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눈높이고 연산 한적없구요.
주산 3개월다녔으려나
너무 재미닜지만
엄마가 그만 다니래서
중학교딴 수학 조금씩 떨어졌지만
그냥 저냥 따라가다가
고 2 첫시험에
아는 수학문제 하나도 없음.
그래서
문과
고3 되기직전
겨울 방학에 ebs보고 혼자 공부
일반 수학 끝내고
고3 1학기동안
혼자 공부해서
수능
다 진도 맞춤
고3말엔 반애들 문제집 들고오면
다 풀어줄정도였음
ㅡㅡㅡ
초등때 수학 학원
선행이든 연산이든 해놔야한다는데
선행은 커녕
고3에 모두 벼라치기 했더니
물론 다른 과목들도
요즘엔 해워야한다는 얘기가
별로 안 와닿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이런 경우 없나요? ㅡ 공부 수학 관련
요즈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8-02-19 02:15:13
IP : 1.238.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9 2:15 AM (118.32.xxx.250)시대가 바뀌었어요...
2. 그럼요
'18.2.19 2:32 AM (211.186.xxx.176)안철수는 서울대의대 간다했을때 고2때 담임이 비웃었다죠..근데 합격했죠..그때는 가능했다봐요..그런데 요즘은 완전 불가능하답니다..요즘은 초등때부터 달려야 한답니다.물론 달려봤자인 애들도 많지만 고등때부터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애 별로 못봤어요. 특히 이과는 한명도 못봤어요..
3. 이어서
'18.2.19 2:35 AM (211.186.xxx.176)그게 다 수학때문이랍니다
4. ㅇㅇ
'18.2.19 3:45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시대가 바뀌어도 수학은 반세기 이상 똑같은 내용을 배우고 문제도 늘 비슷한 것만 나와서 가능하다 보는데요.
수학 머리가 있는 애들 경우에요.5. ...
'18.2.19 8: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예전 수학은 암기가 통했지만 지금은 안 돼요
문제 유형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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