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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네 제사

힘드네요 조회수 : 7,620
작성일 : 2018-02-16 01:30:51

결혼한시누이가 기독교인 자기 시어머니와  의절하고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종교도 무교이고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꼭 제사를 지내고 싶은가봐요.

친정어머니인 제 시어머니의 의견도 많이 반영된 것도 같구요..

문제는 그 덤터기를 제가 쓰고 있습니다.

전 우리집 대표로 명절 전날 시큰댁에 가서 일을 하고 오후5시쯤 돌아오는데 그 때쯤 시누이없이 시누이 아이들이 시댁에 와 있습니다. 시누이는 제사준비로 장을 본다고 하고 아이들은 엄마가 자기네 친할머니네랑 의절을 했으니 올 때라고는 외갓집밖에 없는 거죠...저녁 설거지 끝나기가 무섭게 시어머니께서 또 부침개를(추석땐 송편까지) 부치려고 자리를 펴십니다.

왜 하냐고 여쭤보니까 큰댁것은 맛이 없으니 우리것은 우리가 부쳐먹자고 하십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 하고 거기다  그 어린 아이들이 난리 브루스를 치는 가운데 또 부침개를 부쳐야합니다.

그런데 저 부침을 하는 목적이 아무래도 시누이가 지낼 제사음식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하지 않았거든요.

시누이는 명절전날 오전에 푹 쉬었다가 꼭 저녁때 장을 보고 제사음식을 준비한다는데 그것때문에 저는 명절전날은 하루종일 부침개를 부쳐야 하는 숙명이네요.그것도 개구진 아이들과 함께요...

몇년을 그리 참았다가 오늘은 하기 싫어서 저녁 먹고 혼자 사우나를 갔다 왔습니다.

말하고 다녀왔는데 다녀오니 분위기가 쎄한게 시누이는 인사도 없이 아이데리고 가버리고 시부모님도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셨어요.  시어머니께서 사우나를 꼭 가야했냐고 하셔서 시누이가 그 시댁과 의절하고 제사 지내는 것은 제가 알 바 아니나 그랬으면 자기 손으로 정성껏 지내야지 남의 손으로 지내서야 되겠냐고 말씀드렸어요. 그 이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IP : 211.186.xxx.17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1:33 AM (27.35.xxx.162)

    오늘 사이코 시누 메들리 모음인지.

  • 2. ..
    '18.2.16 1:3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뇨. 잘했어요!

  • 3. 웃기네요
    '18.2.16 1:38 AM (24.200.xxx.213)

    말 잘 하셨어요. 어머님도 제가 시누 본 받아 연 끊는거 보고싶지 않으시면 뭐라하지 마세요 라고 하세요. 웃긴집안이네요.그리고 애들을 자기가 보던지 남편더러 건사하라해야지 왜 올케한테 맞기나요. 자기 엄마한테 보낸게 아니죠. 그런거면 님이 사우나 가든 말든 상관 없어야지. 시집갑질 하다가 못하니 삐졌네요. 무시하세요.

  • 4. 네버
    '18.2.16 1:38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요즘은 시어머니보다 시누이들이 더 갑질인가요?
    자기 딸만 귀하고, 귀한 아들과 사는 며느리는 안 귀한지...
    평생 노예로 부려 먹으려고 하네요.
    진작헤 그러셔야지요.
    그리고, 시큰댁의 제사 음시기은 님의 차지가 아니라, 시어머니의 차지입니다.
    왜 거기 가서 일을 하십니까?
    님의 몫은 시부모님 제사뿐입니다.

  • 5. ..
    '18.2.16 1:39 AM (110.70.xxx.182)

    너무 잘하셨어요
    그정도 얘기도 안했으면 속터져 죽어요

  • 6. ㅇㅇ
    '18.2.16 1:39 AM (1.232.xxx.25)

    잘하셨어요
    다음 명절에는 당일에 가세요
    제사도 없는집이 무슨 전날 가서 큰집가서 허리 부서져라
    전부치다 옵니까
    그거 시어머니가 할일 님이 대신 하고 오는거잖아요
    이제 큰집 가지 말고
    님네 식구끼리 명절 지낼때 됬어요
    큰집도 며느리까지 본 작은집 안왔으면 할거에요
    님도 큰집 가지말고 당일 시집 가서
    아침먹고 오세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면됩니다

  • 7.
    '18.2.16 1:40 AM (59.10.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큰댁 일 하시고 시댁에 안가고 원글님 댁으로 가서 쉬시면 안되요?
    왜 시누네 일을 대신 해줘야 하나요? 절대 하지마세요.

  • 8. ..
    '18.2.16 1:41 AM (110.70.xxx.182)

    근데 그 시누는 자기도 시어머니랑 의절했으면서
    자기엄마가 올케한테 의절당하면 어쩔려고 저러나요

  • 9. ...
    '18.2.16 1:46 AM (112.144.xxx.107)

    고구마 글만 연속으로 보다가 잠시 활명수 마신 느낌
    잘하셨어요. 시어머니 난리 나셨겠지만.

  • 10. 나는나지
    '18.2.16 1:46 AM (1.245.xxx.39)

    오늘이 중요한 날입니다. 님은 할만큼했어요. 시누제사 전까지 부칠필요 앖어요. 추석때도 꼭 사우나 가세요. 토닥토닥

  • 11. 엄지척
    '18.2.16 1:52 AM (112.148.xxx.109)

    오늘 답답한 글만 보다가 사이다같은 원글님 말씀에 속이 후련합니다
    개념없는 사람들 비위맞춰가며 살 이유 없죠
    원글님을 도우미로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힘들게 큰댁까지 가서 일하고 온
    며느리에게 또 부침개를 부치자고 하는 시어머니나 시누이는 제정신이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 12. ㅜ.ㅜ
    '18.2.16 1:52 AM (211.186.xxx.176)

    난리가 났었어요.
    시어머니께서는 시누이네 제사음식으로 준 적 없다고 발뺌하시며 말대답했다고 난리시고 시아버지께서는 재산을 한 푼도 안주시겠답니다..시누이가 기특하지도 않냐시며 저는 시누이따라가려면 멀었다네요..
    말이 안통해서 그냥 집으로 와 버렸어요..남편은 아무 말 없이 그냥 따라 오더라구요..

  • 13. ...
    '18.2.16 1:53 AM (119.192.xxx.96)

    그렇게 시누전을부쳐주고 싶었으면 원글이 큰집가서 일할때 부쳐놓지
    꼭 일다하고와서 쉬지도 못하게 그때 시작하는 이유가 며느리 부려먹으려고 하는거네요

  • 14. 원글
    '18.2.16 1:59 AM (211.186.xxx.176)

    잘했다고 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답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15. 원글
    '18.2.16 2:03 AM (211.186.xxx.176)

    그렇죠..저를 부려먹으려고 그러는거죠..
    원래 당신 자식들만 귀하디 귀한 분들이에요..
    이혼할 수도 없고 의절도 못하겠고 남편은 있으나마나이고 당분간 연락안하려구요..

  • 16.
    '18.2.16 2:08 AM (218.155.xxx.89)

    진짜 미친.
    글고 큰집은 시어머니가 가셔야지. 뭐하는 겁니까.

  • 17. ..
    '18.2.16 2:10 AM (180.230.xxx.90)

    시부모,시누이.
    셋 다 한참 비정상이네요.
    오늘 일 잘 하셨어요.

  • 18. 우와
    '18.2.16 2:14 AM (124.54.xxx.150)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어찌 목욕을 갈 생각을 하시고 그런 말을 할 배짱이 있으신건지.. 부럽습니다 그와중에 시아버지 유산안준다는 말이 넘 웃기네요 자기딸이 기특한건 자기들인데 왜 자기네 며느리가 힘들어야하는건지 원.. 그래도 님남편도 님따라 졸졸 따라나왔다니 더 사이다입니다 시집과 연끊는거 손수 올케에게 보여주다니 그 부모와 시누이는 정말 바보들같아요 ㅋㅋ

  • 19.
    '18.2.16 2:22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사이다 마신 기분이네요
    똑 부러지게 대답도 잘 하시고
    시모와 의절 도미노 현상이 예견 되네요

    그런데 시누이는 본인 시모와 의절하고 누구 제사를 지내는건가요?

  • 20.
    '18.2.16 2:25 AM (125.130.xxx.189)

    옆에 있어으면 저도 같이 뭐라고 했을 것 같아요ᆢ남편이 시누이에게 이중고 치르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라고 해요
    그리고 명절 큰 집 가서 일하는거
    그만 두세요ㆍ서로가 못 할 짓이네요
    내년 명절에는 해외 여행 가세요

  • 21. 참 잘했어요!
    '18.2.16 2:37 AM (223.62.xxx.126)

    그 시부모 시누 모지리네요.
    큰집도 앞으론 가지 마시구요.
    명절에 식구끼리만 재미나게 보내며 쉬세요.
    남편도
    본가에 대한 생각이 많을겁니다.

  • 22.
    '18.2.16 2:37 AM (223.62.xxx.242)

    참 신기하네요
    며느리 시켜서 시누이 제사 음식 만들게 하고플까
    저도 시누이지만 참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 23.
    '18.2.16 2:58 AM (211.36.xxx.95)

    정신나간 사람들이네요 시누나 시모시부 세트로 정신나갔네요
    한동안 시가 가지마세요

  • 24. 근데
    '18.2.16 3:12 AM (112.164.xxx.195)

    그 시누는 그렇게까지 기어이
    어느분의 제사를 지내는 거에요? 궁금 22

  • 25. 제가 아는 분도
    '18.2.16 3:19 AM (124.54.xxx.150)

    딸이 시집에 가져갈 전을 시어머니가 대신 부치는 바람에 결국 그집 며느리가 전 다 부쳐줬다는 말 들었네요 그러고 싶을까..

  • 26.
    '18.2.16 5:38 AM (58.140.xxx.30)

    시누이는 도데체 누구제사를 지내는겁니까??
    시어머니랑 의절하고 시댁제사를 지내는 건가요?

    살아계신 시어머니랑 의절 하고 시댁죽은조상 제사를 지내는거라면 정말 어이없네요

  • 27. 어젯밤
    '18.2.16 5:41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꼬지전 10개 부쳐 일단 아이들, 남편과 먹고
    차례상에 놓을 거 20개 부치고 뻗었어요.
    그것도 전처리는 제가 하고 굽기는 남편이 구웠죠.
    정말 내 식구, 내 손님 접대에 쓰이는거니
    힘들어도 꽁꽁꽁 거리면서 하는거죠.
    그거 부쳐 다른 댁에 보낸다니..헐..헐

  • 28. ㅁㅁ
    '18.2.16 6:19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 시어머니가 참 재수없는 성격입니다
    큰집도 본인이가서 때우고 말든지 이제 그만가지
    여기글만봐도 누구 오는거 하나도 안반가운데

    그자릴 왜 며느리를 일꾼으로 보냅니까?
    내년부턴 알바자리라도 만들어 바쁨을 만들어버리세요
    그 꼴도 저꼴도 당하지 마시고요

  • 29. ...
    '18.2.16 6:24 AM (72.80.xxx.152)

    제사 지내는 건 개인이 알아서 하는 거니 뭐라하지 않지만
    그걸 왜 친정 올케에게 짐을 지우나요?

    말씀 똑 부러지게 잘 하셨어요.
    웃기는 여잘세

  • 30. 차례, 제사를
    '18.2.16 6:28 AM (125.177.xxx.11)

    지내는 목적이나 의미가 뭔지 참,
    제사 때문에 딸도 시어머니와 의절
    딸 제사 도우려다 며느리하고 의절하게 생겼네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 시어머니 참 염치가 없어요.
    월급주는 회사 사장도 직원들 그렇게 일 시키지는 않겠네요.

  • 31. 자갈치
    '18.2.16 7:17 AM (211.203.xxx.83)

    진짜 별미친..올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원글님 잘하셨어요~~~

  • 32.
    '18.2.16 7:30 AM (59.10.xxx.204)

    시누이도 시어머니도 정말 코미디네요.
    특히 그 시누이는.. 살아있는 시어머니와 의절하고 죽은 시집조상들 제사를 지내고 있다니.. 미친 미친 ㅋㅋㅋㅋㅋ
    뭣이 중한지 모르는 집구석 인간들 같아요..

  • 33. ..
    '18.2.16 8:14 AM (175.115.xxx.188)

    남편분 아무말없이 따라오긴 했으나
    먼저 퍼붓거나 같이 퍼부어주지
    고게 좀 아쉽네요
    큰집 가는것도 열받는데 하는짓거리가 못됐잖아요.
    앞으로 아는척 마세요
    다시 잘해줘봤자 님을 절대 더좋게 안봅니다.

  • 34. 잘하셨네요.
    '18.2.16 8:23 AM (114.207.xxx.67)

    전부치고. 입속의 혀처럼 굴면 원글님한테 재산 줍니까?
    아들이 받는거지?
    며느리가 있든없든 자기 피붙이라서 주는 유산을 왜 며느리를 부려먹으며 유세를 떨려 드는지.

    부모한테 한푼이라도 더받으려 자기 부인 아오지탄광 노동시키는 남편도 한심하지만 저런 소리에 찔끔해서 스스로 굽히는 사람은 더 한심합니다.

    원글님 잘 하셨습니다.

  • 35. ..
    '18.2.16 10:01 AM (61.74.xxx.90)

    유산이 얼마만큼인데요. ..나참
    원글님의 대처방법 부럽습니다..
    착한척하다가 화병만 얻고 말도 한마디 못하는 바보같은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 36. 쓸개코
    '18.2.16 10:26 AM (218.148.xxx.179)

    말씀 시원하게 잘하셨는데요? 경우없어 보이지도 않고요.

  • 37. 염병하네
    '18.2.16 11:39 AM (14.34.xxx.205)

    내가마초인 경상도 종가에 맏며느리인데 원글 시부모와 그시누이는 환상의 짝꿍이요
    내가 나이70살인데 처음 들어본 미친집구석이요 앞으로도 할말다하고 아웃시켜도 꼼짝 못해요
    당당하게 할말해야 더이상 미친짓을 안해요 우리시어머니가 경위에 어긋나는소리해서
    내가 꼬박꼬박 따졌더니 나에게 본인은 똑똑한 며느리 필요없다고해서 그럼 애들두고 나갈까요?
    연년생 아들둘 있어요 그다음부터는 꼬리내리고 헛소리 안하데요 화이팅?

  • 38. 원글
    '18.2.16 1:05 PM (211.186.xxx.176)

    시누이 시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기독교를 믿는 그 시어머니가 앞으로 제사를 없애고 간단히 추도식으로 하자고 했대요.그런데 장손 며느리인 시누이가 자기네 혼자라도 제사를 지내겠다고 해서 의절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내겠다는 제사를 저렇게 남의 손을 빌려 지내는거지요..제사도 명절에만 지낸답니다..제 시어머니께서는 그 시어머니가 잘못한다고 말씀하시고 자기딸이 잘하는거라고..기특하다고 하시죠..제 생각엔 우리 시어머니가 사돈네 제사 지내라 마라 결정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 39. 원글
    '18.2.16 1:12 PM (211.186.xxx.176)

    그니까 시누이는 홀로 된 자기 시어머니와 의절하고 증조부ᆞ조부ᆞ시아버지 제사를 모시는거죠..명절에만..그 시어머니는 자기 손자도 못보고 아들도 잘 못봅니다.우울증이라는 얘기만 들었어요..우리 시어머니는 며느리는 시집오고 사위는 장가오고 아주 흡족해 하십니다.이번에 시아버지가 그 사위한테 제네시스를 뽑아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사위는 우리 시댁에 충성하고 있어요..아무튼 저로서누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 40. 나무사랑11
    '18.2.16 2:58 PM (125.179.xxx.143) - 삭제된댓글

    제사는 단면일뿐 내자식 남의자식 다끼고 살려고하는태도가 문제네요 그것도 남의자식인며느리만부려먹으면서 ㅠㅠ

  • 41.
    '18.2.16 3:2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잘하셨네요. 경우를 모르는 미친년 도 다있네요

  • 42. ...
    '18.2.16 3:35 PM (175.223.xxx.207)

    큰집은 시어머니가 가셔야지. 뭐하는 겁니까2222
    재산 안 주겠다는 시아버지 위협이 치졸하네요

  • 43. rrr
    '18.2.16 6:50 PM (121.160.xxx.150)

    그 시누는
    자기 시모랑 의절했다고 할 때는 공감능력 넘치는 여자들에게
    박수 꽤나 받았을 텐데 말이에요 ㅋㅋㅋ

  • 44. 아뇨
    '18.2.16 9:27 PM (211.186.xxx.176)

    명분이 없는 의절이었죠.
    그 시어머니는 확실한 이유가 있잖아요..종교요
    근데 시누이는 업어요.
    그렇다고 제사를 정성껏 모시는것도 아니고 친정서 부침개 가져다 하고 다른것도 그냥 대~~~강..
    그냥 의절이 목적인 제사지내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어머니 홀로 됐는데 재산도 없다하지 나이들면 모셔야 할 처지니 그러니 제사를 핑계로 의절한듯 해요..

  • 45.
    '18.2.17 7:41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제네시스!
    시이버님 마음 "나 돈이 많~으니까 며느리 너 ! 시부모님 한테 잘해야지 안그럼 국물도 없다아~~~~"이거네요.
    계륵이 따로 없네요
    확고한 신념이 필요한데요
    대체로 이런 분들은 정신이 맑을때 딸한테 재산 다~주고 치매오고나서부터는 딸한테 버림받고 장남한테 구걸 하던데요

  • 46.
    '18.2.17 7:5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시부 재산이 많아서 재산으로 남의딸을 조종 해서 부려먹겠다는 생각인거 같아요
    제네이스 사줄려면 부려먹는 며느리를 사줘야지 사위는 처가에 어떤 머슴살이를 했기에 차별 하냐고 따지셔야 될거 같네요
    진짜 돈이 많으면 그거 포기하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시부모가 저렇게 야비하게 나오시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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