다 갖겠어요.
그거 말고는 다른 조건이 최상이면 다른거로
속썩이는거 보다 낫다라고 생각함
큰웃음 주십니다 읽다가빵터짐요. 어쩔까나
남자여자로 만나 결혼할땐 그것도 중요하긴하죠 근데 다 좋을 수는 없어요 완벽한 남자가 나좋다고 할 확률도 떨어지고
십구금이 왕성한 남자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라..세상사 다 갖기 쉽지 않죠.
이래야 82죠.ㅋㅋ
오늘 게시판글들 너무 무거웠는데 아 이글은 댓글들이 너무 재밌네요.
첫댓글 ' 아'님의 공이 크십니다.
확실히 반대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남자네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우리집 다 완벽한데 그거가 강해서 피곤하고 힘들어요 ㅜㅜ
그냥 서로 신경안썼으면 좋겠어요.
욕구는 강한데 더럽게 못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가정있는 남자 말고, 싱글 남자 만나서 연애하세요. 하늘 두쪽나지 않습니다. 철저히 비밀유지 잘 하시고. 꼬리 안밟히게 노력 하면서 가정 잘 돌보면 윈윈입니다.
남편이 노력도 안하고 배려 안해서 그런거라면 더욱 생각할 거리도 못됩니다. 그까짓 몸이 어디로가든 무슨상관인가요. 인생한번이예요.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남편이네요
그 보다 어떻게 더 완벽하란 말입니까
님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요새 기구들 잘 나옵니다
돈도 잘벌고 자상하면 참고 사시고
가끔 외로울때는 기구를 사용하세요
직구도 되잖아요?
전부러운데요?
안하고 살고싶어요
제몸에 타액이나 분비물 묻는거 너무 싫어요 ㅜㅜ
싱글이랑 연애하라는 분은 뭐죠? ㅜㅜ
이혼하세요.
남편하고 살면서 다른 남자를 생각 안하고 살 자신이 있으면 그대로 살고
마음에 불만이 쌓인다면 이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딱 그거 하나면 다들 참고삽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다른 요인이 터지면 그때는 이혼하더라구요
고자인것도 내가 참고살았는데 이런것까지 속썩여?이리된다고
하면서 이혼
저는 그쪽에 관심없어서리....
좋은데요 우리집에는 이것저것도 아닌 토끼인데 자상하기까지하다면.전 좋네요 근데 거기에 관심이 많으면 다른여자랑 하는것도 관심을 많이 가져요 부인에게만 만족 못해요
개인적으로는 세상 최고의 남자네요.
애 둘 낳았으니 남은 생은 안 하고 살고파요...
만나보새요
19금아고 뭐고 ...
차라리 그거 못하는게 나아요 인성이 젤 중요해요
같이 살려면..
아무리 그거 잘해도 내 맘에 안드는 구석 있음 점점 정떨어지고 환멸스러워요
요즘 성기구들, 종류도 다양하고 기능도 우수할 거에요.
도움 받으면 되죠.
댓글들 보고 웃습니다.하핳하~~
그정도면 괜찮은남편이에요
사람이 고민이 딱 한가지면 더 힘들대요
고민의 종류를 여러가지로 늘려서
공던지기 묘기 하듯이 번갈아서 고민하면
전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적대요
다른 고민거리 늘려보세요 홧팅 ㅎ
그 입장의 사람이에요
저도 물론 그쪽으로 강한 편이 아니라 지금껏
그냥그냥 살았는데 문득문득 화가 치밀어 올라요
제 나이 40대 중반... 일년에 두세번.. 그것도 10초
그냥 삽니다
저한테는 딱이네요~~^^
댓글들 보고 빵 터짐.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니......ㅋㅋㅋㅋㅋ
즐거벡 웃었습니다.
정말 고민 많았고,,,,하고나면 내가 막 화가나서 싸웠어요... 나도 몰랐는데 남편이 먼저 말하드라구요.
하고나면 너가 꼭 싸움 붙여서 싸우게 된다고.....나도 모르는 욕구불만이 그렇게 터져나왔나봐요.
오늘도 어김없이 큰소리로 싸웟습니다... ㅎㅎㅎ
안해도 상관 없거든요. 남편에게 병원도 들러봐라 했더니 아주 바들바들 떨면서 내가 왜 가야하느냐고 GRGR
그럼 고추라도 사이즈 줄이지말지 그랬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주제에 대머리약은 왜 먹은거니..........
대머리는 대머리대로 남고 고추는 절반으로 줄어들었잖니.....
이래서 궁합 보나봐요
성욕이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지
그정도면 훌륭한 남편. 부럽네요
만족스럽지 못하면 과락입니다. 다른거 만점이어도 한 부분이 과락이면 불합격!
절대 웃으면서 조언할것도 아니고.
성욕 강한 여자한테는
심각한? 문제에요.
다른거 다 좋아도
그것땜에 우울하고 하루종일
뭔지 모를 짜증이 계속계속 난다는 겁니다.
기구도 있지만.
기구도 한계가 있어요.
저위에 댓글에 다른거 다 괜찮아
참고 있는데.
뭐하나 터지면 이혼한다.
딱 제맘이네요. ㅠㅠ
파트너라도 만들고파요
이상적인데요~
혹시 성적 정체성은 어떤지..
돈만 잘벌면 어떤가요?자상하지도 않고 ...그것보단 낫네요....ㅋㅋㅋ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나도 이런고민 하며 살아봤음....
대머리약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한데.너무 욱껴요ㅎㅎㅎ
저도 원글님 비슷한데.
저도 이번 생에서는 그 즐거움은 모르는거구나.. 생각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속 안썩이는거에 만족ㅜㅜ
완벽한 사람은 없죠.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하나가 부족해야한다고 하면 19금이 그나마 낫죠. ㅋ
자상하고 학력 인성 집안일도움짱 육아많이함 시댁속안썩이고 재력되는 시부모님
근데 1분? 10회 왕복입니다^^ 참고살아요
좀 저도 귀찮기도하고 빨리끝내주니까 좀 고마울때도있고
아쉬울때도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서긴 선다싶어서 감사해요
예전에 어느분이 500원짜리 딱풀 말씀 하셨는데 어찌나 동감이 되던지요. ㅎㅎㅎ
다 있는데.... 그러네요.
그래도 난 스스로 깨우쳐 아는 여자. ㅎㅎ
요즘 시대에 뭐... 스스로 해결하고... 주체적으로 살아야죠.
가끔 슬퍼요. 다 가질 수 있나요 뭐.
딱풀요??? 설마..
근데 사실 이거 당사자 한테는 심각한 문제인데... 농담이나 하고 있고.
부럽네요.
저는 남편이 건드리는거 젤로 싫은지라.
뭔가요?
딱풀로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궁금
댓글이 막... ㅋㅋㅋ
술주정, 도박, 가산탕진 19금은 힘이 남아도는지 밖에서 뭔짓을 하고 돌아댕기는지
여긴 수녀에 리스천지랍니다.ㅉㅉ
그부분 맞지않으면 다른 부분처럼 힘들어요
꼭 헤어져야한다는게 아니라 노력이필요함
온라인 말고 현실에는 이 고민들 많이 한다는.
돈도잘벌고 젠틀하고 시댁에 방패도 잘 되어주고 자녀교육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는 남자랑 사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여기만 별로 없음.
용기내서 잘 가르치고 깨놓고 같이 노력해보세요.. 그게 중요한데 어찌 욕구를 계속 참을수만 있겠어요..
원글님께 도움 안되는 댓글 천지 ㅋㅋㅋ
나이가 들면 자연히 욕구도 줄고 몸도 변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라면
정력제 그 약 처방 받아보면 어때요?
노력하다보면 좋아 질 수도 있어요
둘다 처녀총각이 서른 다 되어 결혼해서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살다가
50 넘어서 이제 불 붙는 남자도 있어요ㅋ
요즘은 딱풀도 사이즈가 큰 제품이 나와서...
무작정 딱풀로 사이즈를 폄하하는 것도...
돈도잘벌고 젠틀하고 시댁에 방패도 잘 되어주고 자녀교육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는 남자랑 사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염장 댓글 죄송하지만 ㅜ 솔직히 말하고 싶어요 ...접니다 ..
성욕도 없고 관심도 없다는 사람들(여자)
사실 이분들 맛을 못봐서 그렇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살면서... 참 뭐라하긴 그런데...
부끄러움 무릅쓰고 비명 질러보셨어요?
다른맛 많이 아니 굳이 그맛까지 안봐도 되구요~
비명질러 소음공해 일으키는게 자랑인가봐.
굳이 오백원짜리 딱풀이라고 친절하게
썼구만요
근데 오백원짜리는 스킬만 괜찮으면
아예 거시기하진 않아요
삼백원짜리 딱풀이 문제지 히잉
저는 남편이 스킨쉽도 없고 심지어 부부관계는 결혼하도 5년 동안 5손가락 안에 드네요 그나마도 이제는 없어요.
그렇다고 돈 잘버는것도 아니에요 시댁은 그런거 눈치 못채고 저더러 둘째 안 갖냐고 뭐라뭐라 해서 사실 짜증났고요...
사실 저는 반대로 남편이 제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났더라면
나았을까? 고민도 해보았지요. 서로 안됐다 싶어서요
전혀 안되는 상황이어서..
참...
맞아요 바람이든가 .. 돈 문제 든다 터지면 이혼이죠.
저는 성적으로도 즐길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힘든거였다니
이번생은 이렇게 지나가는 거겠죠
우리가 태어나서 모르고 살아가는게 그거 뿐인가요?
원글님 상항은 생각 하나 바꾸면 천국입니다.
정말 완벽하신 남편분이신데요.
우리가 태어나서 모르고 살아가는게 그거 뿐인가요?
지금 원글님 상황은 생각 하나 바꾸면 천국입니다.
정말 완벽하신 남편분이신데요.
또 댓글 적어서 죄송한데요
오르가즘이라는게 꼭 남자가 주는거 여자가 받는게 아니예요
여자 스스로의 역할이 거의 90%라 보심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894 | 아래 언니동생글 보고 5 | .. | 2018/04/02 | 1,747 |
795893 | 강원랜드 집회라니... 23 | ㄴㄷ | 2018/04/02 | 2,961 |
795892 | 삼성은 왕조가 되고 싶었네 10 | ㅈㄹ하네 | 2018/04/02 | 1,931 |
795891 | 샤오미로봇 청소기 2세대쓰시는분 충전기연결 헐거운가요? | `` | 2018/04/02 | 708 |
795890 | 아파트 입주민 한분이 7 | 82cook.. | 2018/04/02 | 2,749 |
795889 | 스타필드 고양 6 | ... | 2018/04/02 | 2,093 |
795888 | 삼성까면 미투 터진다? 23 | ㅇㅇㅇ | 2018/04/02 | 4,575 |
795887 | 삼성왕조 다룬 스트레이트 2 | ........ | 2018/04/02 | 550 |
795886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11 | ㅠ | 2018/04/02 | 5,342 |
795885 | 아래 이명박구속 정봉주 글 피하세요~ 4 | 이재앙아 | 2018/04/02 | 509 |
795884 | 진짜 다른 사람말은 입밖에 내면 안되는것 같아요. 2 | 입단속 | 2018/04/02 | 2,110 |
795883 | 스투핏 스투핏 거리더니 27 | .... | 2018/04/02 | 18,118 |
795882 | 퇴직금 할부? 2 | 무상무념 | 2018/04/02 | 1,508 |
795881 | 미우새 이다해 블라우스 어디건지 봐주세요. | 요요 | 2018/04/02 | 1,291 |
795880 | 이명박의 구속과 정봉주의 1년 실형 판결은 별개의 문제 1 | 길벗1 | 2018/04/02 | 598 |
795879 | 캐논 복합기 모델 추천 해주세요 2 | .... | 2018/04/02 | 648 |
795878 | 청소기 중고가격 봐주세요 1 | 이거 | 2018/04/02 | 466 |
795877 | 헤어트리트먼트가 확실히 효과가 있나요. 13 | . | 2018/04/02 | 5,362 |
795876 | 정기예금이나 자유적금 궁금해요. | .. | 2018/04/02 | 1,060 |
795875 | 연합뉴스가 이상했던 이유가있었네요 2 | ㄴㄷ | 2018/04/02 | 1,897 |
795874 | 생리할 때면 생리통으로 아이가 힘들어해요 5 | 아이가 | 2018/04/02 | 1,218 |
795873 | 대만 패키지여행 가보신분(무플절망) 9 | 용돈 | 2018/04/02 | 2,960 |
795872 | 교포스타일? 14 | ks | 2018/04/02 | 4,576 |
795871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요... 12 | 흐흐흐 | 2018/04/02 | 6,050 |
795870 | 밥따로 물따로 3 | 밥따로 물따.. | 2018/04/02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