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8-02-17 05:13:23
친정에와서
여동생부부와 같이 술한잔하는데요..

제부가
얼마전에 지인통해 여동생 경차를.중고로 괜찮은거 사줬대요..
그래서 제가 제부한테.저도 사거싶은데 알아봐달라.웃으며 말했어요.
여동생이 선뜻.그러겠다고 하다가
남편한테 , 그래도 언니 새차.사주시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니돈있으면 사라고! 하네요(동갑)
그래서 나도 돈있다고.그리고 남편 월급통장카드도 나한테 있다고 큰소리치고 말았는데.

아니.아무리 동갑이라도 그간.니건너건 이런말.안쓰던.사람이.
불만이 많은건지.
그냥 기분이 나쁜데 제가.예민한가요?
어찌 처신할지가.궁금합니다.
IP : 39.7.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8.2.17 7:43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농담이 아니고요?
    싸우셨단건가요?
    그렇다면
    제생각엔 차같은 큰돈 들이는 일을
    즉흥적으로 얘기해서 화가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런건 미리 상의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76 윤석렬 조사안받고 지연작전 써도 한두달 내 헌재에서 ........ 08:52:48 44
1668975 2만명 이상 신청한 윤석열 재판 참관 후기.Shorts 빨간아재 08:52:32 51
1668974 남구에 '박수영은 안됩니다' 현수막좀.. 1 제발 08:49:03 161
1668973 석박지 담가서 익히려는데요. ㄱㄴㄷ 08:47:27 43
1668972 저만 박정현 곡이 카피 같은건지 1 ㅇㅇ 08:45:19 216
1668971 자꾸 오르는 환율 무섭네요 7 환율 08:38:53 734
1668970 오징어게임 스포해놓고 당당한 여왕벌 2 ..... 08:36:07 571
1668969 세명은 힘드네요 1 ㅇㅇ 08:32:49 754
1668968 네이버페이(이번주 총 여러개)등 무료 포인트 받으세요 1 .... 08:30:47 258
1668967 저 할일도 많고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는데 8 하이 08:13:59 963
1668966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3차 시국성명서 13 한국법학교수.. 08:02:12 1,782
1668965 아래 상큼한 주말아침 글은 내란옹호글 5 민트 07:59:26 376
1668964 교통대의왕 철도 보내신분? Oo 07:58:09 243
1668963 초등졸업 축하금 얼마면 적당할까요? 8 질문 07:56:43 564
1668962 또 아침이 밝아오고 ..청원의 숫자가 늘어나야 10 유지니맘 07:54:25 653
1668961 amt 와 쿠자 냄비나 파티웍 질이 어떤게 나을까요 ..... 07:52:11 139
1668960 국방일보.. 장병들 읽는 신문에 내란 범죄 미화라니? 2 곳곳에내란공.. 07:46:20 769
1668959 백수 주부 37세 여자입니다. 4 백수여자 07:39:42 2,086
1668958 돈으로도 전 기분이 안풀려요 11 07:37:44 2,096
1668957 기독교 실망이네요 14 해보자! 07:36:09 1,790
1668956 법학교수회 "권한대행,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보류는 .. 15 ㅅㅅ 07:33:22 1,892
1668955 지난주말(21일) 강릉 탄핵집회 7 ㅇㅇ 07:23:12 930
1668954 재수없어요 1 좋은 아침 07:14:53 1,104
1668953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1 내란공범들사.. 07:05:45 840
1668952 상큼한 주말아침 K-pop 6 모닝커피 06:57:00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