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ㅇㅇ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8-02-15 21:46:34

걍 여성복이나 캐주얼 매장에서 사는 다운 패디이랑

아웃도어 매장에서 산 다운이랑

입어보니 다르다고 하네요


일단 기능성이라서 옷감이 다르고

아무튼 디자인이나 보기는 아웃도어가 그닥인데

실제 입어보면

딴거 못입겠다고..


사실인가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
    '18.2.15 9:49 PM (58.230.xxx.110)

    뜨신건 아웃도어가 짱이어요~

  • 2. ㅣㅣㅣ
    '18.2.15 9:51 PM (59.187.xxx.102)

    명품도 입어 봤는데 코오롱 안타티카가 짱이네요
    올여름에도 세일하면 좋겠어요

  • 3.
    '18.2.15 9:51 PM (58.231.xxx.66)

    아웃도어가 확실히 바람 막아주고 굉장히 가벼워요. 물에 젖었을때도 달라요. 엄청 빨리 마르고 왠만해선 잘 안젖어요. 뭐 묻어도 물휴지로 슬슬 닦아주면 닦여져요.
    뭐...이것도 몇십만원짜리와 싸구려와도 또 달라지지요...

  • 4. 아웃도어
    '18.2.15 10:05 PM (182.224.xxx.30)

    같은 가격대면 아웃도어가 확실히 따뜻해요
    항상 여성복에서 패딩사입었는데 무겁거나 춥거나 그러더라구요
    올해 처음으로 아웃도어 패딩 입었는데
    엄청 따뜻해요.
    패딩 다섯개인데 그것만 입었어요
    세일해서 35만원주고 샀는데 올해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안타티카는 얼마나 뜨실지, 세일할때 꼭 사서 입어보려구요

  • 5. ㅎㅎ
    '18.2.15 10:07 PM (223.39.xxx.145)

    진짜 그렇더라구요! 여성복 패딩이랑 아웃도어랑 샀는데 아웃도어가 짱입니다, 눈와도 안젖고요

  • 6.
    '18.2.15 10:0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안타티카 입으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입니다
    우아한 복장이 안되어서 서운하지만요
    제일 추운날은 체면 차리지 않고
    안타티카 입고 출근합니다

  • 7.
    '18.2.15 10:09 PM (175.117.xxx.158)

    따뜻은최고봉ᆢ디자인은 동네에서 꼭 히말리아 등산복을 입는 모양새가 좀웃기긴 합니다

  • 8.
    '18.2.15 10:10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안타티카 입으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입니다
    우아한 복장이 안되어서 서운하지만요
    제일 추운날은 체면 차리지 않고
    안타티카 입고 출근합니다

    출근복은 털에 거위털 숙녀복 패딩
    여성스럽지요
    가격은 2배정도 됩니다

  • 9. 안에는 얇고이쁘게
    '18.2.15 10:26 PM (125.135.xxx.149)

    안에 이쁘게 입고 겉에
    웃도어 패딩 진리

  • 10. ...
    '18.2.15 11:12 PM (125.186.xxx.152)

    아웃도어가 활동도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43 ..... 19 .... 2018/02/15 7,741
780042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눈치못챔 2018/02/15 2,960
780041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2018/02/15 7,736
780040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윗층.. 2018/02/15 1,073
780039 미스티 3회 보는데 2 거너스 2018/02/15 2,685
780038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ㅇㅇ 2018/02/15 4,978
780037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154
780036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32
780035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38
780034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566
780033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609
780032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082
780031 중국 관영 cctv 통해 새해인사..동영상.(여사님도 보임) 1 문통 2018/02/15 984
780030 인간성좋은것, 신뢰에서 시작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2 dav 2018/02/15 1,554
780029 여자로 태어난 죄.... 6 ..... 2018/02/15 2,708
780028 스피드스케이트 이승훈 홧팅 !!! 36 기레기아웃 2018/02/15 5,709
780027 문재인 정부가 또.jpg 14 세심한정부 2018/02/15 3,854
780026 시댁에 가야할까요? 18 Ey 2018/02/15 6,426
780025 소갈비ㆍ돼지갈비 둘중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4 설음식 2018/02/15 2,079
780024 미혼인 분들 연휴 행복하지 않아요? 12 ... 2018/02/15 5,798
780023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1 제가 2018/02/15 736
780022 전복 내장도 쓸모가 있나요? 9 궁금 2018/02/15 3,027
780021 20만은 넘었지만, 안 하신 분들 어여와요♡♡ 4 네이버네이버.. 2018/02/15 1,578
780020 MBC 스케이트 해설은 못듣겠네요 3 Ll 2018/02/15 2,793
780019 미혼 아가씨한테 들이대는 유부남은 무슨 심리에요? 13 무슨 미친 .. 2018/02/15 1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