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에 50이고
중3때 52키로 이후로 30대 초반지금까지 큰차이가 없어요
먹는거 좋아하는데 살 안찌는건 체질같구요
채소보다 생선, 고기, 까르보나라같은거 좋아해요
야식 신경안쓰고 먹어요
다만 운동부족이고 식탐만큼 소화를 잘 못시켜요
얼마전 건강검진했는데
3가지다 적정아래인 미달로 나왔고 무기질도 부족이래요
잘 지치고 피곤해하는편인데 혹시 이것때문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ㅇㅇ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8-02-16 01:36:13
IP : 110.7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8.2.16 1:38 AM (49.167.xxx.131)제가 잘먹어도 안찌고 쉽게 피곤하고 하더니 갱년기즈음 살이 찌더니 피곤이 덜하네요.ㅋ
2. ㅇㅇ
'18.2.16 1:39 AM (110.70.xxx.194)체력이 체중하고도 연관이있군요 저는 운동부족때문인줄 알았어요ㅠ
3. 콩순이
'18.2.16 1:49 AM (219.249.xxx.100)제가 늘 어지럽고 기운 없었는데 체중이 3키로 늘더니
어지러움 전혀 없고 지치지 않아요.
그래서 체중 줄이고 싶지 않아요.4. 저도
'18.2.16 2:03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체중이 적게 나갈때는 중심을 자주 잃어서 몸이 비틀했는데
어느정도 체중이되니 비틀거리는게 없어졌어요5. ㅇㅇ
'18.2.16 2:14 AM (110.70.xxx.194)늘려야겠네요ㅠ
6. 0ㅔ
'18.2.16 5:20 AM (121.135.xxx.185)체중 늘리니 체온도 올라가고 체력도 늘고 머리숱도 많아진건 뽀너스 ㅎ
7. ...
'18.2.16 5:57 AM (39.7.xxx.184)체중 넘 낮을 땐 (173cm, 49-52kg) 감기랑 빈혈을 달고 살았어요. 체중 늘리고 운동하니 삶의 질이 높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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