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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잘 타거나 기대고싶어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다가와요

niko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8-02-17 13:11:46
안녕하세요~
주변에서 스트레스안받는 성격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예요.
외유내강스타일이고 밝은데 적당히 차분하기도하고 작은 일에 동요하지 않거든요.
맏언니? 이미지는 아니고 언니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늘 그런건 아니지만 외로움을 잘 타거나 기대고 싶어하거나 혹은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인연들은 오래가기 힘들고 이어나가더라도 제가 피곤하더라구요.
쉽게 서운함을 느끼거나 잘해줘야하는 경우가 많고
어쩌면 정서적인 에너지를 오히려 뺏기고 이용당하는 기분까지 들구요.

마음이 약하지는 않아서 선을 살짝 그으면서 점점 멀어지고 정리를 해왔어요. 
이상하게 그런 분들이 몰리는 시즌(?) 이 있는데 번거롭네요ㅠ
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IP : 175.211.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그렇든데요
    '18.2.17 1:32 PM (220.73.xxx.20)

    나이가 들수록 증세가
    심해지고 노골적으로 되어가는 것 같아요
    인간은 이기적이라 누구든 받으려고 해요
    자기가 손해본다 싶으면 관계를 정리해요
    원글님도 본인이 주는 입장이다 싶은 사람은 정리하잖아요
    본인은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아니예요
    스스로에게는 잣대가 느슨해져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 2. 제가 보기에
    '18.2.17 1:36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하는건
    감정을 교류하는 방식의 차이 같아요
    강아지 스타일과 고양이 스타일
    원글님은 고양이 스타일일거에요
    강아지 스타일 사람들이 외로움 잘 타고 기대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애정 표현 방식의 차이에요

  • 3. ..
    '18.2.17 1:4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댓글 현답!
    본인은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아니예요
    스스로에게는 잣대가 느슨해져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2222

  • 4. ...
    '18.2.17 1:5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남들이 보기에 평온하고 차분하고 너그러워보이나 봐요. 징징대지 않고 반박하거나 비난하지 않으니까요. 근데 전 사람이 좋은 경우가 별로 없어서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하는 거거든요. 나한테 중요한 일도 아닌데 상대방이 하는 이상한 언행에 내 마음의 평화가 깨지는 게 싫어서 그렇구나 허허 넘기는 건데... 암튼 저도 날 징징받이로 쓰려는 게 보이면 주로 영혼없는 단답 리액션으로 밀어내요.

  • 5. 원글이
    '18.2.17 1:58 PM (175.211.xxx.182)

    첫번째와 세번째 댓글 제 맘 그대로예요~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스스로에게는 잣대가 느슨해져서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상대가 나한테 뭐 해줬다고 계속 의지하려고 하나싶은 생각이 들고 ㅎ 주변 상황으로부터 영향을 받지않으려고 허허대는데 성품이 넉넉하다고 생각하는건지~ 공감이예요!

  • 6. 달이
    '19.3.8 5:46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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