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극장 개봉 외화 제목 기억나시는분?
시골에 내려갔다가
아름다운 양치기 소녀와 불장난 후 돌아와버리는데
오래시간이 흐른후 다시가보니
소녀는 아이를 낳다 죽고
아들로 추정되는 청년이 여전히 양치기 하고있더라는 내용
여주인공이 실제 명문대출신이었다고 기억
1. 혹시?
'18.2.15 4:14 PM (67.40.xxx.11)혹시 이걸까요? 제가 본 영화는 아닌데 키워드 넣고 구글 했더니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나오네요. A summer story. Imdb 보니 한국에서 1988년에 개봉했다고 하고요.
https://en.m.wikipedia.org/wiki/A_Summer_Story2. 혹시?
'18.2.15 4:17 PM (67.40.xxx.11)http://www.imdb.com/title/tt0096189/
남자는 명문대생은 아니고 런던의 변호사고요.3. 한글
'18.2.15 4:18 PM (46.92.xxx.63) - 삭제된댓글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dcine&logNo=220225945337&proxyR...
4. 한글
'18.2.15 4:22 PM (46.92.xxx.63) - 삭제된댓글5. ᆢ
'18.2.15 4:25 PM (223.39.xxx.191)안개낀 농로에서 아들과 아빠가 스쳐 지나는 장면에서 폭풍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6. 유튜브
'18.2.15 4:25 PM (67.40.xxx.11)https://m.youtube.com/watch?index=19&list=PLhss1NfVOmKu1VQVJWEoMkAJeKYGyO0BG&v...
유튜브에 있네요.7. 그거
'18.2.15 4:38 PM (61.82.xxx.129)단편소설로도 봤어요
제목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죠
책에선 아이낳는건 없는데
영화에선 아들도 있더라구요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처럼
현실의 벽앞에 좌절하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8. 그거
'18.2.15 5:19 PM (221.140.xxx.126) - 삭제된댓글Apple tree 라고
유튭에 잔편 다 있고요...
진짜 여자들 목소리 내고 산지 백년도 안됐단거 실감
계속 여자 피하는 남자 찌질함의 극치
보고나니 짜증만 나더라는...9. 그거
'18.2.15 5:22 PM (221.140.xxx.126)유튭에 잔편 다 있고요...
진짜 여자들 목소리 내고 산지 백년도 안됐단거 실감
계속 여자 피하는 남자 찌질함의 극치
보고나니 짜증만 나더라는...10. 찾아볼께요
'18.2.15 5:28 PM (211.201.xxx.168)고맙습니다~
11. 원글이
'18.2.15 6:29 PM (122.45.xxx.37)역시82
감사합니다12. 5
'18.2.15 7:42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옛날 사람들 모두 죽었거나 그 일 기억 못 하는데
그 아가씨를 연모했던 동네 총각은 오랜 세월 지나서 거의
할배가 되었어도 그 변호사놈 면상을 기억하죠
(너란 놈이 내가 사랑했던 그 순결한 처녀를 망가뜨려 애 낳다 죽게 만들었다.. 나는 다 기억한다 이 잘난 부자놈.. 나쁜 새꺄..) 하는 눈빛으로 보져
그 변호사넘.. 그래서 그랬는지 자식이 없어요13. 급
'18.2.15 7:57 PM (61.84.xxx.134)궁금해지네요
어 썸머 스토리14. 저도 궁금
'18.2.15 9:26 PM (112.160.xxx.23)나중에 보려고 댓글답니다.
사과나무 책도 읽어 보고 싶네요.15. 저도 궁금
'18.2.15 11:39 PM (180.229.xxx.38)아름답고 슬픈 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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