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질문 드립니다 조회수 : 7,887
작성일 : 2018-02-18 07:04:53
자녀들 고3 때 어느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나요?
밥 먹는 시간 외에는 거의 책상 앞에 앉아 있었나요?
고3 때 스마트폰은 가지고 있었나요?
어머니들은 어떤 식으로 고3 뒷바라지를 하셨나요?
IP : 39.7.xxx.1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18.2.18 7:30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성실하고 알아서 다 하는 아이라면 큰걱정 없겠지요만.
    우리 아이들은 감시 관리해야 되는 아이라.
    밥도 미리 준비해서 먹이고.
    잠시 쉬는 시간없이 했어요.
    티브이, 컴퓨터, 스마트폰 규제는 당연하고요.
    큰아이는 폰을 가지고 다녔어도 큰걱정 안했고.
    작은 아이는 집에 두고 다녔네요.
    나는 인간이 아니다..공부하는 기계다..라고 생각하라고 했어요.
    이시간이 지나먼 애벌레탈 벗고 나비처럼를거라고 위로해줬고요.
    숨막히는 시간이었지요.
    잠도 5시간이상 안 재우고요.
    깨우기도 불쌍하고..
    잠 잘까봐 체크하는 것도 안됐고.
    늘상 소화.변비.배아프고.머리아프고.짜증냈고요.
    이동 시간 아까와 차로 데리고 다녔고..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아요.

  • 2. 자기가
    '18.2.18 7:36 AM (221.147.xxx.73)

    자기가 알아서 최대치로 공부해요.
    분위기는 마치 속세를 떠나 뭔가에 흠뻑 취해 있는 모습으로
    돌덩이처럼 희노애락도 없이 공부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저렇게 게으른 놈이 무슨 생각으로 저랬을까?
    했는데 아이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해야해서 공부했을뿐이라고.

  • 3. ..
    '18.2.18 7:46 AM (14.32.xxx.47)

    2명보냈는데요
    스마트폰은 둘 다 없었구요
    밥먹는 시간제외하면 책상? 그건 아이마다 달라요
    딸은 비교적 그런 편인거 같고
    아들은 no~ 운동장에서 축구공갖고 많이 놀았어요
    잠은 둘 다 많이 자라고 제가 재촉한 편이예요
    눈뜨고 있을때 열심히만 하라고 했어요
    tv를 안보니 버리는 시간이 없긴 하더라구요
    '샤'열쇠고리를 선물받아 부적처럼 지녔는데 그대로 됐어요

  • 4. sky 의대
    '18.2.18 7:47 AM (218.48.xxx.79)

    올해 갔어요. 고3때는 동네 학원 10시에 끝나면 집에 와서 쉬었어요. 컴도 보고 tv도 보고 놀다가 간식 먹고 자요. 주말은 하루에 학원3시간 독서실 4시간 정도요. sky전화기 갔었지요. 재수 때는 재종에서 야자하고 친구들하고 노닥거리며 집에와선 휴식. 주말 하루는 영화관도 가고 쉬었어요. 재종에서도 자기믄 쉬는 시간은 꼭 지켰대요. 점심 먹으면 옥상가서 음악듣고 바람 쐬고. 야자시간에 자꾸 스마트폰으로 야구경기 보게 된다고 9월에는 자진 반납. sky의대 갔네요. 공부시간과 성적이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 원래 잘하는 아이는 아니고, 내신에 비해 모의가, 모의에 비해 수능이 월등히 좋은 아이예요.

  • 5. ㅇㅇ
    '18.2.18 7:55 AM (61.81.xxx.188)

    고2겨울 방학 부터 아침 7시에 도시락 두개 가지고 밤12시까지 공부 집에서 새벽3시까지 다시 공부 어딜가든 손에 책 들고 공부 했어요 수능끝나고 다시는 고3생활 못 하겠다고 울더군요 일주일에 한번 푹 잠 재우고 소고기 자주 구워 먹이고 도시락 반찬 신경 써주고 저도 잠 못 자고 같이 고3생활 했습니다

  • 6. 저흰
    '18.2.18 8:01 AM (59.6.xxx.151)

    11.13학번이고
    둘 다 잔소리 싫어하고 엄마인 저는 잔소리 하고 나면 심각하게 우울해하는 성격이라--;
    스마트 폰은 큰 애는 대학갈때, 작은 애는 재수 시작할때 사줬어요
    그때 한창 보급되던 분위기였고
    둘 다 노트북 있어서 폰 없어도 매한가지라서요
    둘이 성향이 좀 다른데 공부 시간보다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는 능력이 성적엔 도움이 많이 되는 듯요
    잠잘때 말곤 공부
    가 아니라 닥친 거 하기도 바빴던듯요 ㅎㅎ
    큰 애는 자기 계획대로 못하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잘 먹이고 들이주고
    작은 애는 누나 하는 걸 보면서 또 스트레스 받아서 미리 하겠다는 걸 시켜줬네요
    문제는 이것들이 바쁘다고 엄마 많이 부려먹음요 ㅠㅠㅠ
    결론-잘 먹이고 하소연하면 들어주고 아주 엉뚱한 거 아니면 해달라는 거 해주고?? 정도인듯요

  • 7. 저흰
    '18.2.18 8:03 AM (59.6.xxx.151)

    아 저도 차로 데리고 다녔어요
    그때가 엄마에게 징징거리기 가장 오붓? 한 시간 같아서요

  • 8. 경험자
    '18.2.18 8:07 AM (121.165.xxx.64)

    엄마가 첫댓글처럼 했는데요 저는 우울증 직전까지 가고
    더 성적 떨어졌네요;;;; 떨어져도 스카이 중 한 곳 갔지만 학창시절 괴로웠던 마음의 병이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부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첫댓글처럼 했다가 인성
    나빠지거나..저처럼 지우지 못할 상처와 족쇄가 될 수 있어요
    돈 많다고 잘나간다고 인간이 행복한 거 절대 아니에요.
    엄마도 지금은 후회합니다 내가 왜 그리.너를 숨막히게 했을까 하고..
    자녀분에게 뭐가 가장 중요한지 잘 생각해보시길요

  • 9. sky 의대
    '18.2.18 8:10 AM (218.48.xxx.79)

    제가 신경쓴 부분은 지각하지 않도록 챙기기. 학교는 지각 안했는데 재종은 지각 많이 했어요ㅠㅠ 워낙 느린 아이라. 재수 때는 아침은 차로 데려다 주고, 밤에는 1시간 걸어오게 했어요. 오면 간식 먹고 씻고 놀다가 재우고요. 제가 제일 잘 했다고 느끼는 부분은요 성적표 제대로 보지 않기예요. 점수 맞춰 간다고 마음 먹었기에(애한테는 얘기 안 했어요) 성적표에서 국어 과탐 등급만 체크했어요. 등수는 전혀 보지도 않았구요. 다행히 좋은 결과 있었네요

  • 10. .......
    '18.2.18 8:10 AM (211.200.xxx.28)

    스마트폰은 있었어요. 초딩때부터 쓰던걸 고등학생됐으니까 없애! 이렇게 말할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게다가 전자기기러버라.. 스마트폰으로 전자책도 잘 읽고, 활용도가 높았어요.
    고3이라고 특별히 뒷바라지 해준건 없는거 같아요.
    과외도 해본적 없고, 학원도 고1 방학때 좀 다녔던게 다였어요. 지방이라 좋은학원도 없고.
    그냥 아이도 학원 다녀보더니, 인강강사들이 더 낫다고, 인강듣고 준비했구요.
    아이가 저랑 저녁에 있으면 영화보고 수다떨고 놀고싶어해서..
    아이 학교오기전에 좋아하는 저녁밥해놓고, 일부러 저녁에 근처 영화관 2년동안 심야 알바다녔어요.
    엄마가 없어 혼자있으면 할게없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요.

  • 11. 07,09학번인데요
    '18.2.18 8:18 AM (112.148.xxx.55)

    큰 애는 학교에서(사립) 야자 포함 완전히 맡아 관리해 주었고 하교길엔 제가 차로 데리러 갔고요.고등 들어 과외는 안 했는데 중등 때 기초가 탄탄하니까 학교공부만으로 충분했어요. 결국 지균으로 갔는데 어려운 공대 공부도 학점 높게 잘 마쳤어요. 작은 애도 기숙사학교여서 학교에서 다 맡아 주었고 주말에 부족한 물리과목만 형한테 두시간 씩 배웠어요. 학교 덕에 둘 다 편하게?보낸 셈인데 자기들끼리 얘기 하는 것 들으면 고3때는 하루 4시간 이상 자 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ㅠ 그래도 주말 하루는 9시간 정도 푹 자게 했는데 그거 아니면 죽었을지도 몰랐겠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선 이 1년이 평생을 결정하니까 죽을 힘 내서 1년만 참으라고 해 주세요. 참. 혹시 부모가 다툴 일 있대도 애들 앞에선 절대 표내지 마세요. 집안 안정이 첫째입니다.

  • 12. ㅎㅎㅎ
    '18.2.18 8:26 AM (175.223.xxx.195)

    첫댓글 숨막히네요
    스카이 못가더라도 저렇게 키우고싶진 않네요

  • 13. .. ...
    '18.2.18 8:39 AM (124.53.xxx.5)

    본인이 핸드폰은 정지시키고
    잠자는 시간(5시간정도)외에는 공부에 올인했고
    제가 한 일은 도시락(점심.저녁)싸주고, 차로 등하교 시키고 시험기간에 같이 밤새준거 밖에 없어요.

  • 14. 저 아는
    '18.2.18 8:42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서울대 교수님 얘기론 학생들 상담하면 와서 우는 애들이 그렇게 많다고...첫댓글처럼 자라면 마음의 병 생겨서 그렇게 돼요.

  • 15. 솔직
    '18.2.18 9:10 AM (175.214.xxx.113)

    첫댓글님처럼 안하면 스카이 가기 힘들어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런식으로 공부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안해도 알아서 하는 애들은 간다 라고들 말은 하죠
    그런 얘기 들으면 웃음 밖에 안나와요
    옛날에는 부모가 신경 안써도 자기가 머리만 좋고 의지만 있으면 간곳이지만 요즘은 경쟁이 치열하고
    다들 공부 열심히 하고 머리 좋아서 저렇게 안하면 가기 힘든곳이예요
    그리고 실상은 다 저렇게 해서 보내요
    보내놓고 안한척 하는거구요

  • 16. 솔직
    '18.2.18 9:15 AM (175.214.xxx.113)

    시험기간에 밤새준거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보통일인가요?
    엄마가 밤새서 지키고 있으니 공부를 안할 수가 없죠
    전 애들 시험기간때 12시 넘긴적이 없어요;;

  • 17. ㅎㅎㅎ
    '18.2.18 10:12 AM (175.223.xxx.195)

    애가 이제 5학년인데 앞날 생각하면 캄캄하네요
    앞으로 8년을 암흑속에 살아야 하잖아요
    공부밖에 없는 수렁에 밀어넣어서 죽지말고 버텨라 하는것 같고요
    정말 이 방법밖엔 없는걸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 18. ㅇㅇ
    '18.2.18 10:16 AM (180.230.xxx.96)

    흠.. 강사인데 여기 글 보면서 아이들 푸쉬하는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네요..

  • 19. ...
    '18.2.18 10:20 AM (116.38.xxx.223)

    스맛폰은 학교 갈때나 올때, 자투리 시간에 인강듣고
    음악듣고 가끔 놀아야하니 그냥 가지고 있었고요
    자소서 쓰는 거 때문에 2~3주 공부 좀 덜하다가
    자소서 끝나고 수능까지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볼때
    고2 겨울방학에 8정도
    1학기 중 6~7
    여름방학 8
    자소서 기간 3~4
    수능전까지 10
    항상 전력질주 상태일 수는 없으니 강약조절이 어느정도 필요해요
    전 봐서 애가 너무 힘들어보이면 하루쯤 푹 자라고 권유하거나
    주말에 가끔 안깨웠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게 수능 며칠 전부터
    애 긴장을 좀 풀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일주일 연기될 때도 어머 너무 잘됐다
    오버하면서 기분 가라앉지 않게 노력하고
    아침에 데리고 가면서 좋은 분위기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다행히 좋은 성적 나왔는데 수능 때 긴장하지 않은 덕분이래요

  • 20. 공부
    '18.2.18 10:22 AM (58.121.xxx.201)

    공부 엄청 하네요
    밥 먹고 공부만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하지만 그걸 즐기네요
    성적이 오르면 올라서 떨어지면 그걸 자극 삼아
    옆에서 서울대 공대 나온 아빠가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구나
    대단한 놈이야 할정도로

  • 21. ...
    '18.2.18 10:25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폰 사 줬고, 그래서
    노래, 온갖 정보에 빠삭해요.

    고3 때도
    공부는 남들 학교서 야자하는 만큼만 했어요.
    대신 시험 기간엔
    밤 샐 때가 많았어요.
    어는 날 자다 일어나 보니
    가느다란 스카치 테이프로
    자기 몸을 의자에 덕지덕지 감아 놨더라구요.
    공부 카페에서 본 걸 따라해 봤다면서...
    자더라도
    불 켜놓고 책상에서, 또는 바닥에 앉아서
    안 자려고 바둥거리며 견뎠어요.

    대당인 지금도
    잠이 많아 열 시간 넘게 잘 때도 많아요.
    그렇지만
    매일 밤 12시 넘어 귀가하고
    시험 기간엔 24시간 학교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심한 경우 일주일 가까이 밤 새요.
    안 자려고 바둥거리는 시간도 엄청 길지 않을까 짐작하요.
    집은 학교 근천데, 씻고 옷 갈아 입으러만 들르구요.

  • 22. ㅇㅇ
    '18.2.18 10:4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24시간 도서관엔
    일년 내내 ...휴일에도
    아이들이 가득히 앉아 밤샌대요.
    아이가 신기해 하는 것이
    그런 학생들 모습이 지친 몰골들이 아니라
    마치 조금 전에 온 듯 흐트러짐이
    없어 보인대요.

    그런 거 보면
    부모가 어떻게 돕는다기 보다
    공부는 본인 의지가 괸건인 것 같긴 해요.

    밥과 옷과 옹돈 주고...
    가끔 힘들어 할땐 잘 들어주고 격려하고...

  • 23. 오히려
    '18.2.18 10:51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수험생일 때는 별로 해준게 없네요.

    전 아기 때부터 운동, 책읽어주는 거, 건강한 식사 준비와

    편안하지만 깔끔한 차림새와 학교 준비물,

    미니멀하고 깔끔한 집 청소까지...

    건강한 인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 했어요.

    중2까지는 남자 아이들이지만 피아노 외에는 거의 학원도 안 다녔구요,
    엄마표 영어하고 매일 수학 문제집 몇 장 풀리고.

    해준게 있다면 고등 때 대치동 학원가로 이사한거요.

    이것도 제가 데려다 주고 오는 에너지 안 쓰려고.ㅋ

    아침밥과 하교 후 건강한 먹거리 챙기기도 쉽지 않아서.ㅎ

    공부하라는 잔소리 안 하고자 진짜 혀를 깨물었어요.

    울 애들이 나쁜 머리는 아니지만 아주 좋은 머리도 아닌데

    자존감과 안정된 정서가 학습 동기에 많은 영향은 준 것 같아요.

  • 24. 마징가
    '18.2.18 11:03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수험생일 때는 오히려 별로 해준게 없네요.

    전 아기 때부터 운동, 책읽어주는 거, 건강한 식사 준비와

    편안하지만 깔끔한 차림새와 학교 준비물,

    미니멀하고 깔끔한 집 청소까지...

    건강한 인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 했어요.

    중학교까지는 피아노 바이올린 외에는 거의 학원도 안 다녔구요,
    엄마표 영어하고 매일 수학 문제집 몇 장 풀리고.

    해준게 있다면 고등 때 변두리에서
    대치동 학원가로 이사한거요.

    이것도 제가 학원 데려다 주고 오는 에너지 안 쓰려고.ㅋ

    아침밥과 하교 후 건강한 먹거리 챙기기도 쉽지 않아서.ㅎ

    공부하라는 잔소리 안 하고자 진짜 혀를 깨물었어요.

    울 애들이 나쁜 머리는 아니지만 아주 좋은 머리도 아닌데

    자존감과 안정된 정서가 학습 동기에 많은 영향은 준 것 같아요.

  • 25. . . .
    '18.2.18 11:27 AM (1.230.xxx.116) - 삭제된댓글

    자기가 공부해보면 알지 않나요?
    정작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는거.
    일주일에 하루는 쉬게 하고 잠은 충분히 자도 됩니다.
    스마트폰은 없었습니다만 노트북으로 할거 다 하더군요.부모가 할수 있는거 별로 없어요

  • 26. ㅇㅇ
    '18.2.18 11:51 AM (121.190.xxx.135)

    저는 sky 갔지만 만일 저희 엄마가 첫댓글처럼 인간이 아니고 공부하는 기계라는 말을 했다면 엄마를 경멸했을것 같아요. 반발심에 공부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27. 삼산댁
    '18.2.18 12:50 PM (59.11.xxx.51)

    우리애는 핸드폰2g로 바꿨어요 그리고 자기가 알아서 한경우라서 저는 그냥 어떤잔소리도 안하고 그냥 건강식만 잘 챙겨줬어요~~

  • 28. ,,
    '18.2.18 1:26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밥먹고 공부만했죠. 스맛폰도 대학합격 후 장만했구요.

  • 29.
    '18.2.19 11:35 AM (61.84.xxx.134)

    고딩아들이 본받음 좋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083 지금 혹시 거치식 펀드가입하는거 어떨까요 1 은설화 2018/02/18 908
781082 백화점 상품권 쉽게 팔 방법 있나요? 12 때인뜨 2018/02/18 2,801
781081 바흐 IOC 위원장, IOC 위원에 폭행당한 안전요원 찾아 직접.. 2 기레기아웃 2018/02/18 2,428
781080 남편 미운데 생일상 차려주나요? 5 별별 2018/02/18 1,571
781079 지오다노 반팔셔츠 3개 들은 거 한 박스 얼마인지 아시는 분,,.. 3 패션 2018/02/18 1,138
781078 호관원 이라고 아세요? 4 관절약 2018/02/18 6,358
781077 리모컨 부쉈다는 새댁 9 아까 2018/02/18 5,292
781076 사업 아이템으로 육아대행업은 어떨까요? 35 .... 2018/02/18 5,277
781075 마트서 살수있는 발사식 식초 추천좀해주세요 4 다이어트 2018/02/18 764
781074 성물은 어떻게 하시나요? 3 ... 2018/02/18 1,046
781073 CBS 음악 FM 좋아요~ 7 ... 2018/02/18 1,225
781072 식기세척기추천부탁드려요. 6 깨끗이 닦자.. 2018/02/18 2,015
781071 틸러슨이 북한과 대화준비 됐다는 의미는 6 틸러슨 2018/02/18 865
781070 80세 조부모님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4 ... 2018/02/18 2,557
781069 북한에 28억원을 준 게 아니라 2800억원을 받은 것이다>.. 5 ㅅㄷ 2018/02/18 3,019
781068 평창 티켓 예매했는데 망했당.. 2 환장 2018/02/18 3,645
781067 전문직도 나중에 단순업무가 된다고 14 ㅇㅇ 2018/02/18 4,712
781066 쭈꾸미볶음중 머리터트리니 흰액체나오는데 3 .. 2018/02/18 1,480
781065 연극계 이윤택 20 연극 2018/02/18 4,639
781064 9 야옹이 2018/02/18 1,139
781063 3억정도가 있으면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11 에구 2018/02/18 4,771
781062 홈쇼핑 명품 선글라스 5 아메리카노 2018/02/18 2,248
781061 시어머니때문에 남편도 보기 싫네요.. 9 ㄱㄴㄷ 2018/02/18 4,697
781060 본인들 딸이 독박육아해도 징징대지 마라할건가요??? 87 Qwert 2018/02/18 6,899
781059 운동치료하는데 저를 살짝씩 때리네요.... 1 ..... 2018/02/1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