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라를 욕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대체 조회수 : 9,225
작성일 : 2018-02-17 22:34:25
서이라가 대체 뭘 잘못했다고 여기저기서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단체전도 아니고 개인전인데 왜 임효준이 치고나오는데 비켜주지 않았냐 서이라때문에 망했다 팀플을 했어야 한다... 그런소리를 왜 하나요?
그리고 서이라 이미 군면제인데 그것때문에 임효준을 막았네 어쩌네.. 진짜 너무들 한것 같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선수 당사자는 그런생각 없는데 오히려 응원하는 국민들끼리 이러쿵저러쿵 말 만들어내는거 진짜 보기 안좋네요.
부디 이꼴저꼴 안보고 합심해서 계주에서 금메달 따줬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경기해준 서이라, 임효준 선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IP : 182.222.xxx.3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7 10:35 PM (121.182.xxx.90)

    욕해요???
    다들 장하더구만.....

  • 2. 만약
    '18.2.17 10:38 PM (211.109.xxx.203)

    그 두 장면에서 한국선수들끼리 아녔으면 어땠을까요?
    둘중 한명은 치고 나갔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둘다 부족.
    서이라가 선배.
    스타일이 서로 비슷.
    그래서 문제였던거죠.
    앞의 금은 두 선수는 뒷심 부족인 선수라고 합니다.
    둘중 한명만 치고 나갔으면 금메달이죠.
    말씀하셨듯 금메달 따면 그 선수가 좋지 저한테 실익있을게 뭐가 있나요? 그냥 열심히 한 선수 응원하는거죠.
    그래서 아쉬운겁니다.
    개인종목이니 둘중 한명이나 둘다 금은 메달 따길 바랬으니까요.

  • 3. ...
    '18.2.17 10:38 PM (218.144.xxx.249)

    팩트도 없이 말 만들어 내는 사람들 참 주책이죠.
    누구 하나 희생자 만들어내는 나쁜 버릇.

  • 4. 헐이네요
    '18.2.17 10:41 PM (119.70.xxx.204)

    올림픽에서 누가 누굴위해 희생합니까
    각자도생이지

  • 5.
    '18.2.17 10:42 PM (27.35.xxx.162)

    다른 공부 잘하는 애 교내상 몰아주는 것도 찬성이것네.
    개인전에서 뚫고 나가는 것도 능력임

  • 6. 이런 소식도...
    '18.2.17 10:43 PM (59.10.xxx.55)

    1500M 쇼트트랙 서이라 선수와 임효준 선수끼리 몸싸움하다 넘어진 거 아닙니다. 헝가리 선수가 무리해서 끼어들다가 한국 선수 한명을 밀었고 헝가리 선수가 넘어지면서 다른 한국선수가 헝가리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의해 넘어졌어요. 무슨 우리나라끼리 몸싸움하다 넘어졌네 양보해주지

  • 7. ㅇㅇ
    '18.2.17 10:46 PM (183.106.xxx.201)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pyeongchang/highlight?v=390898

    다음 게시판에 서이라 선수 욕 엄청 하네요 ㅠㅠ ..인스타에 가서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ㅠ

    악플에 상처 받지 않고 ..맘 추스려서 계주때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

  • 8. ㄱㄱ
    '18.2.17 10:47 PM (27.35.xxx.162)

    국가주의 체육의.맹점일세..

  • 9. ㅇㅇ
    '18.2.17 10:48 PM (175.223.xxx.112)

    올림픽 결승에서 누가 누굴 도와주길 바라나요.
    내 앞길 방해하면 다 치우는 거지..

    욕 하는 사람들 수준 알 만 하네요.

  • 10. ...
    '18.2.17 10:50 PM (223.62.xxx.225)

    스포츠에서 양보가 어딨나요?
    경쟁 해서 이기면 될 것을
    하여간 희생양 만들어 두들기는데 금메달감이네.

  • 11. ...
    '18.2.17 10:51 PM (218.144.xxx.249)

    파이널 아녔음 구제받았을 거래요.
    실격당한 헝가리선수 땜에 넘어진 거라서.

    근데 미리 전략적으로 치고나갔음 좋았겠다 싶어요.
    두 선수가 노련하진 못한듯해요.
    다시 말하지만 올림픽 개인전에서 누가누구에게 비켜줬어야 한다 같은 후진 마인드로 괜히 선수 좀 잡지 말았으면...

  • 12. 허걱
    '18.2.17 10:52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다음 댓글들 심하네요.
    진짜 깬다 깨.
    부탱이 인스타도 초토화한 실력자들이니 ㅉㅉ

  • 13. ㅇㅇ
    '18.2.17 10:55 PM (1.250.xxx.100)

    그러게요
    개인전인데
    왜 안 비켜주냐고 댓글들이
    다 막으면서 자기자리 지키는 건데
    몬소리인지

  • 14. ........
    '18.2.17 10:5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왜 욕해요?

  • 15. ㅡㅡ
    '18.2.17 11:02 PM (222.99.xxx.46)

    임효준이 넘 안타깝게 됐어요
    서이라가 최민정이나 임효준 만큼 성실한 이미지도 아니고, 좀 까불대는 이미지도 없지 않았구요...
    욕받이 된거죠 뭐...

  • 16. 그냥
    '18.2.17 11:02 PM (218.51.xxx.239)

    별 것도 아니고 어자피 올림픽 끝나면 다 잊혀져요.

  • 17. 남자들은
    '18.2.17 11:04 PM (124.49.xxx.61)

    군대문제때문에 아무래도 양보하기 쉽지 않죠

  • 18. ㅡㅡ
    '18.2.17 11:10 PM (27.35.xxx.162)

    군대안가는 여자도 양보안해요.
    결승전에 우리 선수끼리 나가면
    상대선수 분석은 함께 해도 둘이 작전 지시는 안해요.
    결승에선 각자 도생이죠.

  • 19. 임효준이
    '18.2.17 11:11 PM (124.54.xxx.150)

    앞으로 나가려는걸 몇번 막았어요 초반에.. 그때 길 내줬으면 어찌되었을지ㅜ아무도 모르는거죠 서이라 선수가 3위 지키려고 했던거 당연하지만 국민입장에선 살짝 비켜주고 서이라가 한명 더 제껴주길 바란거죠 그것도 당연한거에요 우리나라 쇼트트랙이 매번 뒤에 있다가 치고 나가는 스타일인데 서이라는 치고 나가지않고 3위지키기만 했다는거죠

  • 20. ...
    '18.2.17 11:12 PM (27.35.xxx.162)

    헛소리도 작작

  • 21. ..
    '18.2.17 11:16 PM (223.62.xxx.225)

    4년동안 이번 올림픽을 위해 살았고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 모르는데
    누굴 위해 비키라는 게 말이 돼요?
    각자 최선을 다하면 그뿐이지
    비켜줬어야 하네.누가 아깝니
    그딴 소릴 왜 해요?

  • 22. 악플도
    '18.2.17 11:21 PM (211.109.xxx.203)

    나쁘고 이유없는안티들도 나쁘지만
    경기 관전하고 관정평 쓰는것도 개인의 권리입니다.
    물론 상식적인 선에서요.
    승리를 바라고 경기보면서 답답했던 점을적었는데
    왜 서이라선수보고 모라그래요? 개인종목인데요?
    그 개인들이 잘되길 바랬다고 답합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말하고 다음엔 더 잘 준비하길 바라기때문에요.

    둘다 같은 국적일땐특히 장거리가 아닐땐 같이 3,4위권에 있으면 오늘같이 어부지리로 다른 나라가 금은 메달 따가니까요.

  • 23. 뭐래
    '18.2.17 11:28 PM (125.177.xxx.147)

    헝가리선수땜에 그런걸
    난데없이 서이라를 욕해요?

  • 24. ..
    '18.2.17 11:3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댓글에 영상보니 잡아채는거 장난아니네요..그런 전력이 있으니 더 욕먹나봐요.

  • 25.
    '18.2.17 11:53 PM (124.54.xxx.150)

    저도 윗님때문에 댓글보러 갔다가 깜놀했네요 저거 편집아니고 진짜에요?

  • 26. ....
    '18.2.18 12:23 AM (221.157.xxx.127)

    우리나라정서엔 내가못따도 다른선수 밀어주곤했지만 이젠 세대가 달라요 그냥 독고다이 나만생각하죠 개인전인데

  • 27. .......
    '18.2.18 12:27 AM (121.166.xxx.33)

    서이라나 임효준이나 스타일들을 넘 잘아는데

    서이라가 앞으로 튀어나거지도 않고
    임효준이 치고 나가는길을 요리조리 막았다는게
    욕하는 사람의 논리이고..


    임효준이 실력없어 못나간걸 왜 서이라를 욕하느냐가
    반대편논리...


    어느영상보니 서이라가 대놓고 한국선수 다리걸어
    넘어뜨리는영상도 도니 욕먹는듯.

  • 28. 군면제
    '18.2.18 12:27 AM (62.140.xxx.95)

    서이라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서 이미 군면제구요.
    임효준선수는 이번에 금메달 따서 면제지요.

    군대면제 문제는 전혀 될 게 없구
    첨부터 속도가 빨랐던 경기라
    치고나가는 자체가 쉽지않았을 거에요.
    뒷심 발휘하는 선수들인데 힘도 못 써보고 넘어져서 넘 안타까웠어요.

  • 29.
    '18.2.18 12:29 AM (180.224.xxx.210)

    이전 행적때문에 그러는 듯요.
    그 땐 너무 했던 것 맞군요.

  • 30. ㅠㅠ
    '18.2.18 12:48 AM (1.241.xxx.172)

    잘은 모르겠지만 오히려 서이라가 임효준은 막고 있는듯 보였어요
    앞 세명이서 한팀처럼..
    사실은 알수 없지만
    그런 느낌 때문에 비난 받는거 아닐까요?

  • 31. ㅂㅅㅈㅇ
    '18.2.18 1:10 AM (114.204.xxx.21)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 32. 다시 상황정리
    '18.2.18 1:34 AM (147.47.xxx.95)

    쇼트트랙이 개인전이니 팀플이 뭔 상관이냐고들 하는데 엄밀히 말해 쇼트트랙은 완전히 개인전은 아닙니다.
    그래서 두 명 이상 한 경기에 포진시키려고 애 쓰는거구요. 혼자 나오면 훨씬 불리한 경기입니다.

    그리고 팀플의 정의는 못하는 사람이 잘 하는 사람에게 길 터주고 양보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도 팀플의 일종이지만 중국이나 아직까지 저런 짓 하지
    전부 세계정상급 실력자인 우리나라는 잘 안 합니다. 그런 종류의 팀플은 이정수 세대에서 끝난듯.

    오늘 같은 경기에서 팀플 운운은 궁극적으로 본인에게도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한 걸음 내 주고 후를 노리는 전략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새가슴인 서이라는 3위라도 고수하려고 자기보다 평소에 훨씬 못하는 지라드와 크루거를 앞에 세워두고 자기는 3위자리 버티기 전략으로 가죠.
    아웃코스를 굳이 안 막고 열어 줬으면 훨씬 속도 빠른 임효준이 앞으로 치고 나가
    지라드하고 1위 경합하느라 공간이 벌어졌을 거예요.
    그 틈에 자기도 끼어들었으면 당연히 최소 은메달은 가져갈텐데 (금메달도 가능)
    그것도 도리도리하고 꿈쩍않고 버틴거... ㅎㅎㅎㅎ


    지라드와 크루거는 총소리 울리자마자 전력질주하는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특히 지라드는 뒤로 쳐지면 경기운영을 거의 못 합니다.
    1000미터 예선 보세요. 운좋게 해믈린 대신 말도 안되는 어드밴스로 올라온 영상.
    끼어들기 자체를 아예 못합니다. 스피드 선수처럼 첨부터 빨리 가는 방법 말고는...
    첨부터 이렇게 달리는 선수는 마지막에 가서 힘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늦게까지 버텨서 2위라도 하는게 이들의 전략입니다.

    크루거는 한국 코치에게서 한국에서 훈련받는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실력이 일취월장한 데는 우리나라에서 짬짜미하던 시절에 맨날 써먹던
    작전을 습득했기 때문입니다.
    즉 인코스 절대 안 내주고 1등 뒤에 붙어 2위 전략.
    서이라는 크루거가 인코스 안 내줄 거를 파악했어야 했고(아마도 더 잘 알고 있었겠죠)
    아웃코스를 개척하는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면 임효준을 먼저 가게 해 놓고 아웃코스로 뒤따라 가든지
    아니면 임효준 추월로 생기는 혼란을 틈타 인코스로 쉽게 끼어들기가 가능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쇼트트랙에서 아주 흔히 일어나는 작전들이죠.
    지라드와 크루거가 그간 우리 선수들 못 이긴 이유이기도 하구요.
    처음부터 빠르게 나와서 계속 리드하고 싱겁게 끝나면 쇼트트랙의 묘미가 없죠. ㅎㅎ

    서이라보다 실력이 더 나은 선수가 올라왔으면 이런 소심하고 답답한 경기운영도 안 했을거고(이건 보통 다른 나라 못하는 선수들에게서 보이는 모습이지 우리 선수들은 누가 나와도 이 정도는 아닙니다)
    샤오린이 나오기 전에 판이 흔들어져서 팀킬당하는 상황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거예요.

    심지어 바로 뒤에 1000미터 세계 1위 샤오린이 있는데도 임효준을 오도가도 못하게 4위 자리에 묵어둔 것은 너무 심한 판단미스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뒤에서 태클 걸릴 걸 예상했어야 하는 상황.
    저 종목 1인자는 오늘의 문제아 샤오린 산도르 리우입니다.

    즉 서이라는 지라드-크루거-본인 이렇게 3열로 된 기다란 인코스 길막이를 형성해서
    뒤에 있는 자신보다 훨씬 빠른 두 명의 추월 가능성을 묵어 버리려고 한 거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나요. 어차피 마지막 기회인데 이판사판 무리수가 나올 수 밖에 없죠.

    국적 지우고 보면 명백히 지라드-크루거-서이라가 팀플레이 한 경기입니다.
    지라드-크루거는 누가 봐도 팀플레이한 거 맞고(지라드는 있는 힘껏 달려줘서 뒤에 있는 크루거 추월 안 당하게끔 해 주고 크루거는 인코스 길막해서 추월 방지. 2등에 만족)
    서이라도 거기 슬그머니 붙으려다 뒤에서 오는 거친 리우 형제에게 된통 당한거죠.
    리우 형제 중 형인 산도르 리우는 재능은 출중하지만 경기 안 풀리면 마구잡이로 반칙하고 무리수 두는 미숙한 경기운영으로도 유명한 애입니다(애인인 앨리스와 비슷한 스탈). 아직 노련미가 없어요.
    느려터진 서이라-임효준에게 막혀서 막판까지 앞으로 못 나가다가 마지막에 이판사판 개판으로 무식한 인코스 임피딩으로 나온거.
    임효준은 미치고 팔짝 뛸 상황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었던 거예요. 조만간 무리수 두고 앞으로 밀어붙일 게 틀림없는 폭탄을 뒤에 두면서 아웃코스라도 빠져 나가려 했는데 형님이 길막을....

    제가 볼 때 서이라가 추월하다 여의치 않아서 3위 자리에 끼어들었을 그 순간이 패착의 순간이었다고 보여져요. 그때 잠깐 숨 고르기만하고 다시 나갔더라도 더 좋은 판이 벌어졌을텐데...
    서이라가 길막하느라 속도를 늦춰서 서이라 포함 뒤 3명은 이미 3바퀴 남길 무렵 속도가 떨어져서 앞의 두 명을 못 잡을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쇼트트랙은 한번 추월 실패나 멈칫, 루트 변경만 해도 가속도 떨어져서 다시 올리기 힘든 종목입니다.

    쇼트트랙 팬으로서는 이 종목의 묘미를 못 보게 되어 아쉬운 경기였고 (저요. 누가 이기든 별로 관심없음)
    국뽕만땅 댓글러들은 본인 동메달 사수를 위해 동료의 금메달 가능성을 막아버린 개인주의에게 욕을 퍼붓는 상황이 이상 현재의 상황입니다.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서이라는 더 쉬운 상대고 게다가 학교 선배니 당연히 황대헌 떨어뜨려 서이라 올라오게 만든 뒤 결승에서 팀플로 메달 합작하려고 의도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서이라의 유유자적 막판 추월과 황-임의 말도 안되는 초반 신경전은 쇼트트랙 좀 본 사람들은 다 눈치채게 만든 팀플레이였습니다.

  • 33. 윗님 완전 공감
    '18.2.18 2:28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황대헌 선수 떨어뜨릴때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재하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줘요 ㅎㅎㅎㅎ

  • 34. 윗님 완전 공감
    '18.2.18 2:30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황대헌 떨어뜨릴때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재하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현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 35. 말 많네.
    '18.2.18 2:31 AM (223.62.xxx.225)

    딴 사람 탓 할 거 없이 본인 능력으로 금메달 따면 그만이지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원

  • 36. 윗님 완전공감
    '18.2.18 2:31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황대헌 떨어뜨릴때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 37. 윗윗님 완전공감
    '18.2.18 2:34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황대헌 떨어뜨릴때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쇼트트랙은 100프로 본인능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록경기와는 달리 운빨도 좀 있어야되고 작전도 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작전을 저렇게 짜버리면 세계랭킹이 더 높은 선수라도 영락없이 지게되는 ㅜㅜ

  • 38. 윗윗님 완전공감.
    '18.2.18 2:37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황대헌 떨어뜨릴때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쇼트트랙은 100프로 본인능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록경기와는 달리 운빨도 좀 있어야되고 작전도 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둘이서 작전을 저렇게 짜버리면 세계랭킹이 더 높은 황 선수라도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그리고 결승전에서 안타까운건, 1,2위 한 선수들이 그렇게 위력적인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저렇게 어이없는 운영을 해서 기회를 놓친게 안타깝죠.

  • 39. 윗윗님 완전공감
    '18.2.18 2:42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황대헌 떨어뜨릴때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100프로 본인능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록경기와는 달리 쇼트트랙은 운빨도 좀 있어야되고 작전도 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둘이서 작전을 저렇게 짜버리면 세계랭킹이 더 높은 황 선수라도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그리고 결승전에서 안타까운건, 1,2위 한 선수들이 그렇게 위력적인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저렇게 어이없는 운영을 해서 기회를 놓친게 안타깝죠.
    쇼트트랙 잘 모르는 분들은 실력대로 달리는거지 뭘 누가 길막을 했냐고 그러시는데, 좀 아는 분들은 저게 눈에 보일거예요.

  • 40. 윗윗님 완전공감
    '18.2.18 2:43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준준결승때부터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100프로 본인능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록경기와는 달리 쇼트트랙은 운빨도 좀 있어야되고 작전도 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둘이서 작전을 저렇게 짜버리면 세계랭킹이 더 높은 황 선수라도 결승선 몇미터 앞에서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그리고 결승전에서 안타까운건, 1,2위 한 선수들이 그렇게 위력적인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저렇게 어이없는 운영을 해서 기회를 놓친게 안타깝죠.
    쇼트트랙 잘 모르는 분들은 실력대로 달리는거지 뭘 누가 길막을 했냐고 그러시는데, 좀 아는 분들은 저게 눈에 보일거예요.

  • 41. 윗윗님 완전 공감
    '18.2.18 2:48 AM (222.110.xxx.152)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준준결승때부터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100프로 본인능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록경기와는 달리 쇼트트랙은 운빨도 좀 있어야되고 작전도 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둘이서 작전을 저렇게 짜버리면 아무리 실력좋은 선수라도 결승선 몇미터 앞에서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그래서 박승희 선수도 백프로 자기 실력으로만 진검승부 가릴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전환했다거 하더군요.
    그리고 결승전에서 안타까운건, 1,2위 한 선수들이 그렇게 위력적인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저렇게 어이없는 운영을 해서 기회를 놓친게 안타깝죠.
    쇼트트랙 잘 모르는 분들은 실력대로 달리는거지 뭘 누가 길막을 했냐고 그러시는데, 좀 아는 분들은 저게 눈에 보일거예요.

  • 42. 윗윗님 완전공감
    '18.2.18 2:49 AM (222.110.xxx.152)

    어찌보면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죽어라 견제해서 서이라 쉽게 올라오게 만든 임효준이 지 꼼수에 스스로 당한거일수 있습니다 2222222

    진짜 준준결승때부터 딱 눈에 보이더군요. 임효준 선수 그렇게 황대헌 선수 견제하며 1~2위를 다투며 달리더니 막판에 서이라 선배님한텐 너무 쉽게 길을 터주고 맨앞에서 달리도록 길 비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러니 황대헌 선수 막판에 당황해서 결승선 앞에서 2등이라도 하려고 서두르다 실격되고.
    100프로 본인능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록경기와는 달리 쇼트트랙은 운빨도 좀 있어야되고 작전도 좀 있어야되는것 같아요. 둘이서 작전을 저렇게 짜버리면 아무리 실력좋은 선수라도 결승선 몇미터 앞에서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는.
    그래서 쇼트트랙에서 금메달까지 딴 박승희 선수도.. 백프로 자기 실력으로만 진검승부 가릴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전환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결승전에서 안타까운건, 1,2위 한 선수들이 그렇게 위력적인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저렇게 어이없는 운영을 해서 기회를 놓친게 안타깝죠.
    쇼트트랙 잘 모르는 분들은 실력대로 달리는거지 뭘 누가 길막을 했냐고 그러시는데, 좀 아는 분들은 저게 눈에 보일거예요.

  • 43. 상황정리님이
    '18.2.18 9:48 AM (223.62.xxx.127)

    완벽하게 설명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296 기레기들 오보에 현직판사가 직접 팩트체크2 1 ㅅㄴ 2018/02/19 1,242
781295 부산 문재인이 살았던 아파트 이웃이 쓴글.txt 27 흠흠 2018/02/19 9,367
781294 배가 전체적으로 아픈건 왜 그런걸까요? 3 ... 2018/02/19 1,800
781293 아침신문배달 6 요즘 2018/02/19 866
781292 인덕션에 라면이 잘 안되나요? 14 인덕션 2018/02/19 6,323
781291 남자들은 왜 해어지고 한달 후 연락을 할까? 10 ... 2018/02/19 9,568
781290 '불야성' 해운대 아파트도 두달 새 1억 빠졌다 4 루치아노김 2018/02/19 5,420
781289 평택 잘 아시는 님들..향후 좋은 주거지? 7 거주 2018/02/19 1,757
781288 아이스하키 재밌으신가요? 3 동계 2018/02/19 944
781287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인스타.jpg 9 멋지다. 2018/02/19 6,210
781286 주영훈 이윤미 부부...왜 저래요??? 40 오..마이 2018/02/19 35,585
781285 해외에서 투니버스 볼 수 있는 방법 있나요? 2 으구구 2018/02/19 1,399
781284 본인 포함 형제 자매 중에 누가 가장 성공 했나요? 7 ㅡㅡ 2018/02/19 2,623
781283 직장다니는 미혼 자녀들은 부모에게 명절에 용돈 주나요? 22 2018/02/19 6,911
781282 남편 꼴도 보기 싫어요 4 새벽에 자다.. 2018/02/19 2,865
781281 연아 엄마는 연아를 어떻게 저 위치까지 올려 놓았을까요? 11 대단 2018/02/19 7,554
781280 인터넷뱅킹으로 타행송금후 바로 취소가 가능한가요? 3 $$ 2018/02/19 2,797
781279 가슴이 아파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8 ... 2018/02/19 3,910
781278 이윤택 성추행 및 성폭행사건 정말 더럽네요 11 미투 2018/02/19 4,602
781277 명절 후 이혼이야기가 제 이야기가 될줄 몰랐네요 58 삐리 2018/02/19 30,196
781276 요즘은 이런 경우 없나요? ㅡ 공부 수학 관련 3 요즈 2018/02/19 1,578
781275 커피 잘 아시는분 질문이 있어요^^ 4 산뭐였는데 2018/02/19 1,976
781274 사춘기 중고딩 자식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게 무엇인가요? 2 자식 2018/02/19 2,627
781273 사주) 젊은 사람이 역학을 하니 창의적이고 신선하네요. 2 .... 2018/02/19 2,227
781272 장고라는 악기가 있는지 아셨던분 3 .. 2018/02/1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