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가져가라는데.....화병 도지겠어요
1. 레드향
'18.2.16 10:59 PM (125.176.xxx.13)오타가 있는데 아이패드로 작성한거라서 수정하면 줄간격이 너무 넓어져서 읽기 불편해지더라구요
마음 잡고 살고 있는데 화가 치밀어 올라 여기에라도 하소연 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ㅠㅠ2. 그냥
'18.2.16 11:01 PM (223.33.xxx.105)내돈 아니다 생각하시면 제사 받지 마세요.
3. 포도주
'18.2.16 11:01 PM (115.161.xxx.21)아무 대꾸도 못한 게 에러네요ㅜㅜ
4. ..
'18.2.16 11:02 PM (122.36.xxx.42)재산 정리해서 많이 가져가는 집에 주라고 하세요
5. 제사가져갈테니
'18.2.16 11:02 PM (124.59.xxx.247)재산 달라하세요.
차남, 시누보다 더 많은 몫으로요.
노인들 노후자금은 자기들 알아서 하라 하고요.6. 포도주
'18.2.16 11:02 PM (115.161.xxx.21)제사 받는 게 왜 어려운 일이 아닌가요?
그 힘든 것을 거르지도 못하고 하게 생겼는데요7. ..
'18.2.16 11:02 PM (49.170.xxx.24)"어머님 재산 요구하는 시동생네나 시누가 제사는 달라고 안하니요?" 그 말을 꼭 하세요. 재산 많이 받은 사람이 물려받는게 맞다고. 제사도 돈든다고. 화이팅!
8. 00
'18.2.16 11:03 PM (14.40.xxx.74)님이 더 잃을것도 없는데 뭐가 두려우신지?
9. 제사받고
'18.2.16 11:03 PM (124.59.xxx.247)재산 다른 형제들 보다 더 많이 받고
제사는 내손에서 끝내고
자식에겐 물려주지 않으면 되죠.
그깟 제사 뭐라고.10. ...
'18.2.16 11:05 PM (223.33.xxx.105)남의집 재산문제에 끼어들면 싸움판되니 남편한테 이야기하세요. 며느리는 권한 권리 없어요
11. 할 말은
'18.2.16 11:07 PM (125.177.xxx.106)했어야 화병이 안나죠.
한 번 더 말하시면
"어머님 재산 요구하는 시동생네나 시누가 제사도 달라고 하지않을까요? 저 혼자만 가져갈 수 없죠," 라고12. 원글
'18.2.16 11:08 PM (125.176.xxx.13)며느리는 권한 권리 없다고 생각하니 하고 싶은 말 꾹 참고 왔어요
근데 제사와 시부모 뒤처리는 장남며느리 몫이라는게 열받는겁니다 ㅠㅠ13. 남편 족쳐야죠.
'18.2.16 11:10 PM (124.59.xxx.247)제사를 안받던지
재산 왕창 물려받는 조건으로 제사받던지
남편이 결정하라 하세요.14. 000
'18.2.16 11:11 PM (14.40.xxx.74)제사와 시부모 뒷처리가 장남며느리 몫이라고 헌법에 나와있답니까? 안 한다고 들고 일어나세요
15. 어쨌든
'18.2.16 11:14 PM (223.33.xxx.105)직접 상대하지 마세요
16. Uu
'18.2.17 12:55 AM (39.119.xxx.74)시댁어른들이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 남편의 역할이 전혀 없네요.
남편을.제외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부부사이가 틀어지는게 싫으셔서인가요?
좋은일만 있는 결혼생활이 있을까요?
남편이 해결해야할.일들을 정확히 알려주세요.
위 모든 부당함과 비상식적인 일들은
다 그분이 해결하셔야한다고
그래야 내가 당신의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살수있다고 말하세요17. ...
'18.2.17 2:34 AM (72.80.xxx.152)원글님
제사만 가져오는 게 아닌 것을 시어머님이 알텐데요.
제사를 지낼 종손은
선산과 집과 재산을 같이 가져오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세요.
아니면
집사준 시동생네 주라고 하세요.
시어머님이 정말 기본이 없네요.18. 근데
'18.2.17 11:03 AM (118.223.xxx.145)장남 며느리 몫이라는건 부모 재산도 다 장남 주면서 생긴 문화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312 |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 궁금 | 2018/02/17 | 4,000 |
780311 |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 | 2018/02/17 | 5,421 |
780310 |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 ㅡㅡ | 2018/02/17 | 6,817 |
780309 | 요양병원 간병인.. 2 | 궁금 | 2018/02/17 | 3,097 |
780308 |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 | 2018/02/17 | 5,521 |
780307 |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 ㆍ | 2018/02/17 | 2,862 |
780306 |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 명불허전 | 2018/02/17 | 1,037 |
780305 |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 답답궁금 | 2018/02/17 | 7,354 |
780304 |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 | 2018/02/17 | 4,246 |
780303 |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 | 2018/02/17 | 2,436 |
780302 |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 미스티 | 2018/02/17 | 7,274 |
780301 |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 이말년 | 2018/02/17 | 4,155 |
780300 | 내일 시댁가는데 6 | ㅇㅇ | 2018/02/17 | 2,371 |
780299 | 윗집 꼬마삼남매가 우리집으로 새해인사를 왔어요 ㅋㅋ 11 | 알죠내맘 | 2018/02/17 | 9,502 |
780298 | 보통 연세가 어느정도 되면, 딸이 왓음싶어하나요? 5 | oo | 2018/02/17 | 2,234 |
780297 |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2 | ........ | 2018/02/17 | 1,676 |
780296 | 저 좀 도와주세요. 32 | 홧병 | 2018/02/17 | 19,016 |
780295 | 말못하는아이 어린이집학대 표현하나요? 7 | ㅇㅇ | 2018/02/17 | 2,321 |
780294 | 40대 초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5 | 예쎄이 | 2018/02/17 | 3,009 |
780293 |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당일 성묘 가자고 하셔서 안간다 했어요 9 | 아 | 2018/02/17 | 5,138 |
780292 | 강아지랑 애랑 너무 비슷하지않나요 4 | ㅎㅎ | 2018/02/17 | 2,456 |
780291 | 김연경선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10 | 쵝오! | 2018/02/17 | 6,366 |
780290 | 제 조카들이 일반적인가요? 38 | 요즘애들 | 2018/02/17 | 17,105 |
780289 | 질문..팔십대아버지 갈비뼈골절 1 | .. | 2018/02/17 | 1,386 |
780288 | 시부모만 만나고 나면 이혼하고싶어지는데 17 | 이혼 | 2018/02/17 | 7,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