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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 조회수 : 22,291
작성일 : 2018-02-16 02:29:37
제 글이 베스트까지 갈 줄이야..놀랐습니다..
지인들이 82쿡에 들어오는데 내용 보면 알 것 같아요.
내용만 지우겠습니다.
댓글들 보며 반성도 하려고 그대로 남겨놓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감사드립니다!!
IP : 218.52.xxx.20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2:32 AM (75.157.xxx.127)

    1. 님 남편 서열이 제일 낮음. 호구로 보고 무시해도 되는줄 아니까 그 아내도 무시하는거죠.
    2. 님 남편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아니면 님이 그 아내들 보다 나이 빼고 조건이 훨씬 좋음.그래서 나이로라도 후려쳐야겠다 생각

  • 2. ㅁㅁ
    '18.2.16 2:37 AM (60.247.xxx.34) - 삭제된댓글

    B의 아내는 친구들이 남편보다 아내한테 잘한다고 나오기 싫어합니다. ---> 글에서 님도 b 완전 무시하는 티 나는데 평소에 만나서도 은근 티냈을꺼고, 그러니 B도 당연히 느끼니까 님 싫어하겠죠

  • 3. 못된 친구b
    '18.2.16 2:42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사람 앞에 놓고 할 소린지.
    자기 부인이 안나오니
    열받아서 만만한 원글님 디스한거네요.
    님도
    담부턴 나가지말아요.
    쫌팽이.

  • 4. ..
    '18.2.16 2:42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저를 무시하는 걸까요?
    결혼 얼마 안지나서..술자리가 있었어요.
    남편은 잠깐 자리를 비웠었는데..저한테 남편이 결혼전에
    저랑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친한 친구겠죠.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한것도 아닌데..
    고민을 털어놨다는 남편에게도 기분이 나빴고

    그 얘기를 저한테 하는 그 친구 또한 어찌나 불쾌하던지..
    다시 기억납니다.

  • 5. ..
    '18.2.16 2:45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ㅁㅁ님..
    그 이야기는 B가 친구들한테 직접 얘기한걸 적은거에요..
    제가 판단해서 적은게 아니에요..

  • 6. 댓글보니
    '18.2.16 2:45 AM (223.62.xxx.126)

    더 황당한 친구네요.
    남편분은 믿거니하고 털어놓은걸텐데
    그걸 부인한테 얘기하다니
    원글 부부한테
    열등감있던지
    질투하던지
    하여튼 잘못되길 은근 바라나봅니다.
    남편한테도 얘기해서 조심시키는게 좋을 듯한 인성입니다.

  • 7. 그냥
    '18.2.16 2:45 AM (211.206.xxx.180)

    B는 눈치도 없고 경박도 하고 무례도 한 사람이네요.
    서로 싫어하는 거 눈치채고 있고요.

  • 8. 어휴~
    '18.2.16 2:46 AM (119.66.xxx.76)

    정말 친구 맞는지??? 제정신 아닌 거 같아요들.
    비싼 밥 먹고 그러고들 다니고 싶나

  • 9.
    '18.2.16 2:46 AM (211.204.xxx.23)

    남편친구들 또라이이네요.
    만나지 마세요

  • 10. ㅇㅇ
    '18.2.16 2:47 AM (61.75.xxx.249)

    원글님 남편 친구들이 원글님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 11. b가
    '18.2.16 2:47 AM (110.70.xxx.68)

    꽁한 성격인가 보네요. 연하하고 사는게 성공이라니. 참 한심한 놈이네요. 하여튼 님과 님 남편의 조합이 실패라는걸 강조하고픈 모양인데 앞으로 넌 그런 놈이지 하고 접어 두고 알콩달콩 재미 있게 건강하게 사세요.

  • 12. 댓글
    '18.2.16 2:52 AM (110.70.xxx.68)

    읽어 보니 정말 상종못할 놈이네요. 님 남편은 저 놈의 정체를 알고 있는 건가요? 할 말 안할 말 구별도 못하고 심성이 못된 놈이네요.

  • 13. ...
    '18.2.16 2:55 A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친구들 질이 안좋네요.
    친구가 아니고 오래만나온 지인 느낌.
    저얘기 다 B가 한거라면 완전 나쁜 친구네요.
    친구내외 이간질하고 싸움붙이는 꼴.

  • 14. ....
    '18.2.16 2:56 AM (121.124.xxx.53)

    친구들 질이 안좋네요.
    친구가 아니고 오래만나온 지인 느낌.
    저얘기 다 B가 한거라면 완전 나쁜 친구네요.
    친구내외 이간질하고 싸움붙이는 꼴.

  • 15. 그리고
    '18.2.16 2:57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B가
    원글님 남편을 자기 아래로 보는거에요.
    남자들은 친구관계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상종하지않는게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 16. ..
    '18.2.16 3:04 AM (110.70.xxx.30)

    잘난 원글님네를
    나이로라도 디스햐고싶은거?

  • 17. ..
    '18.2.16 3:05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기분이 나빠서 자꾸 댓글을 달게 됩니다..
    올해 남편의 초등학교 총동문회 행사를 남편 기수가 주최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초등 때 전교부회장이었는데..
    현재 동창회 참석을 안하고 있어요.
    친구A만 참석하고 있고..
    B는 아내가 초등동창회에 바람 난다는 얘기를 들어서 참석을 못하고 있어요.

    3년전에 처음으로 동창회를 있었는데..
    때마침 출장 다녀온 남펀이랑 바로 같이 시댁에 갔어요.
    남편은 동창회에 갔고.. 전 다음날 있을 김장 준비를 했어요.

    그날 저녁은 40분 거리에 있는 집에 가서 자기로 해서 김치통도 안가져왔었어요.
    남편이 10시에 돌아오기로 했는데..
    전화 한통화 없다가 새벽2시에 돌아왔어요.
    동창들이랑 술 마시고 노래방까지 다녀온거에요.

    그날 갈아입을 옷도 없어 빌려서 전 시댁에서 잠을 잤어요

    전 김장 준비로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남편은 놀면서 휴대폰을 안가지고 갔다는 이유로 전화도 안한게 정말 기분이 나빴어요.
    그 이후로 초등동창회에 가는거 싫으니까 가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말라고 했어요.

    오늘보니 그날 동창회에 나온 몇명이 부부싸움 하고
    그 이후로 동창회에 안나온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10시에 끝나니까 올해만 나오게 하라고하네요.

  • 18. ..
    '18.2.16 3:09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A의 아내는 교사
    B의 아내는 사회복지사.

    전..가정주부입니다..

    남편은 친구들 중에 급여는 젤 많지만..공무원 처럼 정년이 보장이 안된 일반 직장인 입니다.

  • 19. 그냥
    '18.2.16 3:12 AM (60.247.xxx.34)

    초등동창회에 목숨거는 중년들 그냥 한심해보임

  • 20. B는
    '18.2.16 3:13 AM (186.197.xxx.129)

    B는 수준이 b급 이네요.
    경박하고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스타일.

  • 21. 님과 님 남편
    '18.2.16 3:13 AM (110.70.xxx.68)

    잘 사는게 배 아파서 하는 수작입니다. 님이 님 남편에 게 도움이 되는 사람인게 배 아픈거죠. 그러니까 결혼 전 이야기를 꺼내며 너 잘난체 마라 하고 퉁박을 주는 겁니다. 잘난 여자 싫어하는 남자들이 꽤 있어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결혼 하는 남자들이 대부분 주도권을 자기가 휘두르고 좌지우지 하는걸 좋아 하는데 님은 나이도 그렇고 만만치 않으니 퉁박 주고 억지 써서 기를 누르려는 겁니다. 인간성이 지저분한 놈이고 뒷끝도 구린 놈이 분명하니 더 이상 끌지 말고 모임 정리하고 남편에게도 조심하라고 일러 두세요. 님보다 남편이 더 조심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 22. ..
    '18.2.16 3:20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명절마다 만나는 친구에요.
    3년전 동창회에 다녀온 다음날..
    남편한테 만나자고 연락했더니..생전 처음으로 안된다고 거절했다는 얘기를 몇번 합니다
    그만큼 남편이 제가 화난걸 크게 받아들였다는 취지로 말하네요.

    참고로 A랑 B는 처음 동창회에 참석 안했었어요.

  • 23. B는
    '18.2.16 3:28 AM (211.206.xxx.180)

    남편한테도 님에 대해 험담이나 할 종자.
    그닥 좋은 친구가 아닌데 자주 보는군요.

  • 24. ㅇㅇ
    '18.2.16 3:42 AM (211.172.xxx.154)

    B가 후진 인간인거죠. 개가 짖은 것일뿐 생각하기엔 시간이 아까움

  • 25. 아줌마
    '18.2.16 4:09 AM (157.160.xxx.196)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ㅎㅎ

    전 심지어 남편보다 연상... 몬생겼고 뚱뚱 하고...

    심지어 울 시엄마 다니는 교회 어떤 분은 대 놓고...아니 어쩌다가 저런 며늘이 들어 왔냐고... ㅋㅎ..

    근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럼, 내가 위너네? 하는 맘으로 ... 극복..

  • 26. ...
    '18.2.16 4:20 A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B가 딱 봐도 상종못할 무식자
    그냥 생각이 짧은 겁니다 인간 자체가
    말할 때 남 생각 못하고요
    그냥 되는대로 생각나는대로 내뱉는 수준인거죠
    저런 인간 동정심 많은 사회복지사가
    데리고 살아주는군요
    무례하게 굴면 그게 무슨 뜻이예요? 하고
    꼭 쏘아붙이세요 가만 계시지 말구
    결혼 고민했다는 얘기할 때도
    근데 그 얘기를 저한테 하시는 이유가 뭐죠? 라고 똑바로 물었어야해요

  • 27. 남편분한테
    '18.2.16 5:21 AM (59.6.xxx.63)

    B가 결혼전 고민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얘기했어요?
    완전 이간질인데
    님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편한테 열등감 질투심등이 있는 건데요. 남편도 알텐데 왜 저런 쓰레기를 친구라고 계속 만나지요?
    남편분 여기글 읽어보고 그 친구 관계 다시 생각해 보라 하세요.

  • 28. 쮜니
    '18.2.16 5:38 AM (211.36.xxx.56)

    첫댓글 공감..
    저도 겪은 일,,

  • 29. ...
    '18.2.16 5:48 AM (125.185.xxx.178)

    님남편도 은근 귀가 얇아서 그래요.
    원글님이 듣고도 모른척 넘어가주셔요.
    원글네가 그 부부중 제일 무던하니 평탄하게 사는거 같은데요.
    사소한 돌부리는 가끔 있을 수 있죠.

  • 30. 그 모임에서
    '18.2.16 7:29 AM (175.198.xxx.197)

    상처 받을 일이 많으니 B의 아내처럼 원글님도 가지 마세요.
    그러면 A의 아내도 점차 안가게 될테니 차후엔 남자들만의 모임이 되겠죠.

  • 31. 그냥
    '18.2.16 7:46 AM (175.116.xxx.169)

    죄송한테
    님 남편이나 그 친구들이나 또이또이로 질이 안좋은 인간들 같아요
    무슨 지금 와이프랑 결혼할지말지 아무리 남자세계라지만 친구와 상의합니까?
    게다가 그 친구란 병신은 결혼하고나서 엄연한 친구 부인인데
    그런 고민을 했다는 말을 당사자에게 하고...
    기함할 노릇이네요

  • 32. 그냥
    '18.2.16 7:47 AM (175.116.xxx.169)

    게다가 중년에 무슨 초딩 동창회...

    한심해 보여요 하는 짓들이...
    대학 동창회도 할까 말까
    회사 동문회도 할까 말까 하는데
    얼마나 할 짓이 없으면
    초딩 동문회...ㅎㅎㅎㅎㅎ

  • 33. 끼지마셈
    '18.2.16 8:49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동창 모임에 껴서 농담식 말투일수도 있는걸 말하나하나 곤두서서 불쾌하지 마시고 집에 계세요.
    여기다 글올린 님도 별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34. 남쳔이 나가서 님욕 하는 거임
    '18.2.16 9:23 AM (118.176.xxx.80)

    친구가 문제 아니구요
    남편이 문제에요
    어리거나 돈이라도 벌거나 사이라도 좋음 욕 안하겠죠
    지 얼굴에 침뱉기인지 모르고
    결혼전부터 와이프에 대한 불평하는 남자 많아요
    제 사무실 직속후배 30대 후반에 결혼하면서 하도 불평하고 회사에 하도 떠들고 다녀서
    제가 밖에 나와서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다 괜찮은 앤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한심했어요

  • 35. ..
    '18.2.16 9:23 A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모임에 가서 기분 나빴다고 적은 저도 똑같겠죠..
    넘 속상해서 적었는데..
    많은 분들의 댓글 보고 위로도 받고 반성도 합니다.
    앞으로 전 모임에 가지 말아야 겠어요...

    전 남편의 초등 동창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참석했었는데..그게 어렵다는걸 깨달았네요..

  • 36. 남쳔이 나가서 님욕 하는 거임
    '18.2.16 9:24 AM (118.176.xxx.80)

    와이프 후려치는게 지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별로 친하지도 않어서 속얘기할 사이 아닌데
    그러구 다니는 인간 많아요
    이혼해도 괜찮다 이런 식으로. 맘으로 미친놈이라고 생각합니다

  • 37. B와이프
    '18.2.16 9:38 A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B와이프가 안오는 이유가 평소 행실이 남부끄러워서 안오는거 아닐까요?

    제남편도 중학 단짝친구중에 B랑 똑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제요구는..
    1. 가능하면 그 친구들 만나지마라
    2. 어릴적 친구라 인연끊기 힘들면 나는 절대 데려가지마라
    3. 술마시고 늦게오면 갈라선다~~(언젠가는 새해첫날새벽에 온적도잇습니다)

  • 38. ㅇㅇㄴ
    '18.2.16 9:54 AM (97.70.xxx.183)

    그친구도 질이 낮지만 어울리는 남편도 그정도 수준인거에요.
    그냥 그친구들 같이 만나시마세요

  • 39. 친구는끼리끼리
    '18.2.16 11:37 AM (211.36.xxx.114)

    눈치없고
    무식하고
    예의없고
    질낮은 친구네요
    님남편수준 알만해요

  • 40. 남편이 님 욕하고 다닌거예요.
    '18.2.16 12:40 PM (222.233.xxx.7)

    안 그러면,
    그놈이 뭔 살일 났다고 그럽니까...
    만만하게 보인거지요.
    남편때문에
    다른 와이프들은 맞벌이에 나이도 어려...
    남편이 부럽다고 했나보죠.

  • 41. ...
    '18.2.16 12:50 PM (1.224.xxx.86)

    남편한테 그친구 말들 얘기하시고
    다음 모임부터는 나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42. ..
    '18.2.16 12:55 P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결국 원인제공은 남편이군요..

  • 43. 남편이 아나요?
    '18.2.16 1:00 PM (117.111.xxx.92)

    B가 이상한 얘기를 많이 하니
    속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 44. ......
    '18.2.16 1:26 PM (211.178.xxx.50)

    님남편이잘못.
    계속 어린여자만나서 부럽다했겠죠.

    제 친구 녀석은 결혼하는데
    이여자랑 결혼하기싫은데임신해서한다
    어떻게
    세번만에임신하냐 작정한거아니냐
    하도그러고 다녀서 정말 꼴보기싫었어요
    지와이프한테.잘하면서
    꼭 나와서 자기와이프 깎아내리는 남자들 있어요

    담번에 에고 남자한테 대박결혼이면
    어린와이프는 쪽박찬결혼이냐고 웃으며 되물은담에
    그모임 나가지마세요

  • 45. ..
    '18.2.16 1:44 PM (223.33.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B를 안좋아해서 평소에 저한테 그 친구 얘기는 안해요.
    근데 어제 친구들이 왜 모임에 안 오냐고 바쁘냐고 하니까
    제가 안좋아한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남편 친구들 중에 좋아하는 친구들과 그룹이 누군지 얘기하는 거에요.
    그 중에 초등 동창 모임은 없었죠...

    결국 제가 초등 모임을 안좋아한다는걸 얘기한거죠.
    남편 친구들이 저를 엄청 싫어하겠죠..

  • 46. 그럼
    '18.2.16 1:45 PM (218.214.xxx.229)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 중에는 님이 제일 성공한 거네요. 적어도 동갑내기 제일 어린 남자 만났고 다른 사람들은 7살 5 살 늙다리들 만났으니., 얼마나 능력 없으면 그런 아재들하고 결혼 했겠어요

  • 47.
    '18.2.16 2:25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님글의 요지를 모르겠어요
    댓글에서 누가 얘기하고 누가 댓구한건지
    정확치가 않네요

  • 48. 어휴
    '18.2.16 2:25 PM (175.223.xxx.96)

    남편도 답답 찌질이 같네요 b랑 비슷한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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