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가야할까요?
1. ...
'18.2.15 8:31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참 세상에 이기적인 인간들 많아. 님, 님네 부모님 님이 대접하세요. 시부모만 부모에요?
2. 가셔야죠
'18.2.15 8:3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부군이 원하시는데..
안간다면 때릴거잖아요.3. 맘이 왜 지옥인가요?
'18.2.15 8:33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불편하면 가지마세요.
남편 사업 망했는데
시집 가서 눈치보고 뭐하나요?
그냥 집에서 편히 지내시며
돈벌이 도모하세요4. ..
'18.2.15 8:34 PM (49.170.xxx.24)맘이 안내키면 가지마세요.
5. ....
'18.2.15 8:39 PM (121.124.xxx.53)안내키면 가지 마세요.
효도하고 싶으며 혼자가면 되지 사업망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구만 무슨 그와중에 자기 부모는..
오죽하면 아내가 친정도 안갈까...
처가는 안가도 아무렇지도 않은 인간이 가장노릇도 못하면서 왜 부인에게만 바라는건 많나요.
저라면 당당하게 안간다고 할거에요.6. ..
'18.2.15 8:39 PM (220.121.xxx.67)이혼할 마음 있으면 시댁 안가도 되고
그래도 남편이랑 살거면 시댁 가야죠
친정부모님이 아무말씀 없는데 안가는건 남편이 잘못하는거고
남편보고 한마디 하셨다면 남편이 안가고 싶어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죠
말안했대도 그 분위기 그 공기 어쩌나요
아무튼 저라면 제가 그런거 겪어봤고 지금은 형편 좀 풀렸고요
그래도 남편 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아요 그럴려면 시댁가야죠
일 많이 한다고 안죽어요
마음은 알지만 그게 나를 위한길이라 얘기해봐요7. ..
'18.2.15 8:43 PM (115.140.xxx.133)한마디해서 기분 나쁘면 남자는 처가에 안가도 되나요?
그공기 분위기 남자는 겪으면 안되고
여자는 일많이 한다고 안죽으니 가서 일하고 그공기 분위기 다 겪어야하나요?
뭔 개소리야 ㅆ8. ..
'18.2.15 8:45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개소리 같은 개소리하네 정말 ㅋㅋ
기분대로 다하고 어찌 같이사냐
그렇게 사니까 힘들지9. ㅡㅡ
'18.2.15 8:46 PM (27.35.xxx.162)에효.. 님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가지 마세요.ㅜㅜㅜ10. ㅕ
'18.2.15 8:46 PM (180.66.xxx.90)아 친정엔 애들하고 저만 갔어요,,,이제까지,,
그리고 부모님 한마디 한적없어요..
사위한테요,,11. ㅕ
'18.2.15 8:49 PM (180.66.xxx.90)그리고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형평성과 저희부모에 대한 무례한때문에 마음이 지옥인 거에요..
난 그래도 애들도 있고하니 이제까지 간거거든요..
근데 안가려니 똑같은 부모 되는것 같아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요..12. ...
'18.2.15 8:49 PM (223.38.xxx.100)원글님 맘 편한대로 하세요
저라면 불우이웃 독거노인 도와
복 짓는다 생각할래요
제 맘이 그래야 편하더라고요
실제로 봉사활동도 하고 있고요13. 전 안가요
'18.2.15 8:50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남편 10년째 생활비 안 벌어다 줘요
2년 전부터 안가요
아이만 남편만 보내요
외동 며느리인데
내가 먼저 살아야 하가에...
님 맘 편한대로 하세요14. ..
'18.2.15 8:50 PM (115.140.xxx.133)남자는 기분내키는대로 보기싫으면 안보고 살면되고
여자는 기분대로 다하고 어찌사냐 그지?
여자는 죽은듯살아야 남자가 안도망가지?
그런개소리다 니 개소리가.15. ㅇㅇ
'18.2.15 8:50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결혼한지 삼십년이면 사위 며느리 볼 나인데 아직도 이러고 살다니.
16. 댓글한심
'18.2.15 8:55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못된 시모들 하루종일 며느리 부려먹고 지는 앉아서 82에 개소리 댓글 시전하고 있네
결혼30년에 뭣이 무서워 그러고 사는지 ....거기다 경제력도 없는남편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왜 아직도 눈치보고 사나요17. ?.
'18.2.15 8:58 PM (115.140.xxx.133)댓글쏙지웠네..
18. ㅇㅇ
'18.2.15 9:05 PM (180.65.xxx.18)남자입니다만
왜 친정에 같이 안가냐고물어보고
친정에 안간다면 시댁에도 못간다고해야죠
마음이 지옥이 될정도인데
같이 살 이유있나요?
결혼삼십년이면 애들다 컸을텐데
하고싶은대로하세요19. 아
'18.2.15 9:08 PM (180.66.xxx.90)여러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20. 맘 편한대로 하세요
'18.2.15 9:20 PM (118.41.xxx.156)지옥에 굳이 들어갈 필요 있나요?
친정에도 못가는거구만21. 결혼 30년.
'18.2.15 9:30 PM (223.62.xxx.170)와우..
결혼 30년에도 그러시는군요..22. ...
'18.2.15 9:32 PM (211.178.xxx.198)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전 안갈거예요23. ‥
'18.2.15 9:39 PM (211.36.xxx.95)남편은 처가안가면서 부인은 시가 가길 원한다면 이기적인거죠
24. 결혼 30년이면
'18.2.15 9:54 PM (14.52.xxx.212)60 다 되어 가는 거 아니에요? 제발 나이값좀 하고 사시라고 하고 싶네요. 애들이 뭘 보고 있겠어요?
25. 나이
'18.2.15 10:30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곧 쉰인데 아직도 눈치 보세요?
사업 망해서 처가엔 안가면서
왜? 와이프는 자기 집에 가라는건가요?
남편이 그지같네요.26. 헐
'18.2.16 12:22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불쌍한 인생이네요.
저도 올해 삼십년인데 뭐 그리 시부모 눈치, 남편 눈치,
애들 눈치 보고 삽니까?
그년도차면 마음가는데로, 나 편한대로 살아야죠.
처가는 가지도 않는데 시집가서 노예 노릇 하는거
애들보기 부끄럽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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