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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이랑 장손만 아는 시가식구들 두고보자

두고보자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8-02-17 22:23:11
장남만 알고 장손만 새뱃돈 주고 장남 식구들만 십년째 우쭈쭈하는 시가식구들 두고보자 싶네요. 누가누가 나중에ㅜ잘 되는지..... 아 벌써 서울 집값 비싼 곳에 집 두채 있는 우리가 승자긴 하네요.
재작년에 잠실에 친정 지원받아서 저희 집 샀더니 다산에 집 분양 받아서 잠실보다 더 좋다고 잠실 무시하더이다.
IP : 119.149.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2.17 10:24 PM (125.181.xxx.34)

    아이들이 서운하겠어요..
    왜 장손에게만 세뱃돈을..

  • 2. 그야말로
    '18.2.17 10:27 PM (113.199.xxx.11) - 삭제된댓글

    뿌리깊은 장남이죠머

    제친구 하나는 이번에 시부모님이 세뱃돈을 주셔서
    왠일인가 했더니 형님네 며느리 그러니까 손주며느리
    챙기느라 다른 며느리도 챙긴다며 똑같은 금액을 주시더래요 친구랑 친구동서가 돈받고 기분 나빠보긴 첨이라고 ㅋㅋ

  • 3. 그거뿐인가요
    '18.2.17 10:31 PM (119.149.xxx.6)

    좀 띨띨한 장손은 뭘해도 우쭈쭈하고요 우리애들은 영재원도 다니는데 시누는 흠만 잡고. 애들 방어하다가 큰싸움 날뻔했어요

  • 4. ..
    '18.2.17 10:34 PM (220.83.xxx.39)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 5. 제친구가
    '18.2.17 10:37 PM (113.199.xxx.11) - 삭제된댓글

    윗댓글인데요
    하다하다 이젠 조카며느리랑 동급됐다고
    불러서 한잔 해야겠대요 ㅍㅎㅎ

  • 6. ..
    '18.2.17 10:4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정말 유치하게 노네요
    애들 비교하지 마세요
    조부모는 장손을 가장 예뻐합니다

  • 7. ..
    '18.2.17 10:51 PM (219.255.xxx.83)

    시댁이 시골이신가요??
    저는 시댁이 전라도 시골인데.. 장남이랑 장남 며느리 손자까지
    항상 자랑이고 먼저고 그래요

    근데 형님 전문직에 아이까지 공부도 너무 잘해서 영재원 다니고

    전 전업에 아이는 공부도 꼴찌 하는 상황이라.........ㅠㅠ
    두고 보자고도 못해요

    물론 경제적으로 그냥 그저 그렇고....

    그냥 시댁이랑 거리두고.. 실제로 거리도 멀고... 신경 안써요

  • 8. 이게
    '18.2.17 10:55 PM (113.199.xxx.11) - 삭제된댓글

    유치하면 장남에 장손외엔 다 들러리인가요?
    아니 이뻐하는거야 누가 뭐라나요
    티를 내지 마야죠 티를...
    나머진 어디서 다 줏어온 자식인지....
    정말 유치한건 조부모죠

  • 9. ...
    '18.2.17 11:55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흰 장손에 장남에 외아들인데
    다섯명의 딸이 더귀해서
    남편도 저도 제아들도 후순위에 부엌대기에요
    그럼에도
    생활비는 저희 몫이구요
    시어머니 생활비만 챙기고 안모신다고 선어했어요

  • 10. 그런곳에
    '18.2.18 12:14 AM (124.54.xxx.150)

    왜 가세요? 이번 추석부터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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