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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농 생리대 잔뜩 직구해놨는데 폐경인가봐요 ㅠㅠㅠ

헐....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18-02-17 15:33:29

주기 오락가락 한지는 오래 됐고...

지금 소식 없는지 석달 됐어요.

뭔가...정말 끝인 거 같은 느낌.

잔뜩 직구해놨는데...나오길 바랄 수도 없고

끊기길 바랄 수도 없고 ㅠ

IP : 175.20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7 3:36 PM (175.223.xxx.84)

    아니요. 또하더라구요.
    하다 안하다 몇번 그러다 또합니다.

  • 2. ..
    '18.2.17 3:36 PM (117.111.xxx.238)

    탐폰 한박스 사서 일년 째 쓰고 있는데
    완경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사십 넘으니 점점 귀찮네요.ㅠ.ㅠ
    몇 십년을 한 달에 5일을..,;;;

  • 3. 끊기면
    '18.2.17 4:04 PM (175.117.xxx.60)

    세상 편하고 좋지 않을까요?

  • 4. 저도...
    '18.2.17 4:11 PM (220.85.xxx.243)

    곧 완경일테니 좋은 거 쓰자... 하고 비싼 거 잔뜩 샀더니 끝났어요.

    인생의 웃픈 희극....

  • 5. 끝나기전
    '18.2.17 4:19 PM (118.36.xxx.216)

    불규칙한 시기인데 너무 싫어요. 양도 적고...들쭉날쭉.

  • 6. 아뇨
    '18.2.17 5:58 PM (110.70.xxx.116)

    십개월 없다가도 합니다.

  • 7. 건강
    '18.2.17 6:01 PM (14.34.xxx.200)

    플레이텍땡 탐폰을 즉구해야하는데
    이게 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아닌지라..
    몇박스를 사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어요

  • 8. ,,,
    '18.2.17 7:48 PM (121.167.xxx.212)

    1년이나 2년은 쉬었다가 나올수도 있어요.
    생리대도 유효기간이 있고 오래되면 습기나 벌레 생긴다고 하더군요.
    몇달은 가지고 계시다가 주위 사람 나누어 주세요.
    저도 언니가 한 보따리 가져다 줘서 잘 사용 했어요.

  • 9. ...
    '18.2.17 8:07 PM (61.98.xxx.93)

    저도 면생리대를 새걸로 바꾸고 싶은데,갑자기 주기가 이상해져서 헌걸로 버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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