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갑작스런 노인분 두통이 왔는데...

작성일 : 2018-02-16 10:57:36

오늘 친정에 전화해보니 친정아버지 께서 어제저녁에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받고

왔다하더라구요.. 일주일 전부터 머리,귀뒷쪽,이빨등이 한쪽만 아프다 하시네요..그래서

내과가서 약을 타복용했는데 차도가 없거 어제저녁에  참다못해 병원하는데가 없어 응급실가서 피검사만  했나봐요..

진통제만 준것 같은데... 한쪽만 아프다고 하시니 무척 걱정됩니다...75세 노인분이세요.. 평소 고지혈증 약

드시고 계시고요.평소에 두통은 전혀 없으셨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중에 혹시 의사분이 계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주세요..병원이 다 쉬어서 집에 계시고 있는데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IP : 218.147.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11:00 AM (39.121.xxx.103)

    뇌 ct 찍어보세요...

  • 2. Ct
    '18.2.16 11:04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찍어보세요.

    시어머니 두통이 갑자기 심했는데

    치아염증이 뇌로가서 뇌농양이엇어요.

    일찍 발견하면 약으로도 치료가능.

    늦으면 수술해야해요.
    시어머니는 수술하셧음.

  • 3. 제리맘
    '18.2.16 12:55 PM (14.32.xxx.75)

    대학병원 응급실 가보세요
    급성 녹내장 이나 뇌졸증 일 수 있어요

  • 4. ct이상없으면....
    '18.2.16 3:27 PM (218.147.xxx.204)

    ct찍었는데..별이상은 없다는데....얼굴이 한쪽이 많이 부었다고 하시네요....거리가 멀어 가볼수도 없고.....일단 ct이상이없음 괜찮은건가요?

  • 5. ,,,
    '18.2.16 4:36 PM (121.167.xxx.212)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39 이런 생각해보신분 계신지 3 2018/02/16 1,028
780738 전문직 결혼 혼수요... 23 궁금 2018/02/16 10,716
780737 9급 공무원 시험준비 6 이런 2018/02/16 2,778
780736 패키지 처음 가보는데요 8 처음여해 2018/02/16 2,256
780735 서울에서 평창가는 방법?~^^ 9 평창가는 방.. 2018/02/16 1,652
780734 은 시세는 어디서? 2 궁금 2018/02/16 557
780733 중국차(tea) 잘 아시는분 15 ㅇㅇ 2018/02/16 2,136
780732 문고판책도오래소장할수있나요??? 2 tree1 2018/02/16 590
7807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ar 2018/02/16 314
780730 SBS 스켈레톤 윤성빈 3차 시작했어용 3 기레기아웃 2018/02/16 1,499
780729 이명박 재산관리인 구속이ㅎㅎㅎ 11 ㄱㄴㄷ 2018/02/16 2,816
780728 文대통령, 中국민에 설날 인사…"양국 함께할 일.. 9 ........ 2018/02/16 1,144
780727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 이용? 틀린 생각 1 기레기아웃 2018/02/16 1,504
780726 수호랑 마스코트 3 민낯 2018/02/16 1,635
780725 명절마다 아프다고 누워있는 남편 꼴보기싫어요 11 ... 2018/02/16 4,105
780724 남편/아들이 처가와(가)서 일만 실컷 했다더라.. 하는 건? 9 ㅂㅈㄷㄱ 2018/02/16 3,156
780723 부모님께 세배는 큰절 드리면 되죠? 6 갑자기 헷갈.. 2018/02/16 1,373
780722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959
780721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547
780720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3,202
780719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2,984
780718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143
780717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299
780716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06
780715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