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창 올림픽에 가야 하는 이유

영국남자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18-02-16 22:56:44
유투버 영국남자는 정말  대한민국 홍보청에서  상을 주던지   자리라도 하나 주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번 평창 올림픽 기간동안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획물을 매일 올리고 있어요

호주선수들이 올림픽 구경와야 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급 공감하게 되네요

정말 가보고 싶어요  

https://youtu.be/P1yrP4VTHFs
IP : 116.121.xxx.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봐요
    '18.2.16 10:57 PM (116.121.xxx.93)

    https://youtu.be/P1yrP4VTHFs

  • 2. .........
    '18.2.16 11:0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영국남자 덕에 양념치킨이 외국에서 인기있다고 하더니 영국남자 찬양이네요. 우리나라에 긍적적인 유쿠버고 원래 한국 컨덴츠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누가 보면 봉사 활동 하는 줄.... 혹시 국가비씨?

  • 3. .........
    '18.2.16 11:06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영국남자 덕에 양념치킨이 외국에서 인기있다고 하더니 영국남자 찬양이네요. 우리나라에 긍적적인 유투버고 원래 한국 컨덴츠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누가 보면 봉사 활동 하는 줄.... 혹시 국가비씨?

  • 4. ........
    '18.2.16 11:06 PM (222.101.xxx.27)

    영국남자 덕에 양념치킨이 외국에서 인기있다고 하더니 영국남자 찬양이네요. 우리나라에 긍적적인 유투버고 원래 한국 컨덴츠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누가 보면 자기돈 써서 홍보봉사 활동 하는 줄.... 혹시 국가비씨?

  • 5. ㅎㅎ
    '18.2.16 11:15 PM (180.45.xxx.193)

    맞아요.

    영국남자에게는 직업이잖아요.
    꿩도 먹고 알도 먹고.

  • 6. ㅎㅎ
    '18.2.16 11:15 PM (180.45.xxx.193)

    222님, 그쵸 국가비 같은 ㅋㅋㅋ

  • 7. 그러니까요
    '18.2.16 11:16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너무 심해요. 그거 그 사람 직업이고 돈벌러 선정한 아이템일뿐.
    님은 그 사람 홍보해서 돈이라도 받아야겠어요. 이래 열심인데..

  • 8. 그 부부
    '18.2.16 11:21 PM (180.45.xxx.193)

    둘다 직업이 유튜버 아닌가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클릭하는 숫자로 수입이 정해지는데.

  • 9. 그러게요
    '18.2.16 11:46 PM (116.121.xxx.93)

    저도 돈 좀 받아보고 싶네요 조쉬는 아이템 잘 정해서 인생 핀 경우라 볼 수 있겠는데 저도 요즘은 진작 유툽에 눈 좀 떴을걸 싶어요 요리든 뷰티든
    저는 지금 영국남자를 홍보하는게 아니고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보라고 올리는겁니다요

  • 10. 아이템
    '18.2.16 11:56 PM (180.45.xxx.193)

    원글님, 요즘 브이로그라 해서 일상 공개하는 컨텐츠가 유행이예요.

    그중에는 아침에 눈꼽낀 쌩얼로 시작해서 빨래 너는 장면, 컵에 티백 넣고
    차마시는 장면 등...일상의 장면을 그냥 담으면 되요.

  • 11. 하ㅎㅎ
    '18.2.17 12:09 AM (1.225.xxx.50)

    영국남자 유투브로 버는 수입이 월2천이 넘는대요.
    구독자들이 주로 한국인이니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으로 만들 수 밖에 없겠죠.
    실제 한국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이게 돈이 되니 너도나도 유투브 방송에 외국인들이
    다 뛰어들어서 요즘은 희소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어요.

  • 12. 근데
    '18.2.17 12:16 AM (180.45.xxx.193)

    정말 궁금한게 영국 남자 원래 중국에서 청소년기 보내지 않았나요?
    본인은 중국에서 한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한국에 관심 가지게 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이 오랜 시간을 보낸 중국에 대해서는 디스?!

    그리고, 국가비 방송에 그녀의 여동생이랑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그 여동생이 순진했어요.

    국가비에게 언니랑 영국 남자는 서로 영어로 이야기 하지 않느냐고
    그러니까 국가비가 흠칫 당황애서 아니..우리는 한국어로(도) 해...이러고 ㅋㅋ

    처음 취지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영국에서 별다른 직업없이 한국인 상대하는 장사처럼 변질되는 것 같아서
    그 부부 채널은 점차 씁쓸한 맛이예요.

  • 13. ...
    '18.2.17 12:18 AM (121.160.xxx.79)

    윈윈인 것 같은데, 반응이 요상하네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보기 싫은 사람은 보지 않아도 되고.

  • 14. ..
    '18.2.17 12:19 AM (121.160.xxx.79) - 삭제된댓글

    싫은 사람이 많으면 체널 문닫고. 이래서 시장경제가 좋은 거죠.

  • 15.
    '18.2.17 12:20 A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영국남자까진 좋은데
    돈이 되니
    국가비나 조엘 그리고 카메라 담당하던 친구까지
    다들 유투브 하는건 좀 과욕이다 싶긴 해요.
    후발들의 컨텐츠가 참신하고 새로운 것도 아니고.

  • 16. 영국남자 최근에 ㅠㅠ
    '18.2.17 12:53 AM (221.141.xxx.42)

    우리나라사람 상대로 유명 유투버 되더니 유료회원가입해서 메이킹영상 보라던대요?곧 물건도 팔테니 사달라고...

    내용이 구구절절 ~현재도 돈 잘벌고 있으면서...'자기들 정규직이었는데...유투버하면서 회사관뒀다 영상 찍는데 돈많이 들어간다'...마치 회사관둔게 영상보는 사람탓하는 뉘앙스여서 '뭐야?'했네요


    누가 회사 관두랬나? 요즘 영상도 너무 설정티(리액션등)나서 재미없다 그랬는데 그 얘기까지하니 ㅠㅠ

    그리고 그 홍보영상 돈받고 하는듯했어요 광고비 받고 상주는 경우도 있나요?

  • 17. midnight99
    '18.2.17 4:15 AM (94.5.xxx.36)

    언젠가부터 소개하는 장소들은 알고보면 협찬...
    동종업계 종사자로부터 전해들은 이들의 초청 비용은 어마무시...

    그 후로 안봅니다. 정말 맛있니? 정말 좋아? 자꾸 이런 생각들어서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319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72
780318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314
780317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59
780316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3,999
780315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418
780314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815
780313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91
780312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519
780311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60
780310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30
780309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54
780308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45
780307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34
780306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미스티 2018/02/17 7,271
780305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이말년 2018/02/17 4,153
780304 내일 시댁가는데 6 ㅇㅇ 2018/02/17 2,370
780303 윗집 꼬마삼남매가 우리집으로 새해인사를 왔어요 ㅋㅋ 11 알죠내맘 2018/02/17 9,501
780302 보통 연세가 어느정도 되면, 딸이 왓음싶어하나요? 5 oo 2018/02/17 2,230
780301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2 ........ 2018/02/17 1,675
780300 저 좀 도와주세요. 32 홧병 2018/02/17 19,013
780299 말못하는아이 어린이집학대 표현하나요? 7 ㅇㅇ 2018/02/17 2,320
780298 40대 초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5 예쎄이 2018/02/17 3,009
780297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당일 성묘 가자고 하셔서 안간다 했어요 9 2018/02/17 5,137
780296 강아지랑 애랑 너무 비슷하지않나요 4 ㅎㅎ 2018/02/17 2,454
780295 김연경선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10 쵝오! 2018/02/17 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