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목표로한 애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작성일 : 2018-02-17 09:54:48
2508621
대학졸업 딸애는 독립을 꿈꿉니다
모아서 차도 사고, 아파트도 계약하고. .이럽니다.
엄마인제가 그래도 가이드의 한 사람이
되어주고싶어요.
근데
잘아는것도 없고 재테크도 능력있게 하지 못했던터라
함부러 이거저거 조언을 못하겠어요.
예금은 이런게 괜찮다!
그런 기본부터 얘기해 주고픈데
모르겠어요.
82쿡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IP : 117.111.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보다 생활
'18.2.17 10:21 AM
(121.191.xxx.158)
요즘 애들은
예적금.. 이런 건 자기네들이 검색해서 할 줄 알아요.
문제는
생활 안에서 부모가 실제로 돈을 쓰는 방식, 절약하는 태도.
분수 안에서 소비하는 것..
이런 건 암만 말로 해도 전혀 먹히는게 아니고 부모가 실제로 해온 자세를 그대로 닮아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세세한 예적금.. 이런게 괜찮다!! 이런 얘기 해주려고 하지 말고
원글님의 경제관념이 그대로 아이에게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근검절약하는 자세를 가다듬으면 됩니다.
2. ///
'18.2.17 10: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제껏 그런 분야에 대해 관심없이 살았다면서 뭔 조언이요...
그냥 원글님 잘 하는 거 열심히 하면 그게 또다른 본보기가 되겠죠
부모라고 모든 분야에서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는 건 또 하나의 욕심일 뿐...
3. 내 재테크
'18.2.17 11:08 AM
(124.54.xxx.150)
잘하고 그모습 보여주면 됨
4. 직장인 큰딸
'18.2.17 11:15 AM
(61.98.xxx.144)
딱 차비하고 점심만 사먹고 모아 오피스텔 사더군요
저희부부가 오피스텔 몇개 갖고 있는데 좋아보였나봐요
저희는 대출울 싫어해 생돈으로 다 샀는데
딸은 돈이 부족해 대출 끼고 샀어요
그거 보면서 대출이 나쁜게 아니구나 싶고 아이를 통해 다시 배우게 되네요
암튼 도와 달랠때 거들면 되구요
일단 자기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그런 애들이 알뜰하게 돈 모으더라구요
5. ...
'18.2.17 11:15 AM
(180.92.xxx.125)
짠돌이까페나 가입하라고 하세요. 거기 배울 글 많아요.
6. 직장인 큰딸
'18.2.17 11:16 AM
(61.98.xxx.144)
아 저희애는 그냥 급여통장에 쌓아두고 모았어요 ㅎ
7. 아~
'18.2.17 3:25 PM
(115.139.xxx.56)
그러네요.
오피스텔들 매매할때 골치가 아팠던터라
적금 예금만 생각했었네요.
글 올려보길 잘했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95866 |
장윤정 수입 35 |
... |
2018/04/02 |
30,449 |
795865 |
바베큐립 만드는 돼지등갈비로 돼지갈비탕 만들어도 되나요? 1 |
요리 |
2018/04/02 |
667 |
795864 |
김생민, 방송 스태프 성추행..피해자 만나 10년 만에 사과 65 |
o o |
2018/04/02 |
28,178 |
795863 |
귀뚫고 싶은데 어디서 하나요? 3 |
기다리자 |
2018/04/02 |
1,291 |
795862 |
급하게 생리대를 사고보니... 요즘은 일본산 원료나 자재를 안 .. 3 |
... |
2018/04/02 |
1,410 |
795861 |
영어특기자 7 |
이제 |
2018/04/02 |
1,202 |
795860 |
입던 헌 아이 옷을 도둑맞기도 하네요 ㅠ 4 |
// |
2018/04/02 |
2,456 |
795859 |
아이 대학 보내보니 요즘 대학생활 참 많이 달라졌네요 13 |
대학생맘 |
2018/04/02 |
7,027 |
795858 |
좋은 모임 |
추천합니다 |
2018/04/02 |
725 |
795857 |
에어퓨라 600R 과 아이큐에어 250 둘다 써보신분? 4 |
으으으 |
2018/04/02 |
1,521 |
795856 |
간호학과 다니는 딸이 휴학을 하고 싶다는데.... 7 |
3학년 |
2018/04/02 |
6,051 |
795855 |
남편카드 쓰기 망설여 지시는 분 있으신가요? 25 |
... |
2018/04/02 |
3,995 |
795854 |
철수띄우기 신났네요. 18 |
지금 연합보.. |
2018/04/02 |
1,821 |
795853 |
생리직후인데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묵직하니아프네요 |
통증 |
2018/04/02 |
566 |
795852 |
연희동 맛집좀 알려주세요 6 |
... |
2018/04/02 |
1,559 |
795851 |
중고등인데 스마트폰 없는 자녀들, 만족하시나요? 14 |
... |
2018/04/02 |
1,983 |
795850 |
성장소설 추천해주세요 37 |
소설 |
2018/04/02 |
2,144 |
795849 |
고3 수학, 강남 학원 두 곳을 병행 시키면 어떨까요? 3 |
별 생각을 .. |
2018/04/02 |
968 |
795848 |
다리미 어떤거 쓰세요? 3 |
빛나는_새벽.. |
2018/04/02 |
1,392 |
795847 |
밥솥 이상인지, 쌀이 나쁜건지 5 |
밥 |
2018/04/02 |
1,100 |
795846 |
요즘 바깥 운동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1 |
답답해 |
2018/04/02 |
755 |
795845 |
이 부부가 사는 법, 이 영상 꼭 보세요 11 |
추천 |
2018/04/02 |
3,995 |
795844 |
MB 캠프 의문의 억대 돈, 포털사 계좌 송금 흔적 발견 4 |
아이쿠야 |
2018/04/02 |
1,520 |
795843 |
백화점 식품관 갔다가 맘상했네요 8 |
왜만져요 |
2018/04/02 |
6,763 |
795842 |
북한에서 한국 최신가요가 인기라는게 이해가 안가네 7 |
... |
2018/04/02 |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