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시누이들과 사이가좋지않아 이년간 저는 명절에 시집에 안갑니다.
시부모님들과는 사이가 나쁘지않은데,
이집 딸들은 명절에 자기친정에 죽치고있어요ㅋ
아이들과 남편만 시집에갔고 저는 집에 혼자있는데,
맥주라도 따먹을까싶다가 오후에 남편오면 괜히 잔소리할까봐 참고있고,
드라마나 웹툰 정주행할거없나 두리번거립니다.
참고로 지난 추석엔 품위있는그녀 정중히 했구요ㅋ
드라마는 거의 못보고사는지라 도깨비 외엔 본게없습니다ㅋㅋ
재밌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웹툰은 사실 웬만한건 다 보긴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정상 시집에 저만 안갔어요. 정주행할 드라마나 웹툰..
드라마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8-02-16 11:10:17
IP : 119.69.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2.16 11:13 AM (218.153.xxx.203)비밀의 숲
2. ㅇㅇ
'18.2.16 11:15 AM (211.36.xxx.136)슬기로운 감빵..
강추3. 저는
'18.2.16 11:16 AM (223.38.xxx.20)돈꽃........
4. 최근작으로는
'18.2.16 11:28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돈꽃(품위 좋아하셨으면 이런장르 좋아하실듯요)
시그널, 비밀의숲(저는 시그널이 더 재밌었지만 비밀의 숲의 완성도는 정말 강추입니다.)
미드- 브레이킹배드 (처음에는 이거 뭐냐 싶지만 시즌1의 2~3화만 참으신다면 정말 완결까지 완벽한 미드입니다.)
그냥 소소한 로맨스물- 최근에 제가 본게 없네요.
웹툰 - 실, 쌍갑포차, 이토록 보통의
추천합니다.5. 행인
'18.2.16 11:55 AM (223.33.xxx.16)웹툰 김철수씨이야기 강추합니다
6. 그래도
'18.2.16 1:16 PM (58.141.xxx.118)나름 신작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녀의 법정
고백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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