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태국 치앙마이와 발리 우붓
1. 레모네이드
'18.2.17 3:33 PM (110.14.xxx.196)저도 치앙마이 생각중여요
혼자 한 2주 지내기 어떨까 하는데요
저도 나이많아요 ㅎㅎ
북쪽이라 많이 덥지는 않을꺼라고는 하는데 고민중이구요2. 미나리
'18.2.17 3:37 PM (1.227.xxx.51) - 삭제된댓글두군데 다 다녀왔는데 전 우붓 추천이요.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비행기로 왕복할 거리니 좀 이동 제한이 있는 느낌이예요. 발리보다 더 조용하고 한적했어요. 주말시장때는 좀 북적이는 느낌?
우붓은 발리섬 중앙쯤이라 어디든 이동 용이하고 제 숙소부근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고 우붓중심가는 번잡하기는 해요. 관광지느낌도 전 좋아합니다.3. 여름발리
'18.2.17 3:46 PM (222.111.xxx.233)전 여름 발리 좋아하고 바닷가 건너뛰고 우붓에만 있을 정도이긴 한데요
음식은 그닥 ㅎㅎㅎ 음식은 태국이 갑이죠4. 미나리
'18.2.17 3:53 PM (1.227.xxx.51)두군데 다 다녀왔는데 전 우붓 추천이요.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비행기로 왕복할 거리니 좀 이동 제한이 있는 느낌이예요. 발리보다 더 조용하고 한적했어요. 주말시장때는 좀 북적이는 느낌?
우붓은 발리섬 중앙쯤이라 어디든 이동 용이하고 제 숙소부근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고 우붓중심가는 번잡하기는 해요. 그런 관광지느낌도 전 좋아합니다.
음식은 잘 모르겠네요. 전 서양식 동양식 질리지 않게 번갈아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두곳 다 먹을만해서 불만없었어요. 쿠킹클래스도 다 활성화된 곳들이고 동남아 우기는 안 더워서 좋더라구요.5. 태국
'18.2.17 3:54 PM (110.13.xxx.2)다녀오니 다른 여행지는 생각도 못하겠네요.
후아힌. 방콕. 파타야 다녀왔고
다음에 또 간다면 치앙마이가려구요.6. 두군데
'18.2.17 3:55 PM (220.71.xxx.114)두 군데 다가 본 사람으로서 치앙마이 보다는 우붓이 더 좋았어요. 자연환경도 공기도 사람들도....
하지만 여자 혼자 있으려면 치앙마이가 더 편할 것 같긴 해요.
가격적 메리트 있고 쿠킹클래스도 태국음식이 더 나을 거 같네요.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좋았어요.7. 저도태국이
'18.2.17 4:04 PM (211.36.xxx.148)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겟어요
8. 발리가
'18.2.17 4:09 PM (211.36.xxx.148)항공권이 은근비싸요 ㅠ
9. ...
'18.2.17 4:30 PM (183.102.xxx.109)발리 항공권 은근히 비싸네요 땡처리도 없고...치앙마인 작년 겨울 티웨이 땡처리 특가 399000원에 다녀왔어요 여전히 좋지만 여행객 많고 우리가 생각하는 힐링도시에서 점차 벗어나는 듯 해요 그래도 또 가고 싶곳중 하나예요 화산활동만 없으면 발리 좋을 것 같아요
10. 치앙마이
'18.2.17 4:33 PM (221.139.xxx.241)그맘때 더워요. 우기라 비가 오긴 하는데 스콜처럼 오기도 하고 운나쁘면 반나절씩 오기도 하고..여행하기 넘 힘들정도는 아니에요.
카페투어하기 좋고 차량렌트해서 몬잼,여왕정원, 이런 곳 다녀오심 좋아요.
전 그 시기에 한달살이를 재작년부터 두번했더니 편하고 좋은 곳 또 가고싶어서 올 여름도 또 가고싶은 맘 반, 좀 새로운 곳도 한달살이하고픈 맘 반이라 고민중이에요.
여행으로만 다녔던 치앙마이를 한달살이하니 더 좋더라구요. 우붓은 여행으로만 가봤지만 그곳도 한달살이하기 좋겠단 생각들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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